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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던 중 막혔던 앞길이 열린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법공부 팀은 장기적으로 협력해 대면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했고 비교적 먼 공원 및 농산물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아무리 바빠도 떠나기 전에 반드시 법공부를 잘 배웠고 해마다 날마다 견지했다. 사존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인연 있는 사람을 데려다주셨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완고하고 구하기 힘든 사람을 만난 적이 있지만 자주 전환의 계기가 생기고 막혔던 앞길이 열리는[柳暗花明又一村] 신기한 이야기들이 있다.

1. “집에 돌아가 꼭 잘 볼게요”

어느 날, 수련생C와 함께 공원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한 사람이 공원의 돌 책상 옆에서 신체 단련을 하고 있는데 동작이 아주 이상한 것을 보고 C수련생은 발정념하고 나는 앞으로 다가가 선의로 물었다. “안녕하세요, 아저씨 이것은 무슨 공법이에요?” 그 사람은 돌아서서 “나이가 많자 병이 많아서 신체단련을 하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는 멈추고 흥미진진하게 나와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나는 말했다. “많은 친구들이 치료하기 어려운 이상한 병에 걸렸는데 오랫동안 치료해도 효과가 없었고 오랜 시간 고통에 시달렸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친척과 친구의 건의 하에 고덕(高德) 대법을 믿고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었더니 기적이 나타나 고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온몸이 가뿐해졌어요. 제가 직접 본 것이지만 현대과학으로는 해석할 수 없지요.” 그러자 이 사람은 즉시 낯빛을 흐리며 쌀쌀맞게 “파룬궁을 선전해요? 전 시 공안국에서 금방 퇴직했고 파룬궁(박해)을 관할한 적도 있어요!”라고 하며 비닐 주머니에서 옷을 꺼내 입었는데 그의 옷에 공안 표시가 있었다.

당시 흠칫 했으나 즉시 마음을 진정시키고 그와 계속 이야기했다. “아저씨, 오늘 우리가 만난 것은 인연인데 속마음을 말해드리고 파룬궁을 좀 알려드려야겠네요”라고 했다. 그리하여 우리 공장에 있는공안국의 사악함을 말하고 사실상 이런 현상은 우리 국가 전반 공안, 사법체계의 부패, 폭력과 암흑을 반영한 것으로 모든 국민이 극도로 증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저우융캉(周永康)이 교도소에 수감된 것으로부터 이후에 공안사법계의 파룬궁 박해 참여자들이 잇따라 진상을 알고 불현듯 깨달아 뉘우치고 있다고 했으며, 수련자를 박해해 업보를 당한 사례와 수련자를 선하게 대해 복을 얻은 사례들도 말해줬다.

또 진일보 장쩌민(江澤民)과 중국공산당이 서로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팔아먹고 이익을 도모한 죄악들을 말했다.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리는 것은 우주의 법칙입니다. 얼마 안 되서 장쩌민과 중국공산당이 범한 하늘만큼 큰 죄는 반드시 하늘의 징벌을 받을 것이고 꼭 철저히 청산하는 날이 있을 겁니다! 만약 사람이 재난이 오는 그날을 피하려면 오로지 공산당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하겠다고 성명하고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고 오로지 파룬궁수련생을 선하게 대해야 하는데, 오직 이 길만이 가정의 무사평안을 지키고 재난을 없애며 질병을 없앨 수 있습니다. 아주 소중한 자료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즉시 C수련생은 진상자료를 그에게 건네줬다.

진상을 명백하게 안 그는 마지막에 내가 지금까지 잊지 못하는 한 마디를 했다. “아직도 이런 일을 몰랐어요! 여러분이 말한 것이 다 진짜라는 것을 믿습니다. 이 소책자를 집에 돌아가 꼭 잘 보겠습니다”라고 했고 실명으로 사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멀리 떠난 이 사람의 뒷모습을 보면서 사존의 시가가 떠올랐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1]

2. “동생, 내가 아직 구도될 수 있어요?”

어느 날, 한 사람이 긴 의자에 혼자 앉아있는 것을 봤는데 수심에 잠겨 고뇌하는 표정이었고 풀 수 없는 마음의 매듭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친절하게 “안녕하세요, 이 자리에 앉아도 괜찮아요?”라고 했다. 뜻밖에 이 사람은 매우 예절 있게 “앉으세요”라고 했다. 이 사람의 친절한 행동은 날 감동시켰고 편안하게 했다. 수련생 정념의 도움으로 그와 기쁘게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 사람은 모 시 임업국 퇴직 직원인데 해마다 병에 걸리는데 약을 써도 별로 효과가 없고 질병으로 인해 가정의 경제조건이 나빠져 마침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다.

절망하는 그의 표정을 보자 자비심이 절로 나왔고 마음속으로 꼭 이 사람을 구하겠다고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요청했다. 우리는 자유로이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 사회의 풍기가 부패됐고 탐관오리가 도처에서 날뛰고 있으며 인류의 생존환경이 악화됐고 수원과 음식 오염은 인류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으므로 지금 어떤 병들은 전혀 치료할 수 없고 소위 진단하기 어려운 병, 현대병은 이런 부류에 속하기 때문에 철저히 없애려면 매우 힘들어요!” 이때 그는 어쩔 수 없는 말투로 “아! 무슨 방법이 있겠어요, 아무튼 사람은 죽는데요. 전 상관없어요”라고 했다. 나는 “젊은이, 사람들이 편히 죽어도 고생하며 사는 것만 못하다고 늘 말하잖아요. 초범적인 질병이라면 초범적인 대응법이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기운을 내면 어떻게든 방법이 있을 거예요”라고 했다. 그의 무관심 하는 표정을 보고 “제가 직접 본 것인데요. 동료, 친구들이 불치병에 걸렸는데 친척과 친구들의 건의 하에 파룬따파를 수련해 신기하게 건강을 회복했고 지금까지 건강해요. 이것은 과학으로 전혀 해석할 수 없지만 현실은 눈앞에 있고 의사, 전문가마저 그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라고 인정해요”라고 했다. 이 사람은 듣고 뜻밖에 거부하는 마음이 생겼고 “금방 말한 것은 공산당이 붙잡으려는 것이죠. 알아요. 금방 누가 저에게 파룬궁 책을 줬는데…”라고 했다.

그의 말을 듣고 매우 속상해 떠나려 했는데 사존의 한 단락 말씀이 생각났다. “사람을 구하는 그것은 당신의 책임인바, 대법제자마다 반드시 해야 한다.”[2] 그리하여 자신의 생각을 바로 잡은 후 인내심을 갖고 또 “이 책이 얼마나 많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중한 책인지 알아요?무료로 주는 것은 당신을 구하기 위한 거예요. 이 책은 대법제자가 아끼고 절약한 생활비로 만든 겁니다…… 전 세계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도 널리 전해지고 있고 정부와 높은 관리, 국민들도 파룬따파를 존중해요”라고 했다. 나는 또 그에게 구이저우(貴州)성 핑탕(平塘)현 장부(掌布)향 장자석(藏字石), 지금 나타난 이상한 날씨를 언급하며 “장쩌민 깡패 집단과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모함하고 박해해 천인공노하고 신불(神佛)이 내린 벌로서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려는 겁니다. 사람들이 잇따라 ‘삼퇴’하고 목숨을 지키는 것이 세상의 큰 추세가 됐어요! 오늘 우리가 만난 것은 인연이에요”라고 했다.

그 사람은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작은 소리로 “동생, 내가 아직 구도될 수 있어요?”라고 했다. 나는 “구도될 수 있어요! 저희 사부님께서는 중생에게 자비로우시므로 한 번의 어리석은 행동에 죄를 묻지 않으실 겁니다. 후회하면 아직 시간이 있고 버린 책을 다시 찾아오면 됩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즉시 그 높은 파란색 쓰레기통으로 걸어가 주저 없이 악취 나는 쓰레기통 속으로 들어가 책을 찾았다. 드디어 찾아내자 그는 무거운 짐을 벗은 듯한 표정을 지었고 책에 묻은 더러운 물질을 깨끗이 닦고잘 펴서 두 손으로 공손하게 내게 돌려줬다.

헤어질 때 그는 내 두 손을 오랫동안 놓지 않고 “돌아가서 꼭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고 당신이 알려준 것을 가족에게 알려주고 고덕대법을 선하게 대하겠어요”라고 했다. 당시 우리 마음속은 전례 없이 유쾌하고 특별했다.

이 몇 년간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간난신고 중에서 사람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상쾌하게 웃는 목소리는 우리를 기쁘고 위안 받게 만들었다. 사존께서는 중생을 위해 그렇게 많이 지불하셨다. 우리는 오로지 사존의 요구대로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며 자신을 잘 연마하고 정념정행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는 수밖에 없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4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13/3266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