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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원천은 진선인(사진)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정위옌 대만에서 취재보도) 고부 갈등은 동양사회의 영원한 난제라고 할 수 있다. 중국 문화사상 첫 번째 서사시 ‘공작이 남동으로 날아가네’에 생생하게 묘사된 고부 갈등은 현대 사회에서도 그대로 재연되어 고부간의 살벌한 싸움과 발길을 끊은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고부 갈등은 정말 해결 방법이 없는 것인지 안타깝기만 하다. 물론 서방 사회에서는 남편들이 장모가 집으로 찾아온다고 하면 번거로운 일이 생길까봐 무척 긴장해 한다. 서양 가족드라마나 토크쇼에서는 이런 에피소드가 자주 등장하여 시청자나 청중의 웃음을 자아낸다.

루자잉(陸家盈)은 결혼 후 시댁에서 살았는데 시부모를 친정 부모처럼 모셨다. 남편 루신즈(盧欣志)도 장인 장모(천수잉-陳秀櫻)와 친부모와 아들처럼 지냈다. 그리하여 루(盧), 루(陸) 두 집안은 사람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일반 사람들은 꿈도 꾸지 못하는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루신즈 부부와 천수잉 세 사람은 마주보고 웃으면서 “저희는 파룬궁 수련생이고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해요!”라고 대답했다.

图1. 卢欣志和妻子陆家盈及岳母陈秀樱都是法轮大法弟子,卢、陆两家因为法轮功而结缘,相处亲如家人。

루신즈와 아내 루자잉, 장모 천수잉은 모두 대법제자다. 루(盧), 루(陸) 두 집안은 파룬궁으로 인연을 맺어 한 집안처럼 지낸다.

원망과 미움을 없애고 포용하고 이해해 주다

10여 년 전, 천수잉이 수련하기 전이었는데 10살 연상인 남편이 정년퇴직했다. 당시 큰 딸은 5년제 전문학교, 큰 아들은 고등학교 1학년, 둘째 아들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이어서 생활의 중임을 그녀가 떠맡게 됐다. 천수잉은 아기들을 돌보는 일을 했는데 3,4명의 갓난아기를 한꺼번에 돌보며 생계를 유지했다. 남편이 도와주긴 했지만 여전히 힘들고 억울했다. “다른 친구들은 이 나이에 모두 복을 누리고 있는데 왜 나만 생계를 책임져야 할까?” 불평과 억울함에 매일 넋두리가 끊이지 않았고 7,8년 동안 고혈압, 심장병까지 앓아 악순환이 이어졌다.

천수잉은 의사 말을 잘 들었지만 의사가 여러 가지 치료 끝에 제안한 등산, 수영 등 방법도 병치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2000년 7월, 그녀는 미용실에 가서 “좀 짧게 잘라 주세요. 몸이 좋지 않아 의사 선생님이 수영을 해보라고 하네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용실 아가씨는 “제가 지금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아주머니도 ‘전법륜’을 한번 보세요.”라고 권했다. 그리하여 서점에 가서 ‘전법륜’을 사서 읽었는데 “진짜 좋구나! 이것이 내가 바라던 것이다!”라는 감탄이 절로 났다. 그녀는 연속 3일간 탐독하고 ‘파룬따파 9일 학습반’이 시작되는 날을 기다리지 못하고 근처 룽싱(榮星)화원에서 아침 연공하는 수련생에게서 5장 공법을 배웠다.

1년 쯤 파룬궁 수련의 최고 지도 원칙인 ‘진선인’에 따라 수련했더니 그녀를 괴롭혔던 고혈압과 심장병이 약을 쓰지 않고 완쾌됐으며 다른 작은 병들도 모두 사라졌다. 그녀는 또 자신을 수련인으로 보고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으면 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했으며 언제나 다른 사람을 배려하여 남편에 대한 원망과 미움도 포용과 이해, 감사의 마음으로 변했다. 천수잉은 말했다. “수련 전에는 계속 원망만 했는데 수련을 하고난 후에는 남편이 나이가 되어 부득이 퇴직한 것을 이해했어요. 이제는 남편과 결혼하여 연공장 근처에 살게 된 것까지 감사하게 생각해요.” 환경은 사람의 마음에 따라 변한다. 그녀가 수련으로 심신이 가벼워지니 침울했던 집안 분위기도 활기차게 변했다.

모녀가 ‘전법륜’을 다투어 보다

큰 딸 루자잉은 초등학교 때부터 ‘만성위장병’이 있어 늘 설사했고 위통이 심해 약을 먹지 않으면 밥도 먹을 수 없었으며 조금만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도 병이 도졌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은 반찬에 밥을 먹는데 저는 위장약에 밥을 먹었어요. 위장약은 항상 갖고 다녀야 했지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인생에 대해 생각했고 어려서부터 불도신에 대한 경외심이 높고 수련에 관심이 있다 보니 늘 서점에 가서 기공과 수련 서적을 찾아 읽었다. 하지만 모두 실망스러워 계속 찾아 헤맸다.

2000년 7월의 어느 날, 어머니가 ‘전법륜’을 가져오자 루자잉은 책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모녀는 서로 ‘전법륜’을 읽으려 했다. “왜 사람이 되었을까? 역사는 어떻게 된 것일까? 우주의 미스터리는 왜 그럴까? 모든 답을 찾았어요!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구두어로 썼지만 모든 진상을 투철하게 밝혔어요. 저는 마침내 찾고 싶었던 것을 찾았어요!” 루자잉은 “신기하게도 파룬따파 9일 학습반에 다니면서 일주일 연속 설사했는데 그 후부터 만성위장병이 완쾌됐어요. 무엇이든 먹을 수 있어서 살도 좀 쪘어요.” 원래 그녀는 얼굴이 누렇고 말랐는데 지금은 통통하고 안색이 좋아 훨씬 더 예뻐졌다.

수련 전 그녀는 몸도 좋지 않았지만 성격도 좋지 않아 다른 사람들을 쌀쌀맞게 대했다. 그러면서도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심지어 친구와 많은 사람을 질투했다. 하지만 수련한 후에는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의 행동을 가늠하고 안으로 찾으면서 질투심 등 집착심을 버렸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배려하게 되어 대인 관계도 좋아졌다.

장모 “파룬따파 제자라는 말에 딸을 마음 놓고 시집보냈어요”

몇 년 전 루자잉은 동료의 부탁으로 동료와 함께 9일 학습반을 다녔다. 거기서 그녀는 먼저 법을 얻은 루신즈를 만났고 두 사람은 마음이 맞아 결혼했다. 루(盧), 루(陸) 두 집안은 이렇게 되어 사돈을 맺었는데 첫 만남부터 친해졌다. 루자잉과 루신즈는 웃으며 “저희는 결혼 전에 따로 데이트 한 적이 없어요. 늘 양쪽 부모님까지 해서 6명이 함께 만났고 같이 놀러 가기도 했는데 매번 즐거웠어요.”

천수잉은 “그때 사위는 이미 10년 동안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진선인의 법리를 실천하여 인품과 성품이 좋았어요. 딸이 그와 마음이 맞다니 마음 놓고 시집보낼 수 있었지요.” 루(盧) 씨 집안에서도 며느리인 루자잉을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었다.

대법에서 천기와 행복을 얻다

루신즈도 어려서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 자주 중이염에 걸리고 생선을 먹으면 알레르기 때문에 온몸이 부어올랐으며 기관지도 나빠 냉수를 마시지 못하고 날씨가 추워지면 재치기를 연발했는데 온도가 변하기만 하면 발병하여 매일 힘들었다. 하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어 인생에 대해 고민하다보니 고등학교 때부터 수련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인과응보와 윤회를 믿었기에 절에 가서 부처님께 향을 올리고 경도 읽었다. 하지만 많은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

1999년 3월, 사회 청년이 된 루신즈는 대학교 여 후배를 우연히 만났는데 ‘전법륜’을 빌려주며 파룬궁을 추천했다. 책을 읽은 루신즈는 놀랐다. “수승하고 감개무량했습니다. ‘전법륜’에서 언급한 일부 상태가 저에게 모두 나타났는데, 몸 안에서 파룬이 돌고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 주시는 것을 선명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련 초기에는 다른 공간에서 파룬의 변화를 볼 수 있었는데 빨주노초파남보 등 색깔이 계속 변했습니다. 정말 수승했습니다!” 루신즈는 이어서 말했다. “‘전법륜’을 한 번 읽어본 후 더 이상 책을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불교에서 찾을 수 없었던 것을 ‘전법륜’에서 모두 찾았는데 사부님께서 천기를 알려주시면서 알게 해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동안 수련한 후에야 그는 자신을 괴롭혔던 병들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것이 생각났다. 해산물과 냉수는 더 이상 금기 음식이 아니었다. 파룬궁을 수련 후 그는 심신이 편안하여 많은 덕을 보았다.

루자잉과 결혼을 한 후 그의 어머니도 본격적인 수련을 시작했다. 루자잉은 “어머님은 원래 좋은 분이어서 저에게 잘해주세요. 오히려 제가 법에서 자주 안으로 찾고 있어요. 관념으로 상대방을 보지 말자고 노력하고 자신의 관념을 남에게 강요하는 집착심을 제거하기도 했지요.” 이들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매우 사이좋게 지냈다.

루신즈는 매 주 아내와 함께 장인 장모를 찾아뵙고 장모와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한다. 고령의 장인은 수련하지 않았는데 귀가 잘 들리지 않는데다 사투리까지 심해 루자잉도 친정아버지와 몇 마디 나누지 못했다. 하지만 루신즈는 인내심을 갖고 이야기를 나눠 늘 즐거운 대화가 오갔다. 그는 진심으로 장인어른을 돌봐주며 걷거나 차에서 오르내리실 때 조심스럽게 부축해 드렸다. 루자잉은 웃으면서 “제 남편은 친아들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처럼 파룬궁으로 인연을 맺은 두 집안은 한 가족처럼 지냈는데 모두 대법의 덕을 본 만큼 하고 싶은 마음 속 말도 같았다. 그들은 “우리의 행복 원천은 진선인입니다. 리훙쯔 사부님께서 파룬따파를 전 세계에 전하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11/3265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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