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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다’를 체득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다시 말해서 당신들이 한 일체, 자그마한 한 가지 일을 포함하여 모두 자신에게 해주는 것이며, 대법에 해주는 일은 한 가지도 없고, 나, 이 사부에게 해주는 것 역시 한 가지도 없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모두 자신에게 해 주는 것이다'[2]란 이 법을 나는 수련 중에서비교적 깊이 체득했다. 수련인으로서 당신이 직접 항목에 참여했든 간접적으로참여했든, 특히 수련생이 당신을 찾아 큰일을 하게 했든 작은 일을 하게 했든, 표면상으로는 수련생을 위해 해 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당신이 자세히 체득해 보기만 하면 정말로 ‘모두 자신에게 해주는 것이다’. 당신에게 수련하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줬고 그 속에서 심성을 제고하고 층차를 돌파하게 했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수련환경 중 시종 부지런하고, 몰두하고 충실하며 심경이 “무사무아(無私無我)”[3]의 경지로 승화하는 좋은 수련상태에 처해 있게 해 줄 수 있다. 다음으로 자신의 약간 체득을 말해보려고 한다.

수련생이 날 찾아와 밍후이왕에 ‘엄정성명’을 발표해달라고 했다. 이는 아주 예사로운 작은 일이었다. 메일을 보낸 후 발표됐는지 안 됐는지를 제때에 수련생에게 알려주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수련생을 도왔다고도 할 수 있다. 발표되지 않았으면 수련생이 다시 쓰고 내가 책임지고 또 보내면 되는 것이다.

2015년 5월에 한 수련생을 도와 ‘엄정성명’을 보냈는데 발표되지 않았다. 6월에 이 수련생이 두 번째 ‘엄정성명’을 썼는데 발표되지 않았다. 7월에 그가 쓴 세 번째도 발표되지 않았고 8월에 그가 쓴 네 번째, 문자도 600자로 증가했지만, 여전히 발표되지 않았다. 9월에 이 수련생은 다섯 번째로 쓴 문자가많지 않은 ‘엄정성명’을 받았을 때 수련생의 ‘엄정성명’을 중시하는 마음에 감동하였다.

타자할 때 ‘이 수련생이 쓴 ‘엄정성명’은 밍후이왕에서 발표된 엄숙성과 사실을 똑똑히 쓰라는 요구에 부합했는데 왜 연속 4번이나 발표되지 않았을까? 내가 수련생을 도와 밍후이왕으로 보냈는데 설마 이것은 우연일까?’고 안을 향해 찾았다. 수련생을 도와 ‘엄정성명’을 보내는 것은 수련생을 돕는 일이라는 마음이 있고, 하나의 정체 협력이 다른 공간에서 사악을 해체하는데 이 수련생과 현지 수련생 정체상 박해에 대한 중요성과 책임감을 보지 못했다. 발표되지 않은 것은 자신과 관계가 없고 이 수련생이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는 그릇된 인식이 있었음을 발견했다.

이번에 밍후이왕으로 메일을 보낼 때 먼저 자신의 사상 중 자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고 정체에 협력하지 않는 사람의 마음과 관념을 제거한 후 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말하자면 많은 일은 대하는 방식이 달라, 얻는 효과도 다르다.”[4]는 설법에 따라 법에서 수련생에게 협력했고 발정념해서 이 수련생의 ‘엄정성명’이 밍후이왕에서 발표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악을 해체했다. 7일 후 수련생의 ‘엄정성명’이 드디어 밍후이왕에서 발표됐다.

작년 2월 초, 설 대목이 됐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많이 구하고 사람을 빨리 구하기 위해 한 수련생이 저녁에 나가서 자신과 협력해 대법 진상 족자를 걸자고 했으나 속인 관념의 방해로 거절했다. 나중에 매우 후회했다. ‘수련생이 법을 실증하는 일을함에 협력이 필요하면 응당히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하는데. 사부님께서는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5]라고 말씀하셨고. 이렇게 해야 만이 정체를 형성할 수 있으며 동시에 이것도 사부님의 배치이신데. 비록 수련생이 하자고 했지만, 이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면 이런 일이 나타날 수 없는데’ 안으로 향해 찾아보자 이것은 사부님께서 수련생에게 나와 함께 나가서 대법 진상족자를 걸게 함으로써, 속인의 관념을 돌파하고 사람에서 걸어 나오는쉽지 않은좋은 기회였음을 깨달았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즉시 이 수련생을 찾아가 “오늘 저녁에 함께 나가서 대법 진상족자를 걸겠어요.”라고 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그때 가서 신성한 일을 할 때 최고 상태에 처하도록 낮에 마음에 닿게 사부님의 ‘전법륜’ 3강을 공부했고 저녁에 열심히 발정념하고 자전거를 타고 수련생 집으로 갔다.

도착한 후 수련생은 “전동차로 당신을 태우면 빠르고도 편리해요.”라고 했다. 이렇게 그녀는 운전하고 나는 뒷좌석에 앉아 줄곧 발정념했다.

얼마 안 돼서 족자를 걸고 싶은 지역에 들어섰다. 당시 오가는 차량과 행인이 매우 많았다. 눈앞의 광경을 보고도 당시 아무런 사람의 관념이 없었고 속으로 다만 조용히 사부님께 ‘사부님! 오늘 사부님께서 대법 진상 족자를 걸고 법을 실증하는 기회를 주셨으므로 제자는 소중히 아끼겠습니다. 수련생을 협력해 대법 진상족자를 걸 때 차량과 행인이 지나가지 않게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해 주십시요.’라고 했다.

수련생이 적합한 곳을 선택하고 내가 차에서 족자를 꺼낼 때 족자를 향해 ‘대법 진상 족자야, 네가 대법제자를 협력해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완성하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널 걸어놓으면 넌 너의 직책을 수행하기 시작하고 대법의 끝없는 법력과 에너지를 방출해 더욱 많은 세인이 널 본 후 그를 구해라.’라는 일념을 내보냈다.

아주 신기하게도 우리 둘이 족자를 걸 때 정말로 차량과 행인이 지나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다 걸고 차를 타고 떠날 때 차량과 행인도 다시 나타났다. 수련생이 다음 목표를 찾아 차를 멈추고 족자를 걸 때 역시 차량과 행인이 없었고 다 걸고 떠날 때 차량과 행인이 또 나타났다. 이렇게 사부님의 보호로 30분 시간으로 우리 둘은 수월하게 가져온 10개 안 되는 대법 진상족자를 다 걸었고 몇십 장 진상 전단도 다 배포했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수련생과 협력할 때 이 항목에 참여하지 않았으면 자신이 깨닫지 못 했을 법리를 깨달았다.

1. 사부님께서는 “무엇이 신인고, 사람 마음이 없도다”[6]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걸어 나와 족자를 걸고 있는 시각, 사심이 없고 잡념이 없는 상태를 정말로 체득했다. 이 족자를 걸자 다음 족자를 걸고 싶었고 빨리 걸고 빨리 사람을 구하려고만 생각했더니 뜻밖에 깜빡할 사이에 완성했으며 할 때 몸과 마음이 매우 상쾌했고 시종 강한 에너지에 포위되어 있었고 온몸이 따뜻했으며 전혀 바깥의 추위를 느끼지 못했다. 참여하지 않고 직접 겪어보지 못했다면 이런 체득이 있을 수 없다.

2.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다 다져 놓고, 당신이 가서 하기만을 기다리는데, 그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한다.”[7]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한 걸음 걸어 나와 수련생과 대법진상족자 거는 것을 통해서야 비로소 그 한걸음 내딛는 그 순간에 속인의 관념을 돌파했고 신사신법을 해냈다. 아니면 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작년 여름에 한 수련생이 장기적으로 외지에서 일했는데 법공부도 적게, 3가지 일도 적게 해 구세력에 틈을 타게 해 ‘대상포진’ 증상이 나타나 일을 할 수 없게 됐다. 그의 아내 수련생은 전화로 그에게 휴가를 내고 집으로 돌아와 며칠 조절하라고 하는 동시에 나에게 그들과 함께 법공부하고 정각에 발정념 해 달라고 했다. 나는 수중의 일을 멈추고 그들 집에 가서 단체 법공부, 매일 5강 ‘전법륜’을 공부하고 정각에 발정념, 매일 30분 이상 발정념했다. 5일이 지나자 수련생의 ‘대상포진’이 다 나았고 다시 공사장으로 돌아갔다.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하는 것을 통해 자신이 발정념하는 염력이 갈수록 강해졌고 발정념하는 시간이 갈수록 길어졌으며 발정념 할 때 온몸에 긴장감이 없고 상쾌, 편안했다. 이것은 이왕 개인 발정념할 때 있었던 적이 없다. 그러므로 수련생을 돕는 것은 사실상 정말로 자신에게 하는 것이다.

올해 1월 어느 날 한 수련생이 내게 메모리 카드를 가져다줬는데 메모리 카드 리더로 보자 수련생이 현지 공검법 요원에게 쓴 권선편지였다. 수련생은 나에게 매 수신자의 비교적 상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했다. 이 일은 바로 내가 이전부터 착수해야 했었고 인원의 변동이 커 벌써 다시 수집하고 갱신해야 했던 일이었다. 그러나 조금만 하고 그냥 내버려뒀던 것인데, 지금 수련생이 급히 필요해서 수중의 일을 놔두고 시간을 다그쳐 이 정보를 완성하고 수련생에게 전해줬다.

사후에 생각해봤는데 만약 이 수련생이 나에게 그녀를 도와달라고 하지 않았으면 이 정보를 완성해야 함을 잊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나의 수련을 도와준 이 수련생에게 감사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어떠한 일을 하려고 한다면 그것을 잘하라.”[8]라는 것을 실현했고 자신이 수련 중 그 어떤 약간의 유감도 남기게 하지 않았다!

집에서 혼자 수련하는 몇 명의 수련생이 있는데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사악은 박해하기 시작했다. 그녀들이 수련생과 매우 적게 접촉하고 또 진상자료의 내원이 없어 수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일을 알고 나는 수련생을 도와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노정을 따라가게 하려고 주동적으로 그들에게 한 세트 진상자료, 밍후이 편집의 진상전단, ‘9평’, 또 ‘명혜주간’, 사부님께서 여러 시기 발표하신 신경문 등을 전해줬다. 매주 제때에 그녀들 집에 가져다줬다. 전해줄 때 나와 수련생의 안전을 위해 전화한 적이 없고 언제나 많이 걸어서 보내줬는데 비바람도 가로막지 못했다.

십여 년이 됐는데 그들에게 제작하고 전달해준 진상자료의 수량을 누적하면 그것은 상당한 숫자다. 쓴 시간과 더 뛰어다닌 길을 누적해도 적지 않는 숫자다. 이 몇 명의 수련생이 모두 매우 정진하고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가 자신의 위덕을 건립하는 것을 보고 나는 수련생들을 위해 기뻐했다. 여기에 나의 일부분 위덕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매번 비를 무릅쓰고 그들에게 진상자료를 가져다줄 때 그들은 감동해 “노수련생 감사해요. 우리를 위해 많이 감당했어요! 너무 수고했어요!”라고 하면 나는 정말로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러 나와 “이것은 자신에게 하는 것이고 우리는 모두 사부님의 제자이므로 정말 감사할 필요가 없어요! 감사하려면 우리가 이생에 행운으로 대법을 얻고 이렇게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만나게 된 것에 감사해야 하죠!”라고 했다.

97년 4월부터 대법을 수련해서 조사정법까지 19년 동안 나를 찾아오는 수련생이 매우 많았다. 예를 들어 대법책과 ‘9평’을 제작, 자료를 정리, 프린트, 투고하고, 교류문장을 보내고 장쩌민 고소장을 보내며 실밥이 빠진 대법 책을 정장하고 글을 수개하는 등을 거절한 적이 없다.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만들지 않는 것은 조건이 없고 할 수 없기 때문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제때에 될수록 빨리 수련생에게 보내 수련생이 법공부하고 3가지 일을 하는 것을 지체하지 않게 했다. 조사정법하고 수련함에 평온하게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는 것을, 보호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하고, 내게 지불해준 밍후이왕 수련생들에게 감사해야 하고 인터넷에서 교류한 수련생들에게 감사해야 하고 날 찾아와 수련을 제고하는 모든 기회를 준 현지 수련생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수련생이 날 찾아온 것은, 내가 제고할 수 있게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내 곁으로 배치하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수련생을 돕는 것은 정말로 “모두 자신에게 해 주는 것이다”.

약간의 체득이다. 타당치 않은 곳은 수련생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5-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0-맨해튼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사람과 각자의 구별’

[7]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8]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문장발표: 2016년 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26/3245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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