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금 나는 연구원으로서 공부하고 있고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함께 대법을 배웠다. 얼마 전 신체에 엄중한 ‘병업’ 가상이 나타났는데 마치 한 차례 생사관을 넘긴 것 같았다.
2016년 1월 30일 저녁에 두 다리가 갑자기 부어올랐다. 먼저 복사뼈 근처에서부터 붓기 시작해 두 다리가 모두 크게 부어올랐다. 걸을 때는 한 걸음 한 걸음씩 옮겨야 하고 걸을 때마다 가슴을 파고들듯이 고통스러웠다. 그리하여 부모님은 나와 함께 발정념을 하고 법공부를 했다. 이튿날 부은 두 다리가 가렵고 혈반이 생겼다. 그중 몇 곳은 큰 혈반이 있었다. 당시 나는 매우 놀랐다. 아버지는 아주 엄숙하게 14년 전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한 것을 이야기하셨다. 당시 의사는 치료가 늦어지면 생명이 위험하다고 했다. 하지만 오늘 이 일이 내 몸에서 발생했다. 이것은 내가 신사신법에 대한 한 차례의 엄중한 고험이었다. 전에는 모두 부모님의 지도 아래에서 수련했지만 지금은 이성으로 수련을 대해야 하고 자신의 결정이 필요하다.
정공을 할 때 가부좌를 하자 다리가 아팠다. 다리는 갈수록 고통스러웠고 온몸이 저리고 가쁘게 호흡하게 되었으며 점차 의식까지 잃어버릴 지경이었다. 눈물은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고통스러워 “사부님, 제자를 좀 살려주세요!”를 끊임없이 염했다. 자신이 연공하고 있다는 일념밖에 없었다. 속으로 생각했다. 어떤 일이 발생해도 사부님을 믿어야 하고 대법을 믿어야 하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어야 한다. 마지막에는 고통스럽고 저린 현상이 사라졌으며 온몸이 상쾌하였다. 다리가 가장 많이 붓고 고통스러웠을 때 손은 모기에 물린 듯한 흔적이 나타났다. 빽빽하게 빨간 점이 돋아나 있고 가려워서 참기 어려웠다. 나는 갑자기 사부님 말씀이 생각났다. “지금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구세력은 감히 직접 하지 못하며 그런 형상이 있는 큰 생명도 감히 하지 못한다. 지금 하는 것들은 모두 어떤 것들인가? 모두 벌레 같은 것들이고 세균 등 난잡한 것들인데, 모두 이런 것들이다. 발정념은 대단히 유용하다!”[1] 내 몸에 생긴 빨간 점은 분명히 벌레, 세균들이 아닌가? 발정념을 하여 이런 하찮은 생명을 제거하였다. 이렇게 나의 몸은 매일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다. 붓기는 다리에서 발목으로 점차 사라졌다. 혈반도 선홍색에서 자홍색으로, 나중에는 검푸른 빛으로 변했다. 마지막에는 완전히 사라졌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했다. “수련의 일은 아이들 장난이 아니고, 속인 중의 기능도 아니며, 매우 엄숙한 일이다. 당신이 수련하려 하는가 하지 않는가, 당신이 수련할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당신 자신의 心性(씬씽)을 어떻게 제고하는가에 달렸다.”[2] 나는 깨달았다. 수련은 진정으로 엄숙하게 대해야 하며 일사일념으로 자신이 수련인의 표준에 맞는가를 생각하고 반성해야 한다. 나는 많은 집착심을 찾았다. 전에는 매일 달리기로 건강을 챙겨야 면역력이 강해진다는 속인의 말을 듣고 학교에서 자주 달리기했다. 달리기를 하다가 발목도 다쳤지만 나를 일깨워주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다. 여전히 달리기를 견지하면서 속인의 TV에 미련을 두고 스타의 뉴스에 아주 흥미를 느꼈다. 색욕심을 담담하게 내려놓지 못했고 남녀 간의 정이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10여 년의 수련을 뒤돌아보면 자신이 연공을 진지하게 하지 않았고 동작도 정확하지 않았으며 발정념도 흐리멍덩하게 하고 허튼 생각을 하면서 법공부도 엄숙하게 하지 못해 자주 딴생각을 하였다. 또 잘못된 관념이 있었는데 자신이 잘하지 못하면 구세력이 박해할 수 있고 잠재의식 중에 구세력이 수련 정진하지 않는 수련생을 박해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깊은 사당 문화의 영향으로 무신론의 관념이 강하여 늘 자신도 모르게 과학으로 대법을 분석하고 어떻게 사람 중의 ‘이치’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지금의 나는 수련은 지식을 배우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조건 신사신법해야 한다. 후에 부모님과의 교류를 통해서 나의 ‘병의 근원’을 알게 되었다.
청년 제자는 속인 사회의 염색 항아리 속에서 반드시 유혹을 배척해야 한다. 예를 들면 QQ(검색 포털사이트), 웨이신(微信)등 현대기술, TV와 영화 작품, 속인 친구의 생각에 끌려가서는 안 된다. 끊임없이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바로잡아야 한다.
이 글을 쓴 것은 청년 수련생 혹은 병업 가상에 영향을 받은 수련생이 신사신법을 하면, 넘을 수 없는 고험이 없다는 것을 일깨워주려고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소중한 시간에 수련인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깨달음이고 부족한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3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3/1/3248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