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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전화로 사람을 구하는 행복

글/ 중국 지린(吉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부터 핸드폰으로 삼퇴를 권하기 시작했다. 처음 전화를 시작할 때는 상대방 말만 들으면 가슴이 두근두근했고 매우 긴장해 말도 잘 할 수 없었으며 말이 앞뒤가 맞지 않아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몰랐다. 그야말로 조급했다!

이후에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인사말을 내게 찍어 보여줘 나는 한 단락 한 단락 외웠고 사람이 없는 곳에서 연습했다. 이렇게 한동안 해보니 핸드폰으로 삼퇴를 권하는 이 항목이 매우 좋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삼퇴하는 효율도 높고 거리에 나가 찾지 않아도 된다. 숲속에 앉아 전화로만 방방곡곡 사람을 탈퇴시킬 수 있어 정말로 좋았다.

처음에는 하루에 두세 명 탈퇴시켜도 매우 기뻐했다. 이것은 이전에 상상도 감히 못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핸드폰으로 삼퇴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결국 해냈으며 자신감이 증가됐다. 삼퇴를 권하기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한 번에 가장 많이 삼퇴시켰던 것은 15명이었다. 많이 삼퇴시켜도 특별히 흥분하지 않았고 적게 탈퇴시켜도 낙심하지 않았다. 무슨 일을 하든 마음에 두고 하고 견지해 하겠다는 결심만 있으면 잘하지 못할 일이 없고 해내지 못할 일이 없다.

1. 정념으로 사람을 구하다

매일 오전에는 단체 법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나가서 전화로 삼퇴를 권했다. 나는 수련생 세 명과 한 팀이었는데 보통 산 숲속에 가서 진상전화를 걸었다. 숲속에서 전화하면 사람이 없어 조용하기 때문에 전화 효과가 좋았다. 전화하기 전에 먼저 정념으로 공간장을 청리했고 중생이 구도되고 중생이 진상을 알아보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난신(亂神)을 제거했다. 거기에 제자를 가지해주고 제자에게 능력과 지혜를 달라고 사부님께 요청했다.

전화번호를 누르고 상대방과 통화할 때부터 발정념을 했다. 전화하는 횟수가 증가됨에 따라 마음이 조용하고 침착하고 상냥해졌다. 대화할 때 언제나 얼굴에 웃음을 띠고 될수록 목소리와 말투를 평화롭게 했다. 어떤 때 자신의 공간장이 텅 비어 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사람을 구하겠다는 일념 밖에 없었다. 언제나 귀찮아하지 않고 전화를 걸었고 이 사람이 탈퇴하지 않으면 다음 사람에게 전화했고 또 탈퇴하지 않으면 또 다음 사람에게 전화했다. 나의 사명은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고 인연이 있으면 구도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탈퇴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도 마음은 영향 받지 않았다. 어떤 때 상태가 좋지 않으면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1]와 “대법제자 진상을 알리려고 입속의 예리한 검 일제히 뿜어내네 썩은 귀신의 거짓말을 폭로하나니 다그쳐 구도하고 빨리 알리세”[2]를 외웠다.

특별히 오후 이 한동안 시간을 소중히 아꼈고 분초를 낭비하지 않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많이 구하고 싶었다. 사람을 구한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고 있고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시고 있는 것이다. 매번 한 사람을 탈퇴시킬 때 언제나 두 손으로 합장하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2. 전화하고 삼퇴시키는 과정 중 제고하다

전화로 삼퇴하는 과정 중 가지각색 사람을 만났다. 쉽게 탈퇴하는 사람을 만나면 거듭 감사하다고 했고, 진상을 모르는 사람은 전화를 받자마자 화를 내고 욕했으며, 어떤 사람은 나에게 돈도 달라고 하는데 그에게 2만 위안을 주면 탈퇴하고 돈을 주지 않으면 탈퇴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 고발하고 위치추적을 해서 잡으러 온다고 협박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렇게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날 수 있다.

처음에는 욕하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속으로 정말로 말이 아니었고 매우 괴로워했다. 축축한 숲속에 앉아 모기에 물려 온몸이 붓고 또 자신의 돈으로 전화해주고 당신을 구하는데 감사하기는커녕 욕하기까지 하다니 정말로 이해되지 않았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도하기 위해 그렇게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이런 것 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자 고생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이 사람이 너무 불쌍하게만 생각됐다. 지금은 협박하는 사람을 만나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내가 하는 일은 우주 중 가장 정확한 일이고 사부님의 보호가 있어 누구도 나를 동요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욕하는 사람을 만나도 괴로워하지 않았고 다만 살짝 웃고 마음이 조용했고 선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정말로 듣지 않으면 전화를 끊고 다음 사람에게 전화했다. 정말로 전화로 삼퇴를 권하는 과정도 제고하는 과정이고 심성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승화됐다.

3. 시간이 긴박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하다

지금의 시간은 너무나 소중하다. 사부님께서 큰 감당으로 연장해 오신 것이므로 이 귀한 시간으로 사람을 많이 구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후에 나가서 2시간 넘게 삼퇴를 권해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수련생과 밤에도 나가 전화로 진상을 알렸다. 우리는 매일 저녁 6시 반 이후에 나가 8시까지 전화하고 더 하지 않았다. 시간이 늦으면 휴식하는 사람들에게 영향 줄까 봐 걱정됐기 때문이다. 어떤 때 ‘전 세계 장쩌민 고소’ 스티커를 들고 나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붙였다. 저녁에 나가면 시골 길이 좁고 울퉁불퉁해 어떤 때 집으로 돌아오면 신에 흙이 잔뜩 묻어 있었고 몸은 온통 모기에 물려 붓고 가려워 매우 괴로웠다. 그러나 사람을 구한 명단을 보면 기뻐서 웃었고 그야말로 달콤하고 아름답게 웃었다. 사부님께서도 웃고 계신 것을 본 것 같았다.

4. 아슬아슬했지만 위험은 없었다

한번은 수련생과 함께 산속에서 전화로 삼퇴를 권하고 있었고 수련생은 나와 30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다. 1시간도 채 전화하지 못했는데 산 아래에서 한 사람이 올라오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농민이라고 생각했는데 한 중년 남자였고 또 손에는 큰 핸드폰을 갖고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이 사람이 뭔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보고 핸드폰을 끄려했으나 이미 늦어 직접 전지를 뽑았다. 그리고 가방에 넣고 물 한 병을 꺼내 마셨다. 당시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마음이 매우 평온했으며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했고 가지해달라고 사부님께 요청했다. 돌아서서 수련생을 볼 때 그녀도 물을 마시고 있는 것을 보자 우리 둘은 웃었다. 이 남자는 나와 50미터 거리에서 멈춰 앞으로 오지 않았고 갑자기 돌아서서 산 아래로 내려갔다. 이때 수련생이 나를 불러가 “금방 30분 전에 전화 한 통이 공안국으로 걸렸는데 한 사람이 전화를 받더니 대노하며 즉시 위치추적하고 바로 잡으러 온다고 했어요. 당시 저도 마음에 두지 않았고 속으로 당신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사부님께서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전화했어요. 그래서 금방 발생한 일이 나타난 거예요”라고 했다.

이후에 우리 둘은 또 장소를 바꿔 계속 전화로 삼퇴를 권했다. 내가 하는 일은 우주 중 가장 신성한 일이라 사악은 감히 파괴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셨기 때문에 비로소 이번 일이 전화위복으로 됐다.

한 것이 여전히 부족하고 다른 수련생에 비하면 아직 격차가 크고 어떤 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똑똑히 권하지 못하며 어떤 때는 심성을 지켜내지 못한다. 이후로 진상을 잘 알리는 수련생을 따라 배우고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하겠다.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이 항목을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고 사명을 완성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층차에 한계가 있어 만약 정확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빨리 알려라’

문장발표: 2016년 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28/3246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