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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연마로 두 차례의 전갈 독을 신속히 배출

글 / 대륙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07년 음력 6월은 삼복더위로 매우 더웠다. 방 윗목에서 잠을 자던 나는 새벽 3시경 갑자기 왼쪽 어깨의 심한 통증으로 깨었다. 통증은 전갈에 쏘였기 때문이라는 걸 알았다. 순식간에 전갈독이 어깨에서 뒷목 인대를 타고 위로 뻗어 올라갔다가 다시 팔로 내려왔으므로 팔을 들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

얼른 일어나 신발을 신고 연공음악을 틀 새도 없이 제1장 공법을 했다. ‘미륵이 허리를 펴다(彌勒伸腰).’의 동작을 뻗자마자 전갈독이 위로 올라가지 않고 아래로 내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제2장 공법 포륜을 했다. 그때 전갈에 쏘였던 왼쪽어깨 부위로 전갈독이 돌아왔으며 통증도 사라졌는데, 매우 찬 느낌으로 마치 얼음을 올려놓은 것처럼 한 가닥 찬 물질이 밖으로 배출되는 것 같았다. 그러더니 한동안 차가웠다가 또 더워지기를 반복하다가 또 한동안 덥다가 가렵다가 나중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내가 4장 공법을 끝내고 거울로전갈에 쏘인 부분을 살펴보니 수수알갱이 만한 붉은 점이 있을 뿐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정말 신기했다!

2009년 어느 날 아침 슬리퍼를 신고 서편에 있는 방에서 연공을 마치고 동쪽 방으로 들어갔는데 몇 발짝 걸었을 때 또 한 마리의 큰 전갈에게 왼쪽 발바닥을 쏘였다. 전갈독은 극심한 통증과 함께 즉시 허벅지를 타고 올라왔다. 고통이 심해 전신에 땀이 났다. 재빨리 방으로 들어가 가부좌하고 정공을 연마했다. 연공자세인 수인을 하자 전갈독이 위로 뻗치지 않고 돌아가기 시작했다. 허벅지에서부터 한 줄기의 독이 아래로 내려오는 것 같았지만 통증은 역시 심했다. 잠시 후 독은 전갈에 쏘인 발바닥 부위로 돌아왔는데 역시 차고 덥기를 반복하면서 반시간이 흘렀다. 식사준비를 해야 하고, 옥수수 따주는 일을 도와주기로한 약속도 있기 때문에 가부좌를 풀고 연공을 끝냈다. 전갈에게 쏘인 부분은 살구 씨 만큼 큰 반점이 생겼는데 아직도 약간의 통증이 있었다. 만약 정공을 끝까지 마쳤다면 전갈독은 전부 풀렸을 것이다. 남편이 “오늘은 일하지 말라”고 했지만 나는 “괜찮다.”고 했다. 식사를마친 후 약속한 대로 다른 사람의 일을 도와주러 갔다. 길을 걸을 때 아프긴 했지만 견딜 만 했다. 일을 시작하니 아무런 느낌도 없었다.

나는 수련하기 전에도 전갈에 여러 번 쏘인 적이 있다. 당시 어떤 때는 전갈독을 이기지 못해 기절하기도 했으며, 또 어떤 때는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그럴 적마다 2, 3일은지나야 통증이 가셨는데 그야말로 살을 에이고 뼈를 깎는 듯한 고통을 겪어야만 했다. 그러나 수련한 후 전갈에게 두 번 쏘였지만 십 몇 분 연공으로 독을 모두 배출할 수 있었다. 이는 내가 직접 경험한 일이다.

문장발표 : 2016년 3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교류 >정법수련마당 >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11/3251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