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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깨달음은 매우 관건적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황금 연꽃 위에 가부좌하고는 사부님의 만 갈래 햇빛, 불은(佛恩) 호탕에 사부님께서 주신 무량한 지혜를 운용하여 홍대하고 미세한 양극 궁체 내의 세계를 둘러보니 무량무계(無量無計), 무궁무진하다. 정말로 감개무량하다.

법 중 융합된 그런 상서로움, 조용함, 장엄함, 신성함과 심신이 하나가 된 경지를 깊게 체득했다. 이런 장의 작용 하에 문장을 쓰니 지혜가 자유자재로 끊임없이 운용된다.

이 모든 것은 일찍이 배치된 것으로 매우 질서가 있는 것 같았다. 언제 누가 등장해야 하고, 누가 퇴장해야 하고, 누구와 누가 접촉하고, 누가 와서 누구를 점오(點悟)해주고, 어느 방면에서, 무슨 문제에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배치하는가, 어느 생명이 참여하는가 등. 배치가 상당히 치밀하고 엄밀했다. 모든 것이 평범해 보이지만 조금도 평범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알기 힘든 것이다. 이것은 아마 사부님의 고심한 배치일 것이다. 당신이 깨닫는가 깨닫지 않는가를 보는 것이다. 모든 것은 평범한 것 중에 체득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부님을 따라 정법 하는 과정 중 우리의 바른 깨달음은 매우 관건적으로, 그 어떤 사람의 사상관념을 섞어 넣어도 순정하지 않음을 깨달았다. 우리는 될수록 자비하고 상서롭고 순정한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대법제자로서 해야 할 3가지 일을 해야 한다. 그 과정 중 좋지 않은 물질을 없애고 평온하게 승화해야 한다. 이런 마음가짐 하에 하는 일은 가장 좋고 가장 신성할 것으로 생각한다. 만약 사람의 마음으로 일하고 또 제때에 바로 잡지 않는다면 아마 속인 중의 번거로움을 가져올 수 있고 따라서 불필요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을지 모른다. 사부님의 정법과 자신, 또 수련생의 수련에 난도를 증가해 정법을 방해한다. 표면적으로는 좋은 마음 같지만, 사실은 사람 마음이므로 일으킨 작용은 도움이 아니고 방해다. 물론 정확한 인식이 아닐지도 모르고 다른 원인도 있을 수 있다. 이런 행위는 바로 구세력의 방법과 같은 것으로, 표면적으로는 조사정법하는 것이지만 실제 모든 것은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리하여 생긴 불량한 영향은 일부 세인에게 많은 오해를 하게 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난도를 증가시킨다.

그러므로 최후일수록 우리는 더욱더 자신의 언행에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대법 중 단련 받는 것은 비할 바 없는 행운이다! 만고에 만나기 힘든 것이다! 법이 크므로 불법은 끝이 없고 해낼 수 없는 일이 없다. 우리가 확고한 마음이 있고 확고하게 정법의 길에서 걷고만 있으면 설령 정법의 최후의 시각에 그 확고한 일념은 우리 자신의 영원한 세계-천국의 세계로 들어가게 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3261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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