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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면 감천

글/ 상하이 위한(寤翰)

[밍후이왕] 달리고 있는 차 안에서 곁에 앉은 한 여자가 차멀미로 토할 것 같다며 눈을 감고 괴로워했다. 나는 그에게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일러줬다. 심하게 흔들리며 달리는 차 안 뒷좌석에서 맨 앞 운전기사에게로 가서 비닐봉투를 받아 그녀에게 주자, 즉시 봉투 바닥에 수건을 편 후 토하려고 했다. 나는 재차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염하라고 일깨워 주었다. 그녀는 알았다며 머리를 끄덕이더니, 잠시 후 눈을 뜨고 놀랍다는 듯 말했다. “정말 효험이 있네! 구토증이 사라졌어!”

글을 모르는 그녀가 나에게 “핸드폰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보내 달라”고 했다.안타깝게도 그때 종이와 볼펜이 없었으므로 핸드폰으로 발송한 것인데, 그녀로부터 문자를잘 받았다는 연락조차 받지 못했지만, 결국 그녀는 9개 글자를 기억해 두었던 것이다.

그녀는 상하이에서 일하다가 설을 쇠러 고향에 가는 길이었다. 그녀가 멀미하는 정황으로 보아 오랜 시간 기차여행길에서 많은 고생을 겪은 듯했다. 자신은 불교를 신봉한다면서, 시간이 나기만 하면 절에 가서 향을 피우며 불상에 참배한다고 했다. 내가 그녀에게 말해줬다. “파룬궁(法輪功)은 불가의 수련대법으로 나라와 국민에게 백가지가 이로울 뿐 한 가지도 해로움이 없지만, 유독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잔혹하게 박해를 한다.” “나는 파룬궁수련으로 몸에 있던 병이 모두 사라졌다.” “나는 약간의 수련경력이 있다.”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믿으니 당신에게도 기적이 나타난 것이 아닌가? 그야말로 지성이면 감천인 것이다.”

정월 초이튿날, 한 대학생이 술잔을 들고 많은 어른들이 앉아있는 곳으로 가서 술을 권했다. 술은 도수가 약해도 급히 마시면 취하기 마련이다. 학생은 급히 자리를 떴다. 후에 그녀는 “술에 취해 괴로웠을 때 눈을 감고 ’파룬따파하오’를 염하니, 앞이마에서 파룬이 급히 도는 걸 보았다.” 그건 대법을 인정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자신은 좀처럼 실수하지 않는다는 정신을 갖고 있다고 자부했기 때문에 착각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다시 확인해보려고 ‘아미타불’을 염했지만 아무 반응이 나타나지 않아서 파룬따파를 믿게 됐다고 했다. 다시 아홉 글자를 염했더니 신체적인 불편이 즉시 호전됐으며, 그녀의 모습을 본 가족들도 모두 신기하다고 혀를 찼다.

이런 체험도 있었다. 안후이의 밤은 도시보다 추웠다. 침대에 오르자 심한 기침이 나왔다. 그래서 급히 ‘파룬따파하오’ 한 마디를 염하자 기침이 즉각 멎었다. 또 차에서 잠을 깼을 때 옛 상처부위가 아팠다. 그래서 역시 ‘파룬따파하오’를 염했더니 동통이 즉각 사라졌다.부친이 사망해서 고향에서 장례를 치르느라 이틀 밤을 새고, 사흘 밤낮을 모두 5시간도 못 잤지만 아무런 지장도 없었다. 밤에 상제의 자리를 지키며 혹독한 추위를 견디느라 힘이 들었는지 어깨가 몹시 고통스러워, ‘파룬따파하오’를 염했더니 고통이 즉각 사라졌다. 또 생선가시가 몫에 걸려 괴로울 때 ‘파룬따파하오’를 염하자 역시 상태가 금방 좋아졌다.

지난해 어느 날 밤 막 잠이 들었을 때 아랫배와 등에서 파룬이 휙휙 돌았다. 그곳에 항상 추위를 느꼈는데 그런 증상이 사라졌다. 그 순간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그동안 스스로 완벽하다는 자만심을 가졌던 것이, 사부님께 부끄러웠고 또 사부님 가호에 감읍해서였다. 누군가 말했다. “이는 ‘바른 마음으로 성의껏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으므로, 법에 부합된 것이고, 그래서 사부님께서 신체를 조절해 주신 것이다.”라고 했다.

며칠 전 야채를 썰다가 칼날이 갑자기 안으로 향하면서 칼날이 뼈에 닿는듯한 감각을 느꼈다. 그래서 분명 크게 다친 것으로 여겼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피는 보이지 않고, 약간의아픔이 슬쩍 지나쳤을 뿐이고, 왼손 식지손톱에 약간의 살점이 붙은 채 끊어졌을 뿐 다치지 않았다. 사부님께 연속적으로 “고맙습니다.” 하고 감사를 드렸다. 칼날이 이상하게 안으로향했던 알 수 없는 힘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에 불안감이 떠오른다.

마음속에는 오직 파룬따파 사부님에 대한 끝없는 감격과 감사만 있을 뿐이다. “하루 모신 사부님을 평생 부친으로 섬기리라”는 말을 예전에는 단지 제자가 선생님에 대한 평범한 존경의 표시인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대법사부님의 은혜를 깊이 받은 나로서는 그런 생각자체에도 크게 부끄러움을 느낀다. 대법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새 삶을 얻게 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에 대한 수호와 가호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문장발표 : 2016년 3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22/3256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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