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두세 마디: 최근 몇 년에 출국한 수련생과 교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편집부에서 공지한 ‘션윈DVD 중국 배포 전면 중단에 관한 통지’를 보았다. 마음속 감수를 말할 수 없었고 울고 싶었다. 아주 가슴 아프고 아주 아쉬웠다. 국내의 민중과 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몸소 이끄시며 하시는 사람을 구하는 션윈을 볼 수 없게 되었다. 비록 그믐날과 초하룻날에 인터넷상으로 몇 차례 송출했지만, 중국의 아주 많은 수련생은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없거나 인터넷 봉쇄로 인해 접속할 수 없다. 해외 수련생들은 모두 자유롭게 티켓을 구매하여 현장에서 션윈을 관람할 수 있고 아울러 각 지역 법회에서도 사부님을 뵐 수 있는데 제자로서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왜 이러한 기연을 소중히 하지 않고 기어코 DVD로 보는가? 돈을 쓰는 것이 아까운가? 지금 이러한 국면을 조성한 것을 어떻게 미봉할 것인가? 이 손실은 어찌할 것인가?

중국에서 션윈DVD를 배포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아주 좋은 항목이다. 또 대법제자의 주체는 중국에 있다. 현재까지 여전히 박해 중에서, 대법제자들이 사람을 구하기 위해 생명 위험을 무릅쓰고 션윈DVD를 제작하여 사람을 구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서 중국에서 DVD 혹은 음향자료를 해외로 가져온 수련생들이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해외에서는 션윈DVD를 배포할 수 없다고 여러 차례 말씀하셨는데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서 여전히 수련이라고 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이런 수련생들이 출국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나와서 사부님의 정법을 도우려는 것인가? 과시심과 박해받을까 두려운 마음, 안일을 구하는 마음을 가진 것은 아닌가? 일부 출국한 수련생들은 해외에 진상을 알릴 사람들이 아주 필요하다고 말하며 출국해서 한바탕 크게 해야 한다고 했다. 또 일부는 그(그녀)의 길은 이렇게 배치된 것이라고 했다. 어떠한 구실이든 어디에 있든지 간에 모두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사실 진정으로 걸어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 필요한 곳은 중국이다. 중국에는 14억 인구가 있는데 (삼퇴자는) 현재 겨우 2억이 넘을 뿐이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절반과는 아직도 거리가 아주 멀리 떨어져 있으며 시간 또한 아주 촉박하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도 않는데 당신이 해외에 가서 도대체 몇 사람을 구한단 말인가? 게다가 해외에서 사람을 구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우리 모두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을 잘 닦아서 진정으로 조사정법하여 사부님의 정법을 교란하지 말고 원래 해외 수련생들의 사람을 구하는 환경을 파괴하지 말기 바란다. 사부님 옆에서 수련하는 얻기 힘든 기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중국의 수련생들은 사부님을 무척 그리워하지만, 사부님을 뵐 기연이 없다.

개인의 감상이다. 틀린 부분이 있으면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13/3240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