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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법문”을 중시하는 문제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수련한지 십여 년이 넘은 노제자이다. 지금 엄숙하게 “불이법문”을 대함에 대해서 논하자니 정말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왜냐하면 이것은 수련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불이법문”의 문제가 나를 오랫동안 교란했는데 신수련생들에게 알려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주의하도록 하고 싶다. 문장을 보고 동수들이 이를 본보기로 삼아 경계하기 바란다.

한번은 직장동료와 한담을 나눌 때, 직장동료가 나에게 파룬궁은 마치 부대 안에 들어가면 먼저 세뇌를 시키는 거와 같다고 말했다. 당시에 단지 우리 둘 뿐이었는데 나는 듣고도 의외로 전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한마디도 대꾸하지 않았다. 그 후 나의 마음은 매우 괴롭고 후회스러웠는데 자신이 왜 그렇게 냉담한 태도를 보였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왜 이런 것인가? 자신은 여전히 수련생인가 ? 당시 정말 스스로를 한 대 쥐어박고 싶었다.

그 후 이어서 나타난 일은 정말 나 스스로를 철저하게 안을 향해 찾게 만들었다. 예전에 나는 학생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할 때 늘 먼저 기독교에서 이야기하기 시작해 그 이야기를 주제로 대법의 진상을 끌어왔다. 어떤 때, 나는 이러한 진상 방법이 타당하지 않다고 여겼으나 나의 마음 한편으로는 완전히 진상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이 수련한다는 것도 밝히지 않았고 늘 이와 같은 화제를 찾아 말을 시작했다. 십여 년 동안 이와 같은 진상 형식을 유지해온 것이 스스로도 이상하다고 여기긴 했으며 다른 더 좋은 화제 거리를 찾기 위해 시도는 해보았다. 그러나 확실히 자신은 이런 방식으로 진상을 많이 알렸고 3퇴도 많이 시켰기 때문에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지 않았다.

어느 날 오후에 나는 2명의 학생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진상을 듣던 학생 중 한명의 부모가 공안국에서 근무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서부터 나는 마음속으로 당황하기 시작했다.

말도 더듬기 시작했고 머릿속은 혼란스러웠으며 두려워하는 마음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이 학생들이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을 알게 될까봐 두려웠는데 나는 뜻밖에도 을 꺼내 기독교가 어떠어떠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후 나는 냉정을 되찾고 안을 향해 찾았다. 두려워하는 마음이 심한 것이 주된 원인이었지만 나는 그래도 분명히 더 깊은 요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머니 동수의 몸에서 일어난 일을 통해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셨다. 당시 우리 집에는 아이들이 읽는 “사서오경” 플레이어가 집에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선물로 가져와 성의를 거절하기가 어려워 받아둔 것이었다. 손님이 나에게 줄 때 이 플레이어 안에는 고전문화의 “사서오경”이 있고 또 이 있다고 말해줬기에 나는 여태까지 한 번도 작동시켜본 적이 없었다. 그렇지만 이 플레이어가 우리 집에 들어 온지 2달이 되고 3달이 되자 어머니는 이 플레이어를 다른 곳으로 보내자고 했다. 그러나 당시 나는 이 조그마한 이익에 집착하여 어머니에게 “우리에게 영향 주지 않고 우리도 듣지 않으니 그냥 거기다가 두시죠!”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늘 나의 집에만 오면 몸이 무거워짐을 느끼며 머리가 어지럽고 팽창되는 느낌인데 나의 동생의 집에 가면 그렇지 않다며 그래도 나에게 그 물건을 처리하는 게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시자 나도 이 문제에 대해서 경각심이 생겨다음날 바로 다른 사람에게 보내버렸다. 그 후 갑자기 당시 진상 알리던 일이 생각나더니 마음이 탁 트이듯이 명백해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기독교에 대한 집착이 나를 교란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그 즉시 기독교와 관련된 책이며 물건을 모두 처리해 버렸다. 깨끗이 정리하고 나니 스스로 느끼기에 정신이 맑아지고 매우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 법공부에 있어서도 대단한 변화를 가져왔는데 그 후 나는 하루 만에 사부님의 각지 설법책 한 세트를 모두 보았다. 이는 과거에는 근본적으로 해낼 수 없었던 일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학생과 한번 한담할 때, 그 학생이 생각지도 못하게 주동적으로 먼저 대법의 진상에 대해서 나에게 물어봤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어찌 자신이 또 옛날의 그 모습으로 돌아갔는가 생각했다. 집에 아직 처리 하지 않은 물건들이 무엇이 있는가 생각했고 나는 그림 한 편을 찾아 태워버렸다. 찾은 것 중 하나는 불교 경서였는데 (남편이 사온 서예 작품) 후에 내가 남편을 설득하여 그것을 직장으로 가져가게 했다.

시간은 흘러 어느덧 올 3월이 됐다. 어느 날 사부님의을 읽는데 어떻게 읽어도 마음을 조용히 할 수가 없었다. 엄청난 마음속의 어지러움에 나는 방문을 닫고 큰소리를 내서 읽기 시작해서 한 시간 정도 읽었다. 머리가 청성해져 나는 사부님의 법상을 보며 사부님께 청해보자고 생각했다. “사부님, 저를 다시 한번 도와주십시오. 저의 법공부를 교란하는 이런 부패요소를 청리해주십시오. 저는 이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이름도 모릅니다. 부디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청리해주십시오! 사부님께 청하고 나서 나는 돌연 무의식중에 전화기를 집어 들고는 위챗을 켰는데 단번에 내가 팔로우한 위챗채널 중에 과 관련된 강의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친구가 나에게 가입시켜준 것으로서 당시에는 알지 못했지만 이후에 보고도 별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다) 나는 그 자리에서 바로 그것을 지워버렸다.

아래에 나의 어머니의 일화를 말해보겠다. 어머니는 동생 손주를 돌봐주신다. 어린 아이는 까닭을 알 수 없게도 매일 울면서 무섭다고 하고 악몽을 꾼다고 하여 나중에 어머니는 집에 걸려있던 달력(다른 종교의 그림이 포함된 달력으로 다른 사람이 가져왔다)과 불교의 책 한 권(다른사람이 준 것)과 벽에 걸린 십이지신상까지 모두 떼어냈는데 그 후 어린아이는 더 이상 아무렇지 않았으며 도리어 말 잘 듣는 아이로 변했다. 그저께, 그녀는 액막이를 하는 물건 하나를 가져다 놨는데(플라스틱 병의 입구가 다른 사람을 향해있다), 저녁에 사부님께서 어머니를 점화해주셨다. 한 아가씨가 두 집 시댁살이를 하고 있어 처음에는 색욕관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는”불이법문”의 문제였다. 그 후 어머니도 “불이법문”의 엄숙성을 인식하게 됐다.

여태 수련해오면서 자신의 오성이 너무 차하여 부끄러울 따름이다. 또한 “불이법문”의 교란은 내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 보다 더욱 깊숙이 은폐되어있고 찾아내기 어려웠다.(내가 가지고 있던 그런 물건들은 모두 다른 사람이 나에게 준 것들이다) 또한 다른 집착심과 함께 섞여져있어 정확히 찾아내기가 어렵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와 지적이 있었기에 그것들의 교란을 인지하고 제거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후에 나는 마땅히 이 경험을 교류 문장으로 써내어 다른 동수들이 이를 본보기로 삼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염두가 떠오르자 머리가 한 순간에 맑아졌다. 그러나 늘 미루고 미루어 그저께까지 원래는 매우 여유롭던 직장 일이 갑자기 매우 긴박하게 돌아가서 애를 먹었다. 다행히 어머니 동수가 이는 내가 글을 써내지 못하도록 하려는 교란이라는 것을 일깨워줘서 바로 컴퓨터를 켜고 단숨에 이 교류 문장을 써내게 되었다.

아래와 같은 정황이 존재하는 동수들에게 “불이법문”에 대해서 안을 한번 잘 찾아보길 권한다.

1.관건적인 시간에 100%사부님과 사부님의 법을 믿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 동수. 2.늘 사부님과의 일정한 거리가 느껴지고 간격이 있다고 느끼며 심지어는 사부님의 법상을 보기 두려운 동수. 3.법공부를 함에 교란이 커서 주의식이 강하지 못하고 공부하다 흐리멍덩해지거나 심지어 잠을 자고 꿈까지 꾸며 법공부가 마음에 닿지 않아 공부가 특히나 늦은 동수. 나는 예전에 한 시간 동안10페이지밖에 못 봤던 경우도 있다. 4.발정념, 연공하는 동안 정력을 집중하지 못하고 대단히 소란스러워 입정하지 못하는 동수. 5.두려운 마음이 특히 중한 동수.

위대하신 사존님 감사합니다! 위대하신 사존님 감사합니다! 위대하신 사존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법과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동수 여러분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 2016년 4월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3261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