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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에서 울려오는 마음의 목소리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진상 전화를 하는 중 가장 큰 감수라면 중생이 빠른 속도로 깨어나고 있으며 구원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진상 전화를 하는 과정에 전화에서 울려오던 마음의 목소리를 써내어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한 중년 부인은 “몇 년 전 어떤 사람이 내가 탈당하도록 도와주었어요. 나는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고 있는데, 최근 몇 년 동안 무슨 일을 하든지 모두 순조로웠어요. 며칠 전에 치른 딸의 혼사와 관련된 일도 모두 아주 순조로웠어요. 파룬따파에 감사드립니다! 당신들의 이렇게 견지해나가는 점에 탄복합니다! 당신들은 꼭 견지해나가야 합니다!”라고 했다.

한 중년 남자는 공산당과 공청단에 가입하지 않았다면서 어떤 민주당파의 당원이라고 했다. 내가 그에게, 초등학교에 다닐 때 소년선봉대에 들어 붉은 넥타이를 매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그는 맸다고 했다. 나는 아무개라는 가명으로 그를 소선대에서 탈퇴시켜주겠다고 하자 그는 “좋아요. 가명을 쓰지 말고 실명으로 하세요. 나는 아무개라는 실명으로 탈퇴하겠습니다.”라고 했다.

한 젊은이는 삼퇴 물결의 소식을 알려주자 갑자기 “탈당 만세!”라고 외치고는 가명으로 중공 당조직에서 탈당하게 해달라고 했으며, 재삼 고맙다고 하였다.

한 중년 남자는 전화가 연결되자 다급한 어조로 내가 누구인지 물었다. 나는 전 세계 탈당 서비스센터의 자원봉사자로서 동포들이 삼퇴하도록 도와준다고 대답했다. 그는 흥분하며 큰 소리로 “와, 도처에서 당신들을 찾고 있었는데요, 남들이 탈퇴했다는 말을 들었으나, 나는 어디 가서 탈퇴해야 할지 알 수 없었어요!”라고 했다. 나는 “여기 오지 않았어요? 탈퇴하세요!”라고 했다. 그는 공청단에 들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가명을 지어 주면서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시켰다. 그는 몹시 기뻐하면서 이번에는 마음이 든든하다고 했다.

한 여자아이와도 전화가 연결되었다. 내가 “꼬마 친구, 학교에 다니겠지?”라고 묻자 그 아이는 학교에 다닌 지 이제 막 몇 달 됐다고 했다. 붉은 넥타이를 매었는지 묻자 안 맸다고 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가르쳐주었더니 즉시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염하였다. 감동한 나는 “꼬마 친구, 꼭 마음속에 기억해두렴. 신불은 너의 아름다운 앞날을 보우해 줄 것이다.”라고 했다.

내가 “너의 집에 누가 또 있니?”라고 묻자 그녀는 할머니가 계신다고 했다. 할머니는 당원인지 물었더니 그렇다고 했다. 나는 할머니에게 전화를 듣게 하라고 하자 할머니가 건너왔지만, 전화는 받지 않았다. 나는 그 아이에게, 할머니께 탈당하실지 물어보라고 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탈퇴하겠다고 했다. 그녀는 탈퇴하고는 싶으나 두려워하는 것이 분명했다. 그 아이는 내가 듣지 못했을까 봐 큰 소리로 “탈퇴하신대요!”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15/3266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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