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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성, 무한 가치의 보배를 얻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쉐리 인터뷰 보도)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것은 시몬이 자신에게 정한 목표다. 그녀는 매사에서 본인이 이해하는 ‘좋은 사람’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정직하고 선량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굳게 믿었는데, 어느 날 ‘전법륜(轉法輪)’ 책을 읽고서야 ‘좋은 사람’의 진정한 표준이 무엇이고, 어떻게 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인가를 알게 됐다.

西蒙娜(Simone Schlegel)

스위스 파룬궁수련생 시몬

시몬(Simone Schlegel)은 지금까지 자신을 ‘성실하고 정직하며, 책임감이 있고 능력 있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 너그럽게 대해주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 어릴 때부터 품행이 단정한 것을 아주 중하게 여겼는데, 그런 가정교육을 철저히 받아왔다. 서방사회에서는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이 보편적으로 존중받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 모두 성실할 것을 요구한다. 그녀는 말한다. “나는 그 방면에서 모범을 보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즐겨보는 책들은 모두 도(道)를 말하고, 전통적인 도덕관념을 말하는 책입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은 그 방면에서 상당히 괜찮다고 믿어왔습니다.”

시몬과 그의 남편 크리스천(Christian Schlegel)은 친구들이 인정하는 ‘완벽한 결합’의 한 커플이었다. 결혼한 지 18년 동안 얼굴 한 번 붉혀본 적이 없었다. 무슨 문제에 부딪히면 상의해서 해결했다. 그들 부부는 귀여운 아들딸과 함께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의 스위스 중부도시 샹나우(Schangnau)에서 생활한다. 온 가족이 건강하고 화목한 삶을 살아가는 행복한 가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몬과 크리스천 부부는 많은 일을 초연하게 대한다. 무슨 종교에 가입하지 않았고, 무슨 세례 같은 것도 받지 않았지만, 그들의 생활에는 하나의 원칙이 있었다.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으며, 생활이 검소하고, 서로 논쟁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모순이 적기도 했지만, 어떤 좋지 않은 감정이 생기더라도, 그걸 함부로 폭발시켜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는 일을 하지 않았다.

시몬은 예를 들었다. “1999년 전후로 기억합니다. 우리가 정원에서 과일나무를 정리할 때 집의 문을 잠그지 않아 은행카드와 그 비밀번호까지 함께 도둑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그때 “다른 사람에게 빚진 것을 갚은 셈 치자.”고 하며, 그 일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물론 우리에게는 좋은 일이 아니었습니다. 도둑이 현금을 모두 인출해갔으므로 우리에게는 상당히 큰 부담감을 안겨준 것입니다. 그렇지만 ‘빚을 갚은 것’이라고 여긴 우리는 도둑맞은 돈에 대해 전전긍긍해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진통제를 별로 쓰지 않습니다. 사람은 고생을 좀 겪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몸이 불편하면 당연히 고통을 감당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건 나쁜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의사에게 치료받으러 가지 않았습니다. 사실 우리 부부는 지금까지 병에 걸린 적이 없습니다. 어떤 땐 등이 아플 때도 있었지만 참으면 그냥 지나갔습니다. 나는 ‘의사에게 보여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습니다.”

시몬 부부는 담담한 생활태도를 좋아했다. 남편은 일본 유도를 배웠었는데 몇 년이 지났어도 한 체급에 머물러 있을 뿐 승단이 안 돼 중단했다. 시몬은 뭔가를 줄곧 기다렸다. ‘그 정확하고 확실하게 내가 생각하는 방법이 언젠가는 나타날 것’을 알고 있었고, 침착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이것이 내가 줄곧 찾던 것입니다”

2000년 4월 어느 날 크리스천은 우편함에서 전단 한 장을 발견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중국에서 성행하다가 박해받은’ 내용을 알리는 전단이었다. 크리스천은 전단을 시몬에게 넘겨주며 말했다. “중국에서 금지된 것이라면 반드시 좋은 것이다.” 크리스천은 인터넷에서 ‘전법륜’을 찾아 읽어봤다. 시몬은 인터넷을 통해 책을 읽는 것에 습관이 되지 않아 다소 불편했지만, 남편이 정신을 집중해서 열심히 읽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서 모니터를 들여다보았다. 몇 줄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므로 역대 고승(高僧)도 사람들이 육식하는 이 문제는 그 무슨 관건 문제가 아니며, 관건 문제는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에 달렸고, 집착심이 없다면 무엇으로 배를 불려도 된다는 것을 보아냈다.” “관건 문제는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에 달렸고….” 맞아, 바로 이런 것이다! 그녀는 생각했다. ‘참 옳은 말씀이다. 이 도리는 다른 방면에서도 들어맞는 이치가 아니겠는가?’ 그녀에게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것이다.’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했다.

그들은 인터넷에서 스위스 파룬궁수련생의 연락처를 찾아 차로 반 시간 거리의 바이른 연공장을 찾아가서 공법을 배웠으며, 교공 테이프와 책을 구입했다. 시몬은 삼일 저녁 내내 책을 다 읽었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내가 줄곧 찾던 것을 찾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내가 갖고자 했던 책이었습니다. 그 책은 나의 모든 문제를 해답해주었으므로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아주 홀가분했으며, 어떤 어려움도 낯선 감도 없었습니다. 다만 내가 갈망하는 것을 바로 책으로 더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책 속의 글자마다 모두 그렇게 진실했습니다. 모든 표제와 모든 단락, 업력의 전화, 덕과 잃음의 관계 등이 모두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병 치료, 가짜 기공사, 윤회 등등을 읽으면서 ‘맞다, 바로 이런 것이다’는 생각이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전법륜’을 읽은 후 그녀는 과거 자신이 행했던, 득실의 문제와 약 먹는 문제가 지금의 책 내용과 같았으므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 이후부터는 명확하게 대법의 법리 기준을 알게 되었으므로 스스로 모색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다. “우리에게는 마침내 구체적인 지도가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사부님을 모시게 된 것입니다. 진선인(眞善忍)에 동화되어 진정하게 좋은 사람이 되는 목표를 더 빨리 실현하게 됐습니다. 모든 집착, 좋지 않은 습관을 대법의 지도로 전부 포기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나는 마침내 수련하게 된 것입니다!”

대법은 그녀에게 생명의 의의를 진정하게 알려주었다. “나는 내가 왜 이 세상에 살고 있는지를 알게 됐습니다. ‘전법륜’은 생명의 비밀을 풀어주었습니다. 어린 시절 나는 늘 내가 이 지구라는 별에 잘못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잘못된 시간에 태어나서 잘못된 곳으로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이 세계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내가 추구한 것은 고상하고 성실하며 정직하고 아름다운 것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주위에서 발생한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속임과 각종 파괴였습니다. 나는 어릴 때부터 ‘나는 이곳에 속한 사람이 아니다.’고 생각했는데, 대법을 얻은 후에 문뜩 깨달았습니다. 내가 이곳에 온 유일한 이유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가 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법리에 따라 심성 제고

파룬궁수련은 제자가 어떤 크고 작은 일에 부딪히든지 모두 안으로 찾으라고 요구한다. 다시 말하면 수련인에게 어떤 모순이 나타나든 모두 다른 사람을 탓해서는 안 되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으면서 일상생활의 모순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도덕 수준을 높이는 것이다.

시몬은 안으로 찾는 중에서 수련의 즐거움을 체험했다. “나는 자신이 다른 사람의 무엇을 질투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는 아주 좋은 기회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았습니다. ‘내가 무엇을 질투하고 있는가? 내가 왜 질투하는가?’ 나는 이 두 가지 문제를 열심히 생각했습니다. 내가 이해하는 수련은 장기간 견지하는 것입니다. 외부에서 발생하는 모순은 모두 자신을 제고하는 기회입니다. 나는 늘 집착을 발견하고 집착을 제거한 다음의 홀가분함과 즐거움을 감수했습니다.”

“모순이 올 때는 나는 완충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일에 부딪히면 어떻게 하면 옳은 것인지를 조용히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하면 잘할 것인가를 생각할 때마다 모두 자신의 문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수련하지 않는 사람이 어떤 지나친 말을 하든, 과격한 거동을 하든지 나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우리 집 아래층엔 독거노인이 살았는데 ‘둥지 틀고 앉아 있는 용’이라고들 불렀습니다. 과거 이웃들이 단체로 여러 차례 그 노인을 이주하도록 요구하는 표결까지 했던 그런 노인이었습니다. 모든 이웃 사람은 누구도 그 노인으로부터 한바탕 욕설을 듣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문제가 있는 노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계단에서 마주친 그녀는 또 나에게 욕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우리 가족 모두에게 욕을 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우리를 어떻게 대하든, 나는 그렇게 당신을 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나를 어떻게 대하든 우리는 가급적 우호적으로 당신을 대할 것입니다. 그래도 당신이 작심하고 나와 싸우고 싶다면, 나는 당신의 결정을 존중해주겠습니다. 나는 당신과 싸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당신은 하고 싶은 대로 하십시오. 이는 나의 결정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말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그 후부터 그녀는 변했습니다. 사람을 욕하는 횟수가 적어졌고 또 다소 부드러워졌습니다. 나는 대법에서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를 행하도록 가르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수련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그런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대법은 나에게 기쁨이 넘치게 했고, 새로운 생활을 주었으며, 불순한 습관과 관념을 진정으로 제거하게 했습니다. 그런 것은 자신의 힘으로는 해내기가 어렵습니다. 이 점에서 나는 깊은 체험을 했습니다. 다행히 대법을 만났으므로 끊임없이 좋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끊임없이 찾아내어 그것들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순정하게 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장 가슴 아픈 일

“파룬따파는 나에게 내재적, 외재적으로 평화를 주었습니다. 중공의 거짓말로 대법을 잃는다면 그건 사람에게 정말 아주 아쉽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전법륜’을 얻은 사람은 모두 마땅히 읽어야 합니다. 그건 정말 무한한 가치의 보배입니다. 대법은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많은 것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처럼 그런 복을 받아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하길 바랍니다.”

시몬 부부는 늘 각종 활동에 참여하여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이고, 중공의 박해는 또 어찌 된 일인지?”를 알려준다. 상대방이 대법을 오해할 때는 마음이 아주 괴롭다고 했다. “대법은 그렇게 순정하고 아름다우며, 사람에게 그렇게 많은 것을 주는데 오히려 비방, 모함받고 있습니다. 이는 제일 가슴 아픈 일입니다.”

“내가 상대방의 매듭을 풀어주지 못하거나, 또는 그 경위를 분명하게 말할 기연이 없을 때는 아주 자책합니다. 나는 자신에게 묻습니다. ‘왜, 나는 강철이라도 녹일 수 있는 자비로 다른 사람을 대하지 못하는가?’ ‘내가 무엇을 잘못했거나 잘못 말하지 않았는지?’ ‘이 사람이 진상을 들을 기회가 또 있을지?’ ‘그는 나처럼 대법을 수련할 행운이 있을 것인지?’ 나는 대법이 오해받을 때면 괴로웠습니다. 우리 수련생이 아직도 중국에서 무고한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나는 매일 자신을 잘 수련하도록 노력합니다. 그렇게 해야 내가 한 말이 더 순정해지고 사람들이 대법을 아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몬은 자신이 잘 수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사람들이 대법을 아는 데 도움이 되게 하는 것이 그녀의 목표다.

문장발표 : 2016년 3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6/3/22/3256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