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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초를 다퉈 사람을 많이 구하다

글/ 지린성 대법제자 지차오(志超)

[밍후이왕] 나는 1997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고 올해 79세다. 친구가 대법을 소개할 때부터 마치 오랫동안 기다렸고 생명 중 기다리는 것이 바로 대법인 것 같아 배우고 싶었다. ‘전법륜’ 중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본 후 푹 빠졌다. 그리하여 사존을 따라 끝까지 연마하겠다고 결심했다! 이 확고한 일념이 수련의 길에서 어떤 방해와 고난에 부딪혀도 동요하지 않고 오늘까지 확고하게 걸어오게 했다.

1999년 7.20, 사악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하자 주변 수련생과 협력해 수련생에게 자료를 전달해줬고 나가서 진상자료, CD를 배포했으며 시간이 있으면 수련생을 찾아 교류하고 주변 수련생들이 정법 속에 융합하게 했다.

지금 시내에 살고 있지만 고향은 먼 시골에 있다. 고향 수련생들이 제때에 사부님 설법과 ‘밍후이주간’을 볼 수 있는지, 고향 중생이 구도되는지 줄곧 걱정됐기 때문에 사부님의 설법, 경문이 발표되기만 하면 출력하고 일부 진상자료를 고향으로 갖고 왔다. 동시에 고향 이웃들을 찾아가 대법을 배운 후의 자신의 신체적 변화와 성격의 변화(이전에 성격이 좋지 않았음)를 직접 보여주어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했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당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했고 평안을 보장하는 비결은 바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는 것이라고 알려줬다. 접촉했던 마을 사람들은 지금 전부 삼퇴했다.

2008년 4월, 우리 지역 사당(邪黨)은 올림픽 횃불 봉송 전부터 대면적으로 대법제자를 납치하기 시작했다. 4월 초에 두 차례 불법적으로 20일간 수감됐다. 박해 기간에 마음을 안정시키고 법을 외웠으며 제자의 정념을 가지해달라고 사부님께 요청하는 동시에 자신에게 어떤 사람 마음들이 있는가를 대조했고 끊임없이 발정념을 해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했다. 눈물을 흘리며 마음속으로 ‘사부님이시여, 제자는 이루지 못한 소원이 있습니다. 나가서 사람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매우 많은 친척과 친구가 있는데 만약 이렇게 많은 사람이 저 때문에 구도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저의 책임이고 또한 저의 가장 큰 유감입니다!’라고 했다.

2008년 4월 30일 오전에 노동교양 1년을 선고한다고 통보했지만 당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당일 오후에 날 집으로 데려가라고 가족에게 통지했다. 이것은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고 대법을 확고하게 믿으며 사악의 박해를 당할 때도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잊지 않고 나가서 사람을 구하겠다는 그 성심을 보시고 다른 공간에서 날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해 주셨으며 재난을 무사히 피하도록 보호해주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같은 해 5월부터 두려움을 돌파하고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삼퇴를 권했는데 2008년 5월부터 2015년 5월 7일까지 내 기억으로는 3천3백여 명을 삼퇴시켰다. 매일 오전에 집에서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다하고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 사람을 구했고 매주 3번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으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CD와 인터넷 소프트웨어를 배포했고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을 자신의 생활 속에 융해시켰고 가는 곳마다 진상을 알렸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나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매일 많을 때는 15, 16리 길을 걸었고 적을 때도 7,8리 길을 걸어야 했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 중 형형색색 사람을 만났고 또한 매우 많은 사람의 마음을 없앴다. 어떤 때 인연 있는 사람과 함께 먼 길을 걸어서야 그에게 철저히 알릴 수 있었다. 아주 완고한 사람을 만나면 먼저 일상사에 대해 말한 후 본론으로 들어가 삼퇴를 권한다. “당단대에 가입한 적이 있어요? 조직에 가입할 때 손을 들고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고 맹세한 것을 기억합니까?”라고 물으면 그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 공산주의를 믿어요?”라고 물으면 모두 “믿지 않아요, 그건 꿈일 뿐이죠”라고 한다. 이때 그에게 공산당의 부패와 무신론을 말해주고 지금 천재인화가 많은데 평안을 보장하려면 이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해야 한다고 말해주며 파룬궁은 무엇인지, 중국공산당은 왜 연마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파룬궁을 연마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지, 대법의 아름다움 등을 말해준다. 이쯤 되면 상대방은 모두 받아들이고 삼퇴한다. 이후에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라고 알려준다.

어떤 때 진상을 알리는 것도 천편일률적으로 해서는 안 되고 증상에 따라 약을 써야 하며 하나의 열쇠로 하나의 자물쇠를 열어야 한다. 사당에 대해 호감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 그에게 ‘공산당 선언’ 서두에 ‘하나의 유령, 공산주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라는 말이 있다고 알려주고 그에게 유령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모두 좋지 않는 물건이라고 한다. 그러면 그에게 유령이란 바로 귀신인데 만약 누가 맹세하고 그의 조직에 가입하겠다고 하면 그 귀신은 누구 사람의 몸에 붙어있는데 좋겠는가, 지금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러 나와 그 조직에서 탈퇴하겠다고 하면 평안을 보장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동시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면 행복할 것이라고 알려준다. 이렇게 말하면 누구나 다 받아들이고 삼퇴를 동의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것은 하나의 수련이고 제고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을 구하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앞으로 데려다주신다. 대면 진상을 알리려면 끈기 있고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안일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

이 몇 년간 삼구의 엄동설한이든 뙤약볕 더위든 핑계를 찾아 나가지 않은 적이 없다. 시간이 얼마나 길든 견지해 사람을 구하겠다.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 “형세는 사람을 압박하고 있다. 그렇게 많은 생명이 당신들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매우 조급하다!”[1] “세상에 온 생명은 사람이 되지 못하고, 동물이 되고 식물이 되었는데, 모두 대법제자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 당신들이 잘하지 못하면, 단지 당신들 자신이 잘하지 못한 것만이 아니라 당신들이 구도하려고 발원했던 그런 생명이 모두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당신들의 책임은 중대하며, 미래는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고, 우주의 수많은 생명이 모두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다.”[1]를 봤을 때 마음이 찡하고 안정할 수 없었으며 참지 못해 눈물이 났다. 이후 머리가 또렷해졌으며 본성의 일면이 작용해 당초 신의 광환을 버리고 주불 앞에서 사부님을 따라 내려가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빌었던 큰 소원이 실행 중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게 됐다. 사부님의 큰 감당으로 연장해온 시간을 소중히 아끼고 자신을 잘 연마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겠다.

지금 매일 평온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정법수련의 길이기 때문에 변함없이 분초를 다투며 사람을 많이 구하고 정정당당하게 원만을 향해 가는 길을 걷겠다. 날 아는 사람은 모두 “어디 80세에요. 젊은 사람보다 발걸음이 빠르고 온몸이 가벼운데요”라고 한다. 오늘 보여준 모든 것은 사부님과 대법이 주신 것이라는 것을 안다. 또한 자신에게 아직 연마해 없애지 못한 사람 마음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시시각각 자신을 법 중 용해시켜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 잡고 꼭 ‘정법시기 대법제자’[2] 칭호에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

이상은 수련의 길에서 얻은 약간의 체득이다. 정확하지 않는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북미 순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3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5/3255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