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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침내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르치셨다. “우리는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고 했다.”[1] 나는 줄곧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욕을 한 마디 해도 당신이 아무 소리 하지 않고 당신의 마음이 아주 태연하며, 당신을 주먹으로 한 대 쳐도 역시 당신이 아무 말 하지 않고 한번 웃고 지나간다면 이 사람의 心性(씬씽)은 이미 아주 높다.”[1]를 하지 못했다.

작년 8월 27일, 내가 엑스레이 사진 두 개를 대조해 볼 때 수련을 하지 않는 남편이 갑자기 “정신병자”라고 나를 욕했다. 나는 그에게 왜 그러냐고 물었다. 그는 또 화를 내면서 “당신은 멍청하다”라는 등 귀에 거슬리는 말을 했다. 당시 나는 그가 나를 도와 심성을 제고한다.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마음속으로 그에게 감사를 드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단지 겉으로 보기에는 평온하고 대꾸하지 않는 것 같지만 속은 불편했고 근본적으로 마음이 안정되지 못했다. 마음은 여전히 저애를 받아 좀 성난 얼굴이었다. 지나간 후 나는 이 관을 왜 넘지 못했는지 후회했다. 그가 나에게 퍼부은 욕을 생각하면 매 욕마다 나의 폐부를 꿰뚫었고 억울해 눈물이 흘러내렸다.

30일 밤, 나는 눈물이 나서 날이 밝을 때까지 안으로 찾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나 흔히 모순이 생길 때,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마음속에서 내려놓지 못하면, 마음이 번거로워질 것인데”[1] 살을 도려내고,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 나는 마침내 찾았다. 다른 사람이 말하면 안 되는 근원은, 줄곧 스스로 옳다고 여기며 자신이 영리하고 재능 있고 알뜰하고 또 온유하다고 느끼며 이렇게 훌륭한데 당신이 무엇 때문에 만족을 하지 못하냐고 생각한데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독선적이고 자신이 대단하다고 여기는 마음을 붙잡았다. 뿌리는 바로 위사위아(爲私爲我)의 더러운 사심이 방해하는 것이었다. 또 자신이 진짜로 도량이 넓지 않으며 또 도량이 좁아 사소한 일만 따지고 다른 사람의 허물을 기억하고 혐오하며 원망하는 마음을 찾았다. 더욱이 사존께서 요구하시는 무조건 안으로 찾으라는 요구를 하지 못했다!

이런 마음을 찾은 후 버리기 어려운 느낌이 들었다. 마치 뼈 속에 용합되어 일종 비할 바 없이 단단한 물건이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았다. 그것은 단단하기 그지없고 제거하기 어려웠다. 진아(眞我)가 진선인(眞善忍)에 부합하고 동화하려 한다. 그것은 반드시 내가 아니다. 그러면 그것은 무엇인가? 사존께서는 내가 안으로 찾고 또 반드시 이 관을 넘으려 하는 것을 보시고 나에게 ‘관념’이라고 귀띔해주셨다. 그렇다. 후천적으로 형성된 이 위사위아, 자아를 보호하려는 단단한 관념, 그것은 내가 아니다. 네가 아무리 단단해도 나는 너와 결별하고 제거하겠다. 더는 너에게 끌려가지 않겠다.

나는 심신이 유쾌하고 홀가분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이 부패한 물질을 제거하셨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

또 이틀이 지났다. 남편은 또 나에게 유사한 욕을 했다. 나는 이상했으며 욕이 마치 내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았다. 정말 솜이 사람을 때리는 것처럼 느낌이 없고 마음이 태연했다. 또 무조건, 무조건 안으로 찾으라는 것을 알았다!

마난 중의 수련생과 공동 정진

2013년 여름방학, 내가 있는 법공부 팀의 70여세 되는 남자 수련생이 병업가상이 나타났다. 상태는 다리가 아파 길을 걸을 수 없고 경추에서 가슴까지 근육이 땅겨 눕는 것도 불편했다. 매일 참기 힘들고 그의 아내는 집에서 그를 돌보고 있었다. 내가 그의 집에 갔을 때 수련하지 않는 그의 아내는 나에게 “오늘 오길 잘했어요. 아저씨는 자신이 희망과 확신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아주머니에게 “괜찮을 거예요. 이런 것은 수련인으로 말하면 가상이에요. 오직 마음으로 대법을 믿고 사부님을 믿고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면 제일 영험한 약이지요!”라고 위안했다.

그리하여 나와 아저씨는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를 했다. 우리는 진지하게 법공부를 했다. 그가 법을 한 단락 읽고 내가 한 단락 읽었다. 이삼 일이 지나자 아저씨의 얼굴은 불그스름했다. 내가 제시간에 아저씨 집에 오는 것을 보고 아주머니는 진심으로 “누가 매일 당신을 도와줄 수 있나요? 친딸보다 나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는 모두 대법 사부님의 제자며 가족보다 가까워요!”라고 말했다. 나는 수련생을 도와주고 격려하는 동시에 자신을 수련하는 좋은 기회로 간주하고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다. 5시간 동안 앉아 법공부를 하면서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아저씨도 그렇게 했다. 법공부를 할 때 자신도 모르게 괴로움을 잊은 듯 했다. 나는 아저씨가 이렇게 장시간 견지해도 힘들다고 말하지 않은 것에 탄복했다. 나는 출발하려 할 때 반드시 연공을 견지하자고 약속했다. 나는 자신에게 밤중에 잠을 자지 않고 5장 공법을 하고 동시에 발정념을 해 아저씨가 반드시 연공하고 또 새로운 진전을 이루도록 가지했다.

이튿날 가보니 아저씨는 억지로 참으며 정공을 견지했다고 말했다. 나는 정말 기뻤다.

법공부를 통해 아저씨는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고 스스로 노력해 할 수 있는 것은 가족이 거들어 주지 못하게 했다. 아저씨는 법공부를 통해 병에 대한 관념을 바꾸었다. 이것은 병업가상이며 발정념을 해 확고히 그것을 해체했다. 그는 정념으로 가족이 요구한 약을 먹거나 헬스 기구를 사용하거나 병원에 가 검사하는 등 속인 수단을 부정했다. 법공부를 통해 부지불식간에 심성이 승화하고 정념이 족했다.

이렇게 사부님의 가지 하에 1, 2주 만에 대법의 끝없는 법력이 그의 몸에 나타났다. 초기 이틀 동안 의자를 붙잡고 걷던 것이 스스로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됐다. 경부, 흉부의 부패물질도 없어졌다. 그는 지금 사부님께서 배치한 정법의 길에서 착실히 사람을 구하느라 바쁘다! 그는 우리 법공부 팀에서 삼퇴 명단이 가장 많은 사람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2016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30/3259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