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난 농민인데 2003년 12월 3일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당했고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다. 2007년 12월 4일, 러산(樂山) 우마핑(五馬坪) 교도소에서 나온 후 빈털터리가 됐다. 생존을 위해서는 악인의 계속된 박해를 피해 아내와 딸과 함께 먼 타향에 가서 돈을 벌어야 하는 수밖에 없었다. 현지 수련생과 연락하지 않아 혼자서 수련하는 상태에 처해 있었기 때문에 대법서적을 제때에 구할 수 없었고 진상자료도 부족하여 입으로 진상을 알렸다. 시간이 오래되자 느슨하게 됐고 사람의 마음도 생겨나 속인의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몇 년 일하니 일정한 저축이 생겼고 고향에 돌아가 새집을 짓자고 아내와 상의했다.
2014년 5월부터 오른손에 힘을 줄 수 없었고 오른발도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당시 그다지 마음에 두지 않았고 안을 향해 심성의 문제를 찾는 것은 더욱 생각하지 않았으며 매일 집을 짓고 가게를 오픈하는 데 바빴다. 연공하고 법 공부하는 데도 마음을 안정시키지 못했고 세 가지 일하는 데도 느슨해졌으며 사악에 틈을 잡혔다. 2014년 9월, 고향의 낡은 집 계단에서 떨어져 머리가 깨졌으며 피를 많이 흘렸고 또 피를 한가득 토하여 바닥이 피로 흥건했다. 눈은 퉁퉁 부어 사람을 볼 수도 없었고 얼굴도 심하게 부어올랐는데 모습이 완전히 변형됐다.
당시 조카며느리가 현장에 있었는데 이런 장면을 보고 놀라 벌벌 떨었으며 나를 병원으로 보내려고 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며칠이면 나을 것이니 괜찮다고 했다. 현지 수련생이 소식을 듣고 보러 왔는데 함께 교류했고 그는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줬다. 그러자 당일 저녁에 부기가 가라앉았고 3일 후에는 완전히 회복됐다.
사악이 박해한 원인을 마음속으로부터 찾지 못했기 때문에 계속 집을 수리하고 가게를 임대하는 사람의 일에 바빴으며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데는 게을렀다. 그러자 신체는 하루하루 나빠졌고 이전의 병업 상태를 가중해 오른손이 마비돼 말을 듣지 않게 됐다. 젓가락으로 밥을 먹을 수 없었고 물건이나 심지어 종이 한 장도 집어 들 수 없었다. 오른발도 끌면서 걸어야 했고 말도 똑똑히 할 수 없었는데 세 글자 정도밖에 말할 수 없었다. 그나마도 유창하게 말하지 못했다. 반쪽이 마비된 사람처럼 걸었고 잠을 잘 때 뒤집기도 힘들었으며 집안일을 조금도 도울 수 없어 안달이 났다. 하루 세 끼도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이런 상태는 계속됐다.
2015년 1월 25일 새벽 3시 넘었는데 사악의 요소는 날 더욱 박해했다. 마치 간질병이 발작하는 것처럼 오른쪽 몸에 경련이 일어나고 입이 삐뚤어지고 치아를 꽉 깨물며 숨을 쉴 때 이상한 소리가 났다. 당시 자신은 아무것도 몰랐고 아내(신수련생)는 오로지 대법만이 날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해 즉시 발정념했고 큰 소리로 사부님께 빌었다. 2, 3분 후에 조용해졌지만, 사람이 매우 지쳤다.
아침 8시 사악은 또다시 날 박해하러 왔는데 전번 증상과 같았다. 그러자 아내의 마음은 불안해졌고 두려워 딸과 사위를 불러와 의논하고 날 현지 현 병원으로 보냈다. 당일 검사 결과는 뇌암이었다. 왼쪽 이마 두정엽 신경교종이라는 불치병이었다. 오로지 전문가 교수를 찾아 수술해야 하고 위험이 크고 보장도 없으며 수술대에서 죽을지도 몰랐다. 설령 운이 좋아 수술대에서 죽지 않더라도 이후에 식물인간이 될 수 있었다. 수술을 하지 않으면 길어야 반년밖에 살지 못한다. 이틀 입원하고 아내는 “퇴원해요. 당신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므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요. 가든지 남든지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실 것이에요.”라고 일깨워줬다. 나는 말할 수 없었지만 마음속으로 아내의 건의에 동의했다.
이렇게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다. 현지 수련생과 가족 수련생은 다 날 보러 왔으며 법에서 교류하며 격려해줬고 오랜 시간 날 위해 발정념을 해줬다. 아내는 매일 날 데리고 발정념했다. 아내는 한 마디 한 마디 가르쳐줬고 나는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아이처럼 한 글자 한 글자 따라 읽었다. 문장이 좀 길면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눠서 가르쳐줘야 했다. 그때부터 사악의 박해를 받아 기억을 잃었고 완전하게는 한마디 말도 말할 수 없었다. 대뇌가 온통 하얗고 지력은 2, 3살 아이와 같았으며 스스로 ‘전법륜’을 읽을 수도 없었고 글을 알지 못하게 됐다.
매일 저녁에 아내는 날 데리고 법공부했는데 그녀가 읽고 난 들었으며 낮에는 사부님의 설법 녹화를 봤다. 수련생들과 아내는 사악의 박해를 승인해서는 안 되고 마음속으로부터 그것을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길을 걸어야 한다고 반복하여 타일렀다. 나도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이고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몸에 지니고 있으므로 어떠한 사악한 생명이 어떠한 구실로도 나의 육신을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비록 집착심이 있지만 대법 중에서 바로잡을 수 있고 사부님께서 관할해주실 것이므로 어떤 배치도 난 승인하지 않는다. 누가 날 박해하면 큰 죄, 죽을죄를 짓는 것이고 반드시 대법에 따라 제거되고 도태되고 해체될 것이다!’라고 했다.
매일 발정념 하는 아내도 이렇게 가르쳐줬고 나는 한 글자 한 글자 반 마디 반 마디씩 읽었다. 구세력의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며 아침에 일어나 혼자서 옷을 입는 것을 견지했다. 오른쪽 사지가 감각이 없고 마비되고 차가워 옷을 입기 매우 힘들었는데 한 시간 넘게 걸려야 했다. 연공할 때 오른손을 들 수 없었지만, 여전히 견지하며 연공했고 팔을 얼마만큼 들 수 있으면 얼마큼 들어 올렸다. 오른발이 힘이 없어 온몸을 왼발에 지탱해 몸은 언제나 왼쪽으로 비뚤어졌고 어떤 때는 평온하게 설 수가 없었다. 가부좌할 때 감각이 없는 오른쪽 다리를 올려놓는 것도 매우 힘겨웠지만 견지해 1시간 연공할 수 있었다.
이렇게 매일 견지했고 시간만 있으면 아내와 함께 나가서 사람을 구했다. 말을 할 수는 없었지만 진상자료는 배포할 수 있었다. 그녀가 말하는 것을 들으면 머리를 끄덕여 답하고 발정념을 했다.
정황은 하루하루 좋아졌고 9개월 후 오른쪽 신체가 회복됐다. 오른손으로 젓가락을 들고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말하고 교류하는 것도 유창해졌으며 스스로 대법을 읽을 수 있게 됐고 연공동작도 정상을 회복했다. 비록 오른발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걷는 데도 지장이 없게 됐다. 친척, 친구 이웃과 딸, 사위는 모두 대법 사부님께서 나의 목숨을 구해줬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기뻐서 “파룬따파는 너무 신기합니다. 너무 위대합니다!”라고 외쳤다.
마난을 겪는 이 과정을 돌이켜보고는 자신의 집착심을 찾아냈다. 부부의 정, 아들딸에 대한 정, 원망심, 조급해하는 마음이 있었고, 신사신법에서도 어떤 때는 (100% 믿지 못하고) 에누리하며 반신반의했고 사람의 마음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가늠했다.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소극적으로 대했는데 이것은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고 법을 존경하지 않는 표현이었다. 세 가지 일할 때도 심혈을 기울이지 않고 임무를 완성하는 것처럼 했다. 발정념도 대충 때웠고 형식적으로 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련이란 극히 간고(艱苦)하고 매우 엄숙한 것으로서, 당신이 조금이라도 주의하지 않으면 떨어질 수 있으며 하루아침에 망치게 되므로, 마음이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1]라고 알려주셨다. 다른 공간의 사악은 호시탐탐 우리를 지켜보고 있으므로 일사일념이 반드시 법에 있어야 한다. 어떤 집착심이든 모두 사악이 우리를 박해하는 구실이 될 수 있다. 내가 바로 장기적으로 자신의 집착을 의식하지 못했고 마음을 닦는 데 공을 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악랄한 수단으로 관건적인 시각에 우리가 신사신법 하는가 하지 않는가를 고험당하게 됐다.
교훈은 심각한 것이다. 이 문장을 거울로 삼고 내가 걸었던 굽은 길을 걷지 않길 일깨우는 동시에 세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너무 신기하고 위대합니다!’라는 것을 일러준다.
여기서 제자는 절을 올리며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절 도와주셨던 모든 수련생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3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5/3258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