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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에게서 걸려 온 전화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 일은 1년 전 발생했고 그때 난 소송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오전 갑자기 한 낯선 남자의 전화를 받았는데 “여보세요, ○○(내 이름)이에요?”라고 물었다. “예, 누구시죠?”

“제가 어느 한 동네에서 당신들이 배포한 초청장과 공개장을 봤어요. 그렇게 공산당을 ‘공격’하는데 공산당이 어찌 당신을 처리(박해)하지 않겠어요?”라고 그는 말했다.

나는 말했다. “전 누구를 공격하지 않았고 말한 것은 다 사실이에요. 공산당은 절 처리하지 못해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므로 파룬궁에 속해요. 공산당이 처리하는 것은 그것 체제 내 사람과 그것을 믿는 사람이고 저와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그는 혼자말로 “오, 파룬궁에 속한다고”라며 또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옳지 않고 당신 직장에서도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이유로 당신을 ‘해고’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정해요. 그러나 당신들은 공산당을 반대하지 말았어야죠. 당은 ‘좋은 당’이니까요.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개별적인 사람이에요. 봐요. 그것의 법률 안에 (파룬궁 박해 조항이) 없죠? 후진타오(胡錦濤)와 원자바오(溫家寶)는 박해하지 않았죠? 시진핑(習近平)과 리커창(李克强)은 더욱 박해한 적이 없죠?”라고 했다.

파룬궁 박해를 이처럼 똑똑히 아는 것을 봐서 그는 어느 동네에서 우연히 초청장과 공개장을 본 보통 시민이 아니고 아마 공검법 공무원이거나 정부 관리, 또 혹은 내 고소장과 소송장을 본 사건 참여자일지도 모른다.

나는 말했다. “파룬궁은 박해 받아서는 안 되고 제가 ‘해고’당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은 당신은 정의롭고 시비를 가릴 줄 아는 선량한 사람임을 설명합니다. 당신이 말한 누가 좋고 누가 좋지 않다는 것에 관해서는 그것은 당신의 권리이므로 평가하고 싶지 않아요. 말한 개별적인 사람이란 장쩌민(江澤民)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아요. 그렇죠,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장쩌민이 독자적으로 발동한 겁니다. 그러나 장쩌민은 곧 죽어가는 사람이고 국가영도도 이미 두 번 바뀌었는데 오늘까지 파룬궁은 여전히 박해를 받고 있어요.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죠?”

그는 침묵했다.

잇따라 “장쩌민 개인은 이런 능력이 없어요. 장쩌민은 공산당을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어요. 공산당 내부에 위로부터 아래까지 완벽한 박해 시스템 ‘610’이 있고 지금까지 움직이고 있어요. 사실 공산당이 발동한 여러 차례 정치운동이 중국인을 박해한 사실도 다 진짜입니다. 당신은 선량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요. 파룬궁수련생이 배포한 진상자료를 많이 보면 알 것입니다.”

오랜 시간의 침묵이었다. 아마 그가 본 진상자료에서 소위 ‘공격’들이 도대체 진짜냐 가짜냐를 회상하고 있을 것이다.

그는 결국 “먼저 말하지 않겠어요. 재판하는 그날에 시간이 있으면 꼭 가서 지지 할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감사를 표했다.

사실은 이렇다. 내가 파룬궁을 연마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데 직장 상사는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고 협박을 받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를 공직에서 불법 해고시켰다. 그리하여 직장을 구 법원에 고소했고 또 중급 법원까지 고소했다. 중급 법원에서 개정하기 전에 좋은 사람이 되려다 박해를 당한 과정, 그리고 장쩌민과 공산당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고 박해 중 잔인한 수단을 다 써서 공개장 형식으로 시민에게 배포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재판 방청을 초청했다. 초대장과 공개장 마지막에 내 이름과 전화번호가 있었다. 이후에 현지 대법제자는 또 초청장과 공개장, ‘삼퇴소책자’를 함께 배포했던 것이다.

동네 거의 모든 가정에게 하나씩 있고 모든 복도에 다 ‘초청장’이 나붙었고 시내 대형마트 옆과 매우 많은 거리에도 ‘초청장’이 붙어 있었으며 개정한지 오래됐는데도 여전히 있었다. 피고인 직장 측은 다 내가 혼자서 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우리 현지 수련생이 거의 다 참여했다. 여기에서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린다.

개정 전에 ‘진상특간’과 ‘대법제자를 생체 적출한 증거특집’ 두 진상자료 및 인터넷 소프트웨어를 법원에 제출했다.

매우 많은 사람, 특히 피고도 내가 일을 크게 벌려 이번에는 꼭 구류 혹은 체포당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피고도 수시로 날 구류하거나 ‘반기소’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또 남편에게 이번에 개정하면 아내는 돌아오지 못한다고 해서 남편도 진짜라고 믿었다.

그러나 개정하는 그날이 되자 일반적인 재판 절차 외에 재판장은 목소리를 높여 “원고, 원고가 제출한 그 자료들(진상자료)은 이번 사건과 관련 없습니다. 그렇죠?”라고 물었다. 나는 “네”라고 대답했다. 재판장은 법정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으면 추궁하지 않습니다”라고 선포했다. 그리고 개정하자 재판장은 웃으며 낮은 목소리로 내게 “당신(당신들) 일은 우리는 다 알았어요. 우리는 다 봤고 모두 다 봤어요”라고 했다.

재판장은 이미 진상을 안 것 같았고 또한 그 한 사람 뿐만 아니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어 제출한 그 자료들은 헛되이 제출하지 않았고 그들이 다 봤고 전부 봐서 이미 진상을 알게 됐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후에 이 재판장은 지혜 있게 ‘삼퇴’를 했다.

비록 피고 대리인은 법정과 법정 조사단계에서 여러 번 재판장에게 내가 파룬궁 자료를 도처에 배포하고 붙이며 또 그들의 개인정보(전화번호)를 인터넷에 올린다고 주의를 줬지만 법원은 시종 그들을 무시했다. 그들은 매우 난처했고 굴욕을 자초했다. 기소하고 상소하는 과정 중 이런 비슷한 일이 여러 번 있었다.

개정하는 그 날 장면도 확실히 매우 대단했다. 각급 610 경찰이 매우 많이 왔다. 법정 내외 곳곳에 사복 경찰이었고 이후에 국가안전국 사람도 왔고 구두를 닦고 수박을 파는 것도 모두 사복경찰이며 방청객의 가장 좋은 자리에는 경찰이 한 줄로 앉아있었고 사람마다 수갑을 들고 있었다고 들었다.

이후에 재판장은 또 내게 “개정 날 아주 많은 사람이 왔어요. 이 사건을 위해 일부러 무슨 팀을 만들었는데 전문적으로 큰 사건과 중요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지도자들이 다 참가했어요”라고 했다. 나는 우스개로 “원래 공산당은 이렇게 파룬궁을 무서워해요? 대법제자 한 명인데 그들을 이렇게 놀라게 만들었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과 기관이 와서 기세를 도와야 하다니 공산당은 정말로 생존하기 힘드네요”라고 했다. 재판장은 웃으며 대답하지 않았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지 박해당하는 원인과 이유가 아니라는 것이다. 관건은 우리는 속인 표면의 가상과 구세력의 미혹을 받지 말아야 한다. 그 사람은 내가 공산당을 공격하면 공산당은 꼭 날 엄하게 처리한다고 했다. 나는 즉시 이런 이치 속에서 뛰쳐나와 공산사당은 날 박해할 자격이 없고 그것도 날 박해하지 못하며 난 그것과 아무런 관계가 없고 난 사부님과 파룬궁이 상관한다고 생각했다. 또 개정하는 그 날, 그렇게 큰 장면에 속인은 정말로 매우 두려워했고 날 어떻게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바로 구세력이 도달하려는 목적이다. 나는 이런 것을 그것들이 두려워하고 있어 그렇게 많은 사람과 기관 사람이 와서 기세를 도와야 하고 전혀 박해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해석했다. 사실상 상황도 확실히 구세력과 사당이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안을 향해 자신의 집착을 찾는 외에 절대 구세력의 올가미에 걸려들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 “이런 일들은 사부가 안배한 것이며, 사부가 한다. 그러므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고 한다. 당신 자신은 다만 이런 소원만 있고 이렇게 생각할 뿐, 진정 그 일은 사부가 해준다.”[1]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나는 이런 기회를 통해 그들이 진상을 더 많이 특히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하는 것은 진짜라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 대다수 사람이 믿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방법을 써서 두 가지 자료를 법원에 제출했다. 나는 다만 이렇게 생각했고 이런 소원이 있었을 뿐이고 진정으로 그 일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하시고 있는 것이며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고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시고 있는 이상 구세력이든 무슨 불도신이든 누가 감히 박해하겠는가? 비록 우리가 그렇게 공개적이고 대면적으로 공산당을 폭로하지만 그들도 웃었을 뿐이다. 이것은 완전히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그들은 처음에 내가 감히 법정에서 파룬궁을 말하기만 하면 꼭 내가 체포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재판 과정 중 그들의 예상과 크게 빗나갔고 또한 그들의 기염을 크게 꺾었다. 특히 장쩌민 고소 후 ‘고소장’을 그들 모든 사람에게 하나씩 주며 국가는 지금 ‘안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심리한다’고 알려줬고 만약 또 누가 파룬궁이 정치에 참여하고 파룬궁을 연마하면 위법이고 혹은 무슨 보증서 등 같은 언어 혹은 행위를 요구한다면 이후로 기관을 고소하는 것이 아니라 장쩌민을 기소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직접 개인을 고소한다고 알려줬다.

지금 그들도 진상자료와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를 받아들였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일하는 최종 목적이다.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이 진상을 알게 하고 그들을 구도하는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3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9/3251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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