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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D 보급 중에서 집착을 버리다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나는 NTD 텔레비전 접속 안테나를 설치하는 것을 배우기 시작했다. 우리 촌에서 30여 가구에 설치했을 뿐만 아니라 이웃 촌, 이웃 현에까지 설치해주었다. 우리 이곳의 몇몇 수련생들의 가족은 줄곧 파룬궁을 이해하지 못해 수련생에 대한 교란이 아주 컸는데 NTD 프로그램을 본 후 다시는 수련생을 교란하지 않았고 어떤 땐 진상 알리기를 돕기까지 했다.

NTD는 주로 속인에게 보급했는데 난 평소 진상 알릴 때 의도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렸다. 내가 사람들에게 알리는 내용 절반은 NTD 텔레비전에서 들은 것이라고 알려주면서 당신도 NTD를 설치하세요. 설치하면 더는 나한테서 듣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일부 사람이 설치했는데 어떤 사람은 본 후 아주 좋다고 느껴 주동적으로 보급하기도 했다.

NTD를 설치하는 과정은 각종 집착심을 닦는 과정이기도 했다. 두려운 마음, 조급한 마음,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 등.

무엇이 두려운가? 시간을 지체할까 두렵고 설치하지 못할까봐 두려웠고 내가 나이가 많아 떨어질까 두려웠으며 겨울에 얼까 두렵고 여름에 탈까 두려웠다. 법 공부를 통해 이것이 모두 벌써 없애야 할 사람마음이라는 것을 알았다. 게다가 수련인은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1]고 하지 않았는가? 말은 쉽지만 행하기는 정말 힘들었다. 삼복이면 쉴 때도 더운데 지붕에 올라가야 하니 정말 위에서는 해가 내리쬐고 한 쪽에서는 큰 위성안테나의 반사열에 쪼였으며 지붕도 뜨거웠다. 이때 나는 생각한다. 한 각자가 더운 것을 두려워할까? 만약 좀 뜨겁다고 해서 수련 성취된다면 너무 쉬운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니 그렇게 뜨겁지 않았다.

조급한 마음을 버린 것을 말하자면 깨달은바가 좀 깊다. 그때 천주교 신도에게 NTD를 설치하는데 첫날 반나절 동안 부지런히 했는데도 설치하지 못해 정말 체면이 서지 않았다. 이튿날 아침밥을 먹고 얼른 나가면서 생각했다. 오늘 오전에 꼭 설치해야지. 결국 조급하면 할수록 신호가 나오지 않았다. 가끔 나온다 해도 신호가 약했으며 묶여지지도 않았다. 점심 무렵이 다 되어 여주인이 밥을 다 해 놓았는데도 내가 여전히 지붕에 있는 것을 보고 말했다. 아직도 설치가 되지 않습니까? 안 되면 그만 두세요!

어떻게 할까? 계속 설치해야 하는가? 나는 아예 손을 놓고 설치하지 않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았다. 도대체 나의 어느 마음이 빚어낸 것인가? 왜 설치가 안 되지? 생각하고 하다가 나는 알았다. 바로 그 조급한 마음과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이었다. 집착을 찾은 후 다시 테스트해보니 성공이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 ‘경지’

문장 발표: 2016년 3월 6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6/3249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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