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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정에서 벗어나 나를 박해한 사람에게 진상 알려

글/ 중국 대법제자 징렌(淨蓮)

[밍후이왕] 나는 1999년 ‘7.20사건’ 직전,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되기 한 달 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첫 시작부터 남편이 심하게 반대하면서 가정의 마난이 끊이지 않았다. 남편은 정부 기관에서 일했기 때문에 당문화 독해가 아주 깊었으며 이익을 중시했다. 그리하여 내가 진상을 알려도 듣지도 않았다. 올해에 이르러 내가 점차 그에게 신당인TV를 보게 해서야 그는 큰 변화를 보이며 더는 그렇게 거부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를 아주 걱정했으며 두려움도 컸다. 이 몇 해 동안 나는 남편 몰래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는데 정정당당하지 않았다. 그는 내 호주머니에서 ‘전법륜’과 진상자료를 꺼내 모두 찢어버렸으며 차 키를 빼앗아 차를 운전하지 못하게 하기도 했다.

‘장쩌민 고소’에 동참한 후 나는 발정념을 느슨히 하고 법공부를 적게 했으며 집중해서 하지 못했다. 또 정도 깨끗이 내려놓지 못해 정법위 직원들이 우리 직장 상사를 찾아가 나에 대한 박해를 시도했다. 그 때 나는 정념이 올라왔다. 나는 자신이 사부님의 제자이므로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걸을 것이고 사악은 나를 상관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또 설사 나에게 누락이 있다 해도 구세력은 나를 상관할 자격이 없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 아니면 승인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국장은 나에게 고발서를 쓴 것이 사실인지, 왜 고발했는지 물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대법을 배운 후 법공부하고 연공하면서 심신에 이득을 얻어 병도 다 나았어요. 그러나 장쩌민의 박해로 가정불화가 끊이지 않았고 편한 날이 없이 매일 매일 불안했어요.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고 진선인을 수련하기에 성실하게 살고 인내하고 양보해요. 그게 무슨 잘못이 있나요? 2002년 국가보안 경찰이 저의 집에 들이닥쳐 가택 수색을 했어요. 그들은 아무 것도 찾아내지 못했지만 저를 구치소에 한 달 동안 가두고 2천 위안의 벌금을 안겼어요. 당신들도 다 알고 있잖아요. 그러니 고발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러나 지금은 달라요. 작년 5월 정부에서도 모든 사건은 반드시 입안하고 모든 소송은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규정했어요. 헌법 제36조, 제37조와 제41조의 규정에 있지만 저는 아무런 법도 위반하지 않았어요.”

정법위 직원이 말했다. “당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것도 그렇고 장쩌민을 고소한 것도 그렇고 모두 불법입니다.”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증거를 내놓으세요. 제가 헌법 어느 조항을 위반했는지 말해보세요.” 국장과 정법위 직원은 나를 직장에서 자르겠다고 위협했다. 나는 “저를 자른다고요? 제가 헌번 어느 조항을 위반했는지 말해보시죠. 우리 부서도 법집행 부서예요. 국장님이 법집행을 지시하면서 증거가 되는 법률 조항을 제시하지 못하면 누가 국장님의 말을 듣겠어요? 오히려 당신을 불법이라고 고발할지도 몰라요.” 국장과 정법위 직원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정법위 직원은 이윽고 말했다. “상사가 지시했으니 집행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내가 말했다. “상사가 살인하라고 하면 살인하나요? 과거에 진세미(陳世美)는 높은 관리였는데 부하에게 자신의 아내와 아들딸을 죽이라고 시켰죠. 하지만 그의 부하는 자살하는 한이 있어도 하늘이 용납하지 않는 일은 하지 않으려 했어요. 공산당의 역대 정치운동은 모두 잘못된 것이었는데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나중에 그들은 “서명 하나만 하십시오. 상사에게 보고해야 하니까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명하지 않을 거예요. 파룬궁은 억울함을 당했고 저희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러 오셨어요. 장쩌민을 따라 가지 마세요. 그를 따라간 사람들은 한 명 한 명 모두 응보를 받고 있어요. 줄을 잘 서서 좋은 미래를 선택해야 해요.”

내가 정을 깨끗이 버리지 못하여 기율위원회 직원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나에게는 공직에서 해임되는 것과 감옥에 들어가는 것 두 가지 선택이 있다고 말했다. 남편은 기율위원회에서 나를 조사한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그는 나의 친정 식구들을 모두 불러놓고 이혼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나는 정말 괴로웠지만 ‘정’이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고 발정념하여 정의 교란을 제거했다. 나는 사악이 내가 남편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한 것을 보고 남편을 이용해 박해하려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정’을 내려놓는 과정은 정말로 뼈를 깎는 듯 괴로웠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나는 담담하게 내려놓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남편에게 말했다. “저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이건 잘못이 아니에요. 우리 가정의 모순은 모두 장쩌민의 박해 때문이에요. 저는 헌법에 따라 그를 고발했는데 이것은 불법이 아니에요. 법을 위반한 것은 그들이에요. 당신은 두려움 때문에 이혼하려고 하는데 당신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으니 사인해줄 수는 있어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나요? 이 몇 해 동안 제가 가족과 할머니를 어떻게 대했는지 당신이 가장 잘 알잖아요. 제가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그렇게 하지 못했을 거예요.”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다음날 나는 국장과 부국장을 찾아가 진상을 알렸다. 부국장은 대법을 반대하지 않았고 진상을 알게 되었다. 국장은 진상을 안 후 이제 괜찮다고 말했다. 그리고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의 아내는 좋은 사람이고 파룬궁 수련은 일종의 신앙이기에 더는 아내와 싸우지 말라고 말했다.

이 일을 통해 남편은 진상을 알았고 나는 정을 제거했다.

나중에 기율위원회 직원이 또 직장으로 찾아와 신분증을 제시하며 나에게 사인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나는 당당하게 말했다. “인과응보는 천리에요. 우리 지역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했던 그 옌XX를 보세요. 응보를 받지 않았나요? 그는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가정이 풍비박산 나게 했어요. 그런데 그가 지금 어떻게 됐어요? 역시 가정이 풍비박산하지 않았어요? 두아(竇娥)의 원한으로 오뉴월에 눈이 내렸다는 이야기를 알죠.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려요. 사람의 행실을 하늘이 보고 있어요. 사람에게 재난이 있는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니라 나쁜 짓을 했기 때문이에요. 공산당이 불법으로 착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것을 천리가 용납 못해요. 당신들은 법에 따라 하지 않는데 양심을 좀 반성해 보세요. 우리는 나가서 법을 집행하려면 집행증이 있어야 하고 증거 조항이 있어야 하는데 당신들은 있나요? 지금은 사건 처리에서 종신 책임제를 하고 있어요. 이렇게 불법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장래에 책임을 져야 해요. 왜 제 남편에게 연락했나요?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하면서 남편도 저를 막지 못했어요. 당신들이 거짓말로 남편을 놀라게 하고 이간질해서 우리는 이혼까지 할 뻔 했어요!”

그들은 아무 말도 못하고 듣기만 하다가 한마디 말했다. “모모가 당신 같은 여자와 결혼하다니. 반드시 이혼하게 만들겁니다.” 내가 말했다. “어찌 이런 말을 할 수 있나요? 당신들이 제 남편을 건드리지 않으면 우리는 아주 행복하게 살아요. 한번 알아보세요. 저의 시아버지는 형제 3명이나 되지만 할머니는 제가 모셨어요. 머리를 감기고 이발을 시키고 돌아가시기 전에도 제가 몸을 닦아드리고 발도 씻겨드렸어요. 제가 어떻게 했는지를 한번 알아보세요.” 결국 그들은 더 이상 사인을 요구하지 않고 나를 놓아주었으며 그 후 다시는 찾아오지 않았다.

며칠 뒤 회의 때 국장이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살면서 신조가 있어야 합니다. 삼장법사는 경을 구하러 갈 때 81차례 마난을 겪고 진짜 경을 얻었습니다. 삼장법사처럼 사람은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나는 그 말이 사부님께서 국장의 입을 빌려 나를 격려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또 한 명의 생명이 진상을 알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문장발표: 2016년 3월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5/3257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