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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약병과 술병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릴 때부터 나는 약골이어서 내 기억에는 병고와 약으로 자랐던 것 같다. 어릴 때 잘 때면 내가 늘 한밤중에 토했기 때문에 어머니는 늘 나의 베개머리에 수건을 놔주었지만 나는 몰랐었다. 어린 나이에 배가 아프고 이빨이 아파 항상 잠을 이루지 못했고 약 먹고 주사 맞는 일을 밥 먹듯 했으며 아파서 문 앞의 낮은 언덕도 오르지 못했다. 어른이 된 후에도 늘 병마에 시달렸다. 위장병, 담낭염, 담결석, 신장결석, 메니에르 증후군, 백혈구 감소증 등등. 한때는 혈액 질환을 의심하기도 했다. 환절기에는 몇 달 동안 감기 증상이 나타났다. 한 번은 담결석이 발작했을 때 나는 B형 초음파 진단을 하는 의사에게 말했다. ‘나는 심장만 좋고 다른 것은 다 나쁜가 봐요.’ 의사는 웃으면서 “당신은 심장도 다른 사람과 다릅니다. 작고 약해 잘 자라지 못한 것 같다.”고 말하면서 반복적으로 발작해 천공이 생기면 위험하니깐 나더러 병원에 입원하여 담낭을 제거하라고 말했다. 그때 설이 다가왔기 때문에 상의 끝에 설 이후에 수술을 하기로 하고 일단 뒤로 미루었다.

우리는 외지에서 이 마을에 와 어릴 때부터 배척 받았다. 생존하기 위해 어머니는 늘 참았지만 강한 나는 공평함을 쟁취하기 위해 늘 남과 다투고 불평불만 했다. 직업을 가진 후 어린 시절 경험을 거울로 삼아 나는 죽어라고 일을 했다. 나는 자신의 노력으로 운명을 개변하고 나의 부모님이 다른 사람의 지시를 받지 않고 근심 없이 생활하고 우리 가족이 더 잘 살게 하려고 했다. 하지만 바탕이 약한 나는 늘 힘이 부쳤었다. 시험, 출근에서 최고가 되기에 노력했으며 후에 중층 간부 항렬에 들어서게 되어 모임이 점점 많아졌다. 그때 술 먹는 기풍이 흥행했는데 각 방면 관계를 잘 조율하려고 강한 나는 인근 술집의 단골이 되었다. 주량이 적은 나는 늘 푹 취했었다.

그때부터 나를 따라다닌 것은 ‘약병’이외에 또 ‘술병’이 하나 늘어났다. 나의 몸은 점점 나빠져 무너지게 되었다. 2000년~2003년에는 끊임없이 병원을 드나들었고 직장 일도 내려놓지 못해 후엔 심리적으로도 문제가 나타났다. 각 방면의 내습에 나는 아주 두려워 곳곳을 다니며 치료를 받았고 각종 심리자문 서적을 보았지만 호전이 없었다. 여러 번 한밤중에 병이 발작하여 병원에 갔는데 무기력한 나는 늘 베란다에 서서 밤하늘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내가 죽으면 내 아이는 어떡할까? 부모님을 어떡할까? 나의 병 때문에 가족도 갖은 고통을 다 겪었지만 무슨 방법이 없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인생은 정말 비할 바 없이 묘하다. 고생을 겪는 과정이 그렇게도 방황했고 길었다. 작은 희망도 없는 것 같았지만 예전에 겪었던 모든 고통이 후엔 영양분이 되어 운명이 호전된 후에 더 견정해졌다. 정말 고생 끝에 피안이 보인 것이다.

2004년 전엔 각종 병으로 직장일도 순조롭지 않았는데 컴퓨터까지 아무 이유 없이 고장이 났다. 컴퓨터를 수리하는 사람은 파룬궁수련생이었는데 그는 매번 정성을 다해 컴퓨터를 수리해 주었다. 어떤 때는 컴퓨터를 외지까지 가져가 수리를 해주었는데 귀찮아하지 않았다. 가식이 없는 도움을 받은 나는 아주 감격했다. 컴퓨터를 수리할 때마다 이 수련생은 한 번 또 한 번 나에게 법을 알렸다. 그의 인내심 있는 인도로 나는 정말 대법에 들어섰다. 그때부터 나의 인생은 철저한 변화가 발생했다.

이 수련생은 나에게 ‘전법륜’을 가져다주면서 연속해서 다 보아야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전법륜’을 한 번 다 본 후 나는 대법의 소중함을 알았으며 빠른 시일 내에 다른 대법서적도 다 보았다. 이 수련생의 지도로 나는 밍후이왕에 접속하는 것을 배웠고 수련생들의 수련 심득을 보았다. 나는 자신이 어떤 세계에 들어섰는지를 알았다. 그때부터 나의 인생의 천궁의 문이 완전히 열렸다.

나는 나에게 파룬따파의 수련자가 되었으니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된다고 말했다. 대법은 수련인에게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고 요구했다. 다시는 술을 마셔서는 안 되지만 나의 업무는 모임이 잦았다. 이전에 나는 술꾼이었는데 술을 마시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러나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끊어야 한다. 어떻게 할까? 나는 끊임없이 법 공부하고 진, 선, 인으로 자신을 요구했으며 일에 부닥치면 안으로 찾아 점점 사유를 정리했다. 사실 술을 마시는 것은 다만 교류 방식일 뿐 맡은 업무를 잘 하려면 교류와 소통하는 방식도 아주 많은 것이다. 우리는 대법 수련자로서 업무 중에 난제에 부딪쳤을 때 나는 먼저 상대방과 함께 일을 한 번 정리하고 자신이 해야 할 것을 잘 하고 다시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어떻게 잘 협조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마지막에 함께 일을 원만하게 끝냈다.

이렇게 나는 줄곧 견지했다. 손님이 오면 나는 술잔을 들지 않았지만 진심, 선량함과 인내로 사람들의 믿음을 샀고 진실과 업무의 깊은 조예로 난제를 해결했다. 업무에 능통하고 정직한 한 지도자는 술좌석에서 뭇 사람들 앞에서 나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을 제일 믿습니다. 당신이 뭐라고 해도 나는 다 믿습니다.” 회사의 한 지도자도 술좌석에서 새로 온 고객에게 말했다. “당신은 우리 회사의 안을 믿어야 합니다. 그녀는 사람을 속이지 않습니다. 안은 좋은 사람입니다. 우리 회사에는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이 모든 것이 다 사부님의 자비로움이고 파룬따파의 법리가 나를 끊임없이 바로잡아주었기 때문에 세인들이 대법과 대법제자의 아름다움을 감수한 것임을 알았다.

남편은 영업하는 사람이어서 늘 모임이 있어 술 마시고 마작을 하였다. 이전에 나는 매일 일에 쫓겨 가정에 신경을 쓸 수 없었다. 항상 술에 취해있는 내가 싫어 남편은 항상 집에 늦게 들어왔다. 수련하기 전엔 퇴근하고 나서 남편에게 빨리 들어오라고 전화로 독촉하거나 화를 내 우리의 감정은 갈수록 냉담해졌다. 수련한 후 진, 선, 인에 대조해보고 나는 자신이 좋은 아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남편을 많이 이해하고 자신을 단속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후에 남편이 마작하고 아주 늦게 집에 오면 남편이 부딪치는 일이 없도록 가로등과 거실 불을 다 켜 놓았다. 남편이 술을 마신 후 담배 연기 속에서 마작하고 오면 갈증이 날 것 같아 더운 물을 부어 거실의 눈에 띄는 곳에 놓아두어 남편이 마시도록 했다.

나와 남편은 원래 사이가 아주 좋았으며 남편도 내 비위를 잘 맞춰주었는데 후에 나는 명리 속에 빠져 남편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여 한 때는 이혼까지 하려 했다. 수련 후, 나는 진, 선, 인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아내로서 마땅히 남편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수련인으로서 대법의 법리로 남편을 이끌어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각도에서 그의 자선심을 깨우쳐주었다. 내가 조금씩 자신을 개변했을 때 남편도 차츰 변했다. 내심으로부터 변했고 자상해졌다. 사실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움이고 파룬따파가 나를 개변해 우리 가족도 따라서 혜택을 받은 것이다.

어릴 때부터 나는 몸이 좋지 않았고 승부욕이 강했지만 담이 작고 나약해 종일 이걸 두려워하고 저걸 두려워했다. 수련한 후 나는 내심 깊은 곳에서부터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지금 나는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으며 진, 선, 인의 지도가 있어 일에 부딪치면 안으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 더는 연고 없이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한 때 밤낮으로 불안했던 ‘약병’과 ‘술병’도 철저하게 나의 인생에서 사라졌다.

2006년 초부터 지금까지 나는 약 한 알 먹지 않았는데도 이전의 각종 병이 발작한 적이 없으며 심지어 감기도 나와 인연을 끊었다. 직장 일에서 나는 술을 마시지 않아도 업무의 질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파룬따파 수련인의 순정한 품성과 책임감으로 사람들의 믿음과 인정을 받았다.

 
문장 발표: 2016년 3월 25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5/3257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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