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관념을 돌파해야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신청(心誠)

[밍후이왕] 우리 현과 인근 지역 남자 수련생들은 교류 때 ‘남자 수련생들은 대면 진상에 적합하지 않다’는 관념이 있다는데 대해 동감했다. 아래 내가 어떻게 이런 관념을 돌파하고 사람들을 구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나는 작년 말, 항목을 내려놓고 직접 진상을 알리고 삼퇴시키는 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무척 어려웠다. 남자고 내성적이며 언변이 없는데다 외지에서 왔고 50대였기 때문에 낯선 곳에서 두려운 마음과 체면을 중시하는 등 여러 가지 관념이 가로 막았다.

그리하여 매일 2~3명밖에 삼퇴시키지 못했는데 한 달이 지나도록 돌파하지 못해 조급하고 괴로웠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제고하지 못하자 경험 많은 수련생을 우리 집에 와서 법 공부 하게 했다.(우리 집은 법공부 소조다) 그들은 진상을 알리면서 신속히 제고한 경험을 교류했고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빠르게 제고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2일, 우리 지역에서 가장 큰 시장이 열렸다. 나는 140여부의 진상 소책자와 ‘9평’을 갖고 아침 일찍 사부님께 향을 올리면서 관념을 바꿔 사람을 더 많이 구하게 해달라고 빈 다음 출발했다.

버스 정류장에서 수련생들을 만날 줄 알았는데 아무도 없었고 경찰차 몇 대만 보였다. 나는 그들이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가로 막을까봐 걱정되어 50미터 쯤 떨어진 곳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에서도 수련생들을 만나지 못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의존심을 없애고 두려운 마음을 돌파해 자신의 길을 걷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버스에 탄 후 발정념을 하여 시장에서 중생 구도를 가로 막고 있는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했다. 도착한 후 나는 다른 수련생들이 알려준 대로 따라했다. 진상 자료 몇 장을 들고 걸어가면서 장보러 온 사람과 상인들에게 파룬궁 진상자료라고 말하면서 배포했고 자료를 받는 사람에게는 진상을 알렸다. 수련생들이 말한 것과 같은 신성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가면 갈수록 마음이 편안해 졌다.

설을 앞두고 있어 장 보는 사람이 많았지만 내가 무엇을 배포하는지 몰라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많았다. 그리하여 나는 네댓 가지 소책자를 가슴에 부채처럼 펼치고 골라 가게 했는데 효과가 좋았다. 오후 1시쯤 시장이 끝날 때까지 농산물시장과 옷 시장을 두 번씩 다녀왔는데 마침 버스가 와서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갔다.

이번에 나는 소책자 80부를 배포하고 12명을 탈퇴시켰다. 소책자를 버리는 사람도 없었고 매우 순조로웠으며 마음이 평온하고 심태가 좋았다. 믿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몇 명 있었지만 대부분은 바쁘게 장을 보느라 관심이 없었다. 순찰하는 경찰도 만났지만 사부님의 보호로 몇 초 사이에 비켜갔다. 탈퇴한 사람이 적은 것은 아쉬웠지만 큰 돌파가 있었다. 그 후부터 나는 매일 시내에서 진상을 알리고 십 여 명을 탈퇴시킬 수 있게 되었다. 많은 때는 16명을 탈퇴시켰다.

두 번째로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게 된 것은 명절이 지난 후였다. 이번에는 6명의 수련생과 함께 갔다. 그곳은 비교적 멀고 그동안 자료도 적게 배포해 환경이 좋지 않다. 전에 대법제자들은 자료를 배포할 때 방해를 받았고 납치되기도 했다. 이런 정보는 나에게 알게 모르게 관념과 장애가 됐다.

시장에 간 후 여 대법제자들은 쉽게 사람들 속에 들어가 진상을 알리는 상태에 들어갔다. 그들은 자료를 적게 사용하거나 심지어 자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몇 십 명을 탈퇴시킬 수 있었다. 나는 소책자 몇 개를 배포하고 2,3명을 삼퇴시켰지만 반대하는 사람 몇 명을 만나고는 긴장되기 시작했고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가 몰려오는 것 같았다. 한쪽 구석에 가서 급히 발정념을 했더니 나아졌지만 완전히 돌파하지는 못했다. 나는 차라리 가방에서 자료를 꺼내 들고 걸어가며 시장 다른 한 쪽 끝까지 배포했다. 마음이 평온해지자 다시 되돌아오며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많아 최선을 다했지만 겨우 8명을 탈퇴시켰다.

시장이 끝날 때 두 여 수련생을 만났는데 정말 대단했다. 남녀노소와 신분을 가리지 않았고 상대방의 태도가 좋든 나쁘든 만나는 사람마다 진상을 알렸다. 외부 요소의 교란도 받지 않고 늘 같은 상태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하루에 몇 십 명을 탈퇴시키는 이유가 있었다. 그들은 사람을 선택하지 않았다. 그것은 자비심과 무사무아가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한 적이 있다. “고르는 것은 자비심이 아니다”[1] 하지만 나는 그것이 어떤 상태인지 몰랐고 해낼 수 없었다. 수련의 격차가 그처럼 크니 정말 달려도 따라 잡기 어려울 것 같았다.

그 후 나는 진상을 알릴 때 되도록 사람을 고르지 않았지만 여전히 그런 상태에 도달하지 못했다. 여러 번 사람을 고르다가 실패하기를 반복한 후 점차 제고되었지만 너무 느렸다. 또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려 빨리 제고하고 싶었다.

세 번째 시장에 갔을 때 혼자 갔는데 소책자를 충분히 준비했다. 나는 아침 일찍 사부님께 향을 올리면서 “10명 씩 말고 제자가 도약하도록 가지해 30명을 돌파하면 좋겠습니다.”라고 빌고는 자신 있게 출발했다. 나는 자신의 수련 기초가 그런 표준에 미치지 못한 것을 알고 있지만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버스에서 계속 발정념을 하고 내린 후 나는 전처럼 손에 소책자를 들고 시장 입구에서부터 배포하는 동시에 진상을 알렸는데 곧 자신을 잊은 상태에 진입했다. 그렇게 몇 십 미터 가다가 6,7명을 탈퇴시켰고 세인들은 모두 우호적이었다. 나는 흥분되면서 환희심이 올라왔다. ‘처음부터 이 정도니 시장 끝까지 가면 몇 명을 탈퇴시킬까? 30명은 문제없고 경험 많은 노수련생들을 초월할 수도 있겠다.’ 마음을 움직이니 상태가 나빠져 연달아 반대하는 사람,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는 사람과 노기등등한 노인을 만났고 전화를 걸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사람도 만났다. 60세 정도 돼 보이는 한 남자는 삼륜차를 타고 따라 오기도 했다. 다른 공간에서 사악이 나를 향해 몰려오는 듯했다.

나는 멈추고 길가에서 서서 발정념을 하는 동시에 빨리 안으로 찾았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방금까지도 좋았는데. 단번에 환희심을 찾아 그것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한참 발정념을 하니 점차 평온해져 계속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하고 자료를 배포했다. 하지만 처음 그런 상태는 찾을 수 없었다. 11시쯤까지 겨우 16명을 탈퇴시켰고 한 남자가 계속 나를 따라 왔다.

그때 시장에 사람이 많지 않아 나는 다른 큰 시장으로 갔다. 20분 걸어서 다시 처음에 갔던 장에 돌아가니 장이 이미 끝나고 몇몇 상인과 행인들만 보였다. 그때 나는 또 가장 좋은 상태를 회복하고 진상을 알리며 소책자를 배포했다. 사부님은 인연이 있는 사람을 가까이 오게 하셨다. 지나가는 사람, 장사하는 사람, 삼륜차를 탄 사람, 모종을 사는 사람, 퇴근하는 사람, 공사장에서 일하는 사람 등 길에 사람이 없을 때까지 진상을 알리고 나니 또 마침 막차가 와서 집에 돌아갔다.(사실 버스는 먼 곳에서 한참 머물러 있었는데 마치 나를 기다린 것 같았다) 버스에서 내린 후에도 진상을 알리며 집으로 돌아갔는데 집에 돌아가 명단을 보니 31명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는 나의 소원을 들어주셨다.

이번에 큰 돌파가 있은 후 시내에서 삼퇴를 하니 훨씬 쉬워져 매일 10여 명, 20여 명을 탈퇴시키는 것이 이상하지 않게 되었다. 사람을 고르지 않을 때도 많아져 매일 자비롭고 이상적인, 사람을 고르지 않는 상태가 있게 되었다.

네 번째로 시장에 갈 때 전에 남긴 유감을 만회하려고 나는 역시 아침에 사부님께 향을 올리면서 시장에 대한 두려움을 돌파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게 해달라고 가지를 빌었다. 이번에도 혼자 출발했는데 버스 역에서 같은 시장으로 가는 4명의 수련생을 만났다. 그리하여 우리는 봉고차를 세 내어 타고 갔다. 차에서 수련생들은 나에게 기사에게 진상을 알리라는 사인을 보냈다. 내가 마침 기사 뒤편에 앉아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많은 것을 이야기하여 기사의 몇 개 사상 장애를 타파하고 순조롭게 그에게 사당에서 탈퇴시켜줬다. 수련생들은 진상을 잘 알렸다며 나를 격려해 주었다.

차에서 내리면 마침 시장 입구인데 4명의수련생은 2명 씩 팀을 이룬 후 양쪽 길로 갈라져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내가 한 사람을 탈퇴시키고 보니 그들은 이미 사람들 속에 들어가 보이지 않았다. 나는 상관하지 않고 진상을 알리기 시작해 단번에 사람을 구하는 상태에 진입했다. 먼저 몇 명 상인에게 삼퇴를 시키고 이어 시장 입구에서 행인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다. 시장이 끝날 때 온 시장을 한 바퀴 돌아도 수련생들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진상을 알리며 버스를 타러 갔다. 시내에 내린 후 또 집까지 진상을 알리며 걸어가 이날 총 27명을 탈퇴시켰다. 저번과 같은 상태에서 벗어난 것이다. 저번에는 사실 두려운 마음과 관념 때문에 잘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이번에 4명의 대법제자를 배치해 이 관을 돌파하게 도와주셨다.

5번째는 좀 멀리 있는 시장에 갔다. 아침에 사부님께 향을 올리면서 제자가 좀 더 제고하게 하고 사람을 구하는 강도를 높이도록 가지하여 좀 더 사람을 많이 구하게 해달라고 빌었다. 버스 정거장에서 젊은 여자 대법제자 2명을 만났다. 그들은 다른 수련생들을 따라가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싶은데 만나지 못했다고 했다. 나는 그 시장의 위치와 상황을 알고 있다면서 데려다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길에서 발정념을 하여 그 두 수련생을 잘 이끌 수 있도록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시장에 가니 처음에는 사람이 적었다. 나는 발정념을 하며 진상을 알리는 동시에 두 수련생을 지켜봤다. A수련생은 목표를 찾아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B수련생은 멀리서 뒤따라오기만 하여 나는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 B수련생은 전에도 다른 수련생을 따라 몇 번 나간 적이 있는데 계속 보기만 하고 진상을 알리지 못하면서 상태를 개변하지 못했다. 나는 그녀에게 “두려워하지 마, 사부님께서 이미 이곳을 청리해 주셨고 뭐든 다 마련해 주셨어. 내가 발정념을 해줄테니 우선 노인들에게 진상을 알려봐.”라고 격려해 줬다. 그리고 어떻게 말을 떼고 화제를 전개하며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단하게 알려준 다음 진상을 알릴 ‘목표물’을 골라줬다. 그 수련생은 내 말을 믿고 그대로 해보았다. 2,3명과 이야기를 했는데 공산당 조직에 가입한 적이 없다고 말하거나 탈퇴하지 않는다고 거부했다. 즉시 안으로 찾아보니 그녀에게 발정념을 하지 않았다. 이것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그녀를 도와 발정념을 한다고 해놓고는 하지 않은 것이다. 나는 자신을 바로 잡고 다시 그녀에게 ‘목표물’을 골라주고는 발정념부터 했다. 그랬더니 그녀는 아주 빨리 한명을 탈퇴시켰다. 그녀는 기뻐했다. 나는 계속 그렇게 진상을 알리라고 격려해 주었다.

나는 그녀가 진상을 알릴 때 틈을 내어 2명을 탈퇴시키고 오늘은 적게 탈퇴시켜도 좋다고 생각했다. 그녀를 이끌어 주면 정체의 힘이 커지기 때문이다. 그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스로 사람을 찾아 진상을 알렸고 나중에는 같이 온 수련생과 팀을 이뤘다. 그날 시장에 사람이 적었지만 나는 20명을 탈퇴시켰다. 나는 정말 기뻐했다. 예상하지 못했지만 오늘 내가 제고할 것은 바로 그것이었다. 자신을 내려놓고 무조건 다른 사람에게 맞춰주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며 정체를 위해 생각하니 정말 좋았다. 표면적으로는 그 수련생을 도와줬지만 사실은 상대가 나를 제고하게 도와주는 것이다.

집에 돌아온 후 매우 흐뭇했고 사부님의 법이 계속 떠올랐는데 중생을 구하는 기점에 있으니 불법의 새로운 내포를 깨닫게 되었다. 그때 다른 공간에서 한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렸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서약을 실천하셨다.” 당시 눈물이 핑 돌았다. 마음속 깊은 곳의 감동으로 신체 매 하나의 세포도 전율하는 것 같았다. 정말 감동되지 않을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서약을 실천하게 해주시고 모든 것을 배치해 주셨는데 내가 생각지 못한 작은 부분도 세심하게 고려해 주셨다. 나는 단지 그런 소원만 있고 그 한 걸음을 내디뎠을 뿐인데 그것 역시 사부님의 배치 중에 있다. 그렇지 않으면 보잘 것 없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당신이 속인의 신체, 속인의 손, 속인의 사상으로 당신이 고에너지물질을 공으로 연화(演化)하려고 하는가? 자랄 수 있겠는가? 어찌 말처럼 쉽겠는가!”[2]

2개월 동안 5번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통해 나는 환골탈퇴하여 더 이상 진상을 알리는 것을 걱정하지 않게 되었다. 지금은 그리 힘들지 않게 매일 10여 명에서 2,30명을 탈퇴시키고 있다. 전에 나는 여성과 청년, 승용차를 탄 사람, 신분이 높은 사람, 헤어스타일과 옷차림이 이상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 그렇게 많은 관념이 가로 막고 있는데 어떻게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지금은 모두 돌파했다.

중국의 사악이 조성한 부패한 환경에서 사람들은 청년과 중년 남성들에게 경계심이 크다. 나는 주로 도시의 거리와 광장, 시장, 마트 앞, 학교 앞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진상을 알린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린 후 많은 세인들은 이상하다는 듯이 물었다. “파룬궁 수련생들 중에도 젊은 사람이 있고 남자도 있네요. 처음 봐요.” 남자 수련생과 젊은 여 수련생들도 시간을 내어 바깥에서 진상을 알려 세인들의 관념을 바꿔 놓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정정당당하게 사람을 많이 구하고 서약을 실천하기 바란다.

사존님 감사합니다! 나를 도와준 모든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문장발표: 2016년 4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0/32687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