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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을 분명히 알고 원한을 철저히 해결하다

글 /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육친정(親情)에 집착함은, 기필코 그로 인해 지치고 얽매이며 마에 사로잡히게 됨이라, 그 정사(情絲)를 잡아 쥐어 일생토록 방해받으니, 나이가 들면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이다.”[1]

일부 대법제자들이 장기간 육친정에 집착하면서 자신의 그 마음을 진정하게 닦지 않아 구세력이 그의 가족을 앗아가는 것으로 진수하지 않는 수련생과 속인을 도태시키고 있다. 마지막 종결될 날이 다가올수록 이런 일이 더 많아지고 있다. 한 노년 수련생은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아 아들이 죽었다. 만년에 자식을 잃은 고통은 상상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그녀는 아들을 잃은 고통에 빠져 그녀의 아들이 어떻게 그녀에게 잘 대했고 어떻게 효도를 했으며 얼마나 세상 물정을 잘 알고 말을 잘 들었는지 어떠어떠하게 전도가 유망했는데 한창 나이에 죽었다고 반복적으로 말했다. 또 한 노년 수련생은 아들딸이 모두 40여 살이었는데 한 달 사이에 아들딸이 교통사고로 잇따라 죽어 아주 애석해했다. 노인 수련생들이 자식에 대한 육친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인연관계를 분명하게 보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구세력이 빈틈을 타 자신의 가족에게 검은 손을 뻗친 것이 아닐까?

불교의 수련중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 슈라바스티에 바라문교를 믿는 사람이 있었는데 부유했지만 인색하고 탐욕스러워 밥을 먹을 때마다 문을 꼭 닫았다. 하루는 이 사람이 닭을 잡아 부부가 함께 먹으면서 중간에 한 아이를 앉히고 계속 고기를 집어서 아이 입에 넣어주었다. 불타는 이 사람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한 승려로 변해 바라문교 사람 앞에 나타났다. 바라문교 사람은 보고 크게 화를 냈다. “이 뻔뻔스러운 승려가 어찌 여기에 걸어올 수 있는가?” 승려는 말했다. “당신이야말로 우둔하고 미련합니다.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하고 원수를 집에 부양하면서도 어찌 승려를 뻔뻔스럽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바라문교 사람은 듣고 아주 당혹해하면서 그 연유를 물었다. 승려는 말했다. “밥상에 올린 닭은 당신 전생의 아버지입니다. 인색하고 탐욕스러워 닭으로 떨어지게 됐고, 이 아이는 이전에 나찰이었는데 전생전세에 당신은 늘 그에게 살해됐습니다. 전생의 업력을 다 갚지 못했기 때문에 장래에 또 당신을 살해하기 위해 지금 또 환생한 것입니다. 당신의 아내는 당신 전생의 어머니인데 정이 너무 깊었기에 금생에 당신의 아내가 된 것입니다. 이런 윤회를 속인은 모르지만 출가인은 똑똑하게 보아낼 수 있습니다.” 불타는 신의 위력을 나타내어 그에게 그 자신의 전생을 보여주었다. 바라문교 사람은 보고 난 후 크게 놀라면서 즉시 깨닫고 참회하여 계율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불타는 그에게 설법하고 그를 불문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후에 수다원으로 성취되었다. 또 도제라는 사람의 부친은 그의 아들 집에서 개로 환생하여 접시에 있는 음식을 훔쳐 먹었고, 전단이라는 사람의 부친은 거지로 환생하여 아들 집 문 어귀에서 문지기에게 맞아 한쪽 팔이 부러졌다.

우리 천백 년의 윤회전생 중에서 부부, 부모, 아들딸 모두 업력과 응보로 빚어진 것이다. 누구한테나 호의적으로 대하고 도의에 부합되는 것이 바로 사람의 바른 이치이다. 육친정에 집착하면서 스스로 헤어 나오지 못한다면 자신을 해치고 남을 해치는 결과를 빚게 된다. 인간 세상은 대바구니로 물을 퍼 올리는 것 같아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을 말하지 않더라도 서약을 어긴 후과는 자신을 기다릴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진수하지 않고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아 자신과 중생 모두 영원히 되돌아갈 수 없어 자신이 대표한 우주 천체의 모든 것이 다시는 존재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원만하기 전의 시험은 벌써 시작됐으며 우주 정법은 기한이 있는 것이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서 그런 제자들이 빨리 정신을 차리기를 기다리신다. 마지막 기한이 다 되면 사존님께서 손을 저으시는 순간에 일을 해결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때 수련한다면 수련으로 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제구실을 못하는 대법제자는 아직도 많으며 마지막 시간이 끝났을 때의 자신의 결과에 무관심하고 있다.

점오한 많은 수련생은 ‘7.20’ 이전의 아주 많은 대법제자가 아주 높은 층차에 도달한 것을 보았는데 최근에 보니 안일함과 느슨함 및 각종 사람마음 때문에 많은 대법제자가 인류의 이 더러운 곳에 떨어진 것을 보았다. 심성이 떨어지고도 오히려 인간 세상의 더러운 것을 잡고 놓지 않고 있다. 자신의 천국세계 가족들은 슬프게 울고 있는데 그들 사람의 일면은 잘못을 고집하면서 깨닫지 못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정말 조급해하신다! 그런데 어떻게 하겠는가? 사부님께서 아무리 조급해하셔도 당신 앞에서 신통을 크게 나타낼 수 없고 직접 당신에게 어떻게 하라고 알려줄 수 없지 않은가? 모두 수련생 혹은 속인의 입을 빌려 당신을 깨우치는 것이다. 수련은 자신이 깨닫고 잘 해야 제고될 수 있다! 이전에 잘 하지 못했다면 어서 빨리 노력하여 따라잡아야 한다. 계속 자신을 방임한다면 자신을 망칠 것이다.

수련생은 ‘육친정의 같지 않은 측면을 가볍게 논하다’에서 말했다. “우리 내심 깊은 곳은 가정의 따스함, 남편의 자상함과 보살핌, 아들딸이 효도하기를 갈망하는데 이는 사람의 생활 상태이다. 의도적으로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내심 깊은 곳은 여전히 이런 사람의 것을 보류하면서 놓지 않는다. 우리가 뛰쳐나올 수 있다면 금생의 친인이 모두 무대 위의 한 배역을 맡은 것임을 보아낼 수 있다. 주마등처럼 우리 주위에서 표현하고 있는데 우리가 극 속으로 들어가면 그들 때문에 미칠 것이고 우리가 자신을 방관자로 여긴다면 극 속에 이끌려 넋을 잃지 않을 것이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역사상 얼마나 많은 은혜와 원한이 있었겠는가? 우리는 중생과 맺은 같지 않은 인연을 마지막 이 생에서 모두 해결하고 함께 천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는 제한된 시간 내에 용맹정진해야 하고 진수하며 착실하게 수련해야 자신의 사명에 어긋나지 않게 되고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게 되며 신용을 지키고 약속을 시행할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 ‘수련자 금기(修者忌)’

문장 발표: 2016년 4월 24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4/3270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