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한 노수련생인데, 수련 초기부터 신사신법을 견지하려고 노력했다. 1999년 ‘7.20’에 장마귀가 발악적으로 대법을 박해할 때는 많은 대법 책이 훼손되지 않도록 보호했으며, 그 후 수련을 하면서 오직 사부님 말씀에만 따르겠다는 생각으로 수련에 임했다. 다음은 나의 수련과정 중의 작은 몇 가지 체험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대법이 경찰인 아들을 개변시키다
1999년 ‘7.20’에 장마귀가 대법에 대한 박해를 시작하면서 모든 선전기구를 이용하여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각종 유언비어를 날조해서 모함했다. 그러므로 갑자기 중화의 대지와상공에 검은 파도가 일게 되었다. 그해 겨울 어느 날 저녁, 경찰직에 근무하고 있는 아들이집으로 들어오자마자 소리부터 질렀다. “어떻게 할 생각이어요? 늙어서까지 집안에 사단을낼 겁니까! 내 밥줄을 끊을 생각이어요?”라고 고함을 지르며 의자를 내동댕이쳐 의자가 부서졌다. 그는 방에 들어가서 내 침대의 이불을 바닥에 던지면서 대법책과 대법자료 등을 찾았다. 그는 또 “엄마가 또 (파룬궁을) 연마하면 집에 불을 지를 거예요!” 하고 고함쳤다. 아들은 그 후에도 여러 번 나의 집을 찾아와 화를 내며 나의 파룬궁수련을 질책하며 화를 냈다. 아들이 그럴 적마다 나는 매번 웃으면서 말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받는다.’[1]고 하셨다. 언젠가는 네가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해줬다.
그 후 새해가 지난 어느 날 저녁 아들이 다른 두 사람과 함께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의외로 무사했다. 내가 좌석 뒷주머니에 대법진상의호신부 한 장을 넣었는데 아들이 그걸 보고 좀 깨닫게 된 것 같았다. 집에 돌아온 아들이사고경위를 말하며 나에게 물었다. “엄마가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에 내가 위험을 면하게 된 거겠지요?” 나는 말했다. “그래, 우리 사부님께서는 법을 전하시고 사람을 제도하러 오신 분이다. 금후 넌 우리 사부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하도록 해야 한다.”
2000년 2월말, 한 수련생이 공안국에 납치됐다. 나는 즉시 먹을 것을 싸가지고 공안국으로 갔다. 수련생이 철창 안에 갇혀 있는 것을 보고 밖에서 앉아 기다렸다. 마침 아들이 당직을서는 날이었다. 나를 보자 “왜, 왔습니까? 빨리 가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아들에게 수련생을 가리키며 “사람을 풀어주라”고 했다. 내가 집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들이 보증을 하고 수련생을 풀어주었다. 그 후 아들은 나의 집에 오기만 하면 대법자료를 달라고 했고, 그 자료들을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에게 전해주며 대법진상을 알렸고, 파룬궁수련생과 관련된 사건이 있을 때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수완을 발휘해서 수련생을 보호했다. 아들은 철저하게 개변됐다. 나는 아들을 통해 사부님의 법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2]를 진정 체득할 수 있었다.
경찰이 나에게 연공시범을 보여 달라고 하다
2001년 봄 어느 날 오전, 경찰관 3명이 나의 집으로 급히 들어와서 나를 보러 왔다고 하면서 “아직도 수련하는가?”라고 물었다. 내가 “수련하지! 아직도 하지!! 파룬궁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고,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특효가 있어요. 수련하기 전 나는 여러 가지 병이 많았는데, 수련을 한 후 병이다 나았어요. 내가 그런 많은 혜택을 받았는데 내가 어찌 수련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들이 말했다. “당신은 마음대로 수련하십시오. 우린 연공하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에게시범을 보여줄 수 있습니까?” 나는 “된다!”고 말하고 5장공법을 그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들은 계속해서 “이것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공법이군요. 당신은 집에서 연마하십시오.”라고 말하고는 그대로 가려고 했다. 내가 그들을 잡고서 진상을 알렸다. 그들에게 소위 ‘4.25 중남해 포위공격설’,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사건‘ 등에 관해 진실을 알려주고, 그들에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지 말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말했다. 그들은 웃으면서머리를 끄덕이며 돌아갔다.
그는 당신과 무슨 관계가 있는 사람입니까?
2007년 여름 어느 날, 나는 제신공원을 지나다가 열 몇 살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가정자의 바닥에 앉아 있는 걸 보게 되었다. 얼굴은 아주 더러웠고, 솜바지는 발목까지 내려왔으며 추운지 몸을 떨고 있었다. 나는 정말 측은한 생각이 들어 괴로웠다. 내가 얼른 옷과 양말, 신발을 사서 그를 데리고 인근 집으로 들어갔다. 그의 집에는 몇 명의아이들이 있었는데 부모들은 외출하고 없었다. 나는 그 집에서 대야를 찾아 아이들에게 신발과 양말 그리고 수건을 들고 있으라고 부탁한 다음, 아이의 얼굴과 손발을 물로 씻어준 다음 새로 산 옷과 양말, 신발을 신겨 주고 부축해서 벤치에 앉혀 먹을 것을 사주었다. 내가 그러는 동안에 몇 십 명이 둘러싸고 보면서 자꾸만 물었다. “그 애는 당신과 무슨 관계인데 그에게 그렇게 잘해주나요? 당신은 주님을 믿는 사람입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말했다. “나는 쩐싼런(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러자, 어떤 사람은 두려워 손을 저으며 말하지 말라고 했고, 어떤 사람은 공산당은 거짓말을 꾸며대며 사람을 속이는 참으로 나쁜 것들이라고 말했다. 또 어떤 사람은 “사람마다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처럼 한다면 사회기풍도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청소부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세상에 아직도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습니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하룻밤 사이에 그림 그리는 것을 익히다
나는 퇴직한 지 10여 년이 된다. 문을 나서서 보기만 하면 지역사회 벽보판에는 온통 무슨 전화번호와 함께 탕약을 선전하는 등등의 난잡한 문구들로 도배질을 해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나는 그런 것들을 볼 때마다 ‘내가 그림을 그릴 줄 알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게 됐다. ‘저런 벽에 대법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그려 놓으면 환경도 개변할 것이고, 대법의 아름다움도 선전하게 될 것이 아닌가?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그림을 그릴 줄 모른다는 것이 안타깝기만 했다. 그 후 나는 매일 그런 일을 생각하게 됐는데, 어느 날 밤 잠들기 전에 또 그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신필(神筆)을 주시는 꿈을 꾸었다. 꿈에서 깨어난 후 “사부님께서 나에게 그림을 그리도록 고무해 주신 것”임을 알게 되었다. 다음 날 백색시멘트와 칠할 수 있는 것들을 구입해가지고 와서 지역사회 벽보판을 새롭게 백색 시멘트로 바르고 그 위에 여러 가지 색깔의 페인트로 그림을 그렸다. 꽃, 새, 소나무, 대나무 등을 그리고, 그 사이에 짧은 시를 적어 넣었다. “화미인미심영미(花美人美心靈美-꽃이 아름답고, 사람이 아름답고, 마음이 아름답다), ”성실하게 사람을 대하면 사람들이 감탄한다. 선량한 사람들에겐 후에 경사와 복이 따를 것이고, 참고 버릴 줄 아는 좋은 사람이 되련다.”, “꽃은 봄에 피고, 공부는 소년 때 해야 한다. 강에는 되돌아오는 파도가 없고, 사람은 소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어릴 때 노력하지 않으면 늙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인생과 세월이얼마이던가. 즐거움은 적고 고생만 많고 쓸데없이 바쁘기만 하구나. 군자여 금생을 소중히 여기소서, 덕을 닦고 선을 행하면 복이 많을 지어라. 대나무를 배워 마음을 비우고 양심을 속이지 말자, 남을 속이고 거짓으로 남을 해치면 신뢰를 잃게 된다.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면 수복이 많아지고 큰 복이 끊임없을 것이니 사람에게 복록을 줄 것이다.” 등등을 그리고 글을 써 넣었다. “어머, 정말 잘 그렸네!” 보는 사람마다 누구나 다 칭찬의 말을 했다. 그러자 다른 지역에서도 그림을 그려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초등학생들도 소리쳤다. “할머니, 정말 잘 그렸습니다!”
나는 높은 곳을 기어오르고 또 내려와서 그리는 등등의 일이 아주 힘들었지만 마음은 대단히 즐거웠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지혜이고, 힘이기 때문에 소중히 여겨, 지역사회환경을 장기간 청결하게 하고 아름답게 유지하면서, 한 측면으로는 오랫동안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작용을 발휘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솜옷 이야기
2008년 겨울 어느 눈이 오던 날이었다. 문 앞에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하는 중년 여자가 왔는데, 입은 옷이 얇고 부실해서 무척 추워했으며, 손은 얼어 부기까지 있었다. 내가 그녀에게 “왜 눈 오는 추운 날에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하느냐?”고 물었더니, “방법이 없습니다. 아이 다섯이 학교 가야하는데 재활용쓰레기라도 주어 한 푼이라도 벌어야 아이들 학비에 보탤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말하고 나서 입은 옷을 젖혀 보여주었는데, 겉은 솜 옷 같았지만 속에는 솜이 없었고, 그나마 기운 낡은 옷이었다. 나는 얼른 방으로 들어가 금방 새로 산 솜옷과 쓰던 담요 2장을 주었고, 재활용이 될 만한 모든 물품을 돈도 받지 않고 몽땅 그녀에게 주었다. 그녀는 감격해서 말했다. “언니 고맙습니다. 당신은 정말 착하십니다!” 나는 그녀에게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알려주면서 “우리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며, 파룬따파는 정법이며,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고, 악당의 거짓말을 믿지 말고 항상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이듬해 봄 그녀는 일부러 나를 찾아와 말했다. 그녀는 내가 준 솜옷을 입고 거리를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이 솜옷은 한 파룬궁을 수련하는 분이 준 것”이라고 하면서 “파룬궁을수련하는 사람은 정말 마음씨 착하고 파룬궁은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뜻밖에 솜옷 하나가 대법의 아름다움을 선전하는 작용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상은 내가 수련과정에서 겪은 몇 건의 작은 이야기다. 나는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인연 있는 더 많은 사람을 구도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설법’[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2’ ‘법정건곤(法正乾坤)’
문장 발표 : 2016년 3월 31일
문장 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31/3260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