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과학연구를 하면서 파룬따파의 초상(超常)성을 실증하다

글/ 이전(以眞)

[밍후이왕] 나는 대학교 교수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지 10여 년, 얻은 이익이 적지 않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흑색선전의 영향으로 대법에 대해 여전히 편견이 있기에 이 글을 써서 내가 과학적으로 증명해 낸 진선인(眞善忍) 대법의 심오함과 초상함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수련하여 고효율성과 영감 얻어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한 박사 과정 수련생의 질문에 “법 공부를 잘한다면 수련 중에서 절대 당신의 무엇에 영향 주지 않을 것이며, 도리어 일을 하거나 공부하는 데 효율이 훨씬 높을 것이다.”[1]라고 대답하셨다.

법 공부와 연공은 매일 나의 필수 일과로, 나는 최대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 공부와 연공을 한다. 처음에는 마음을 조용히 하기 어려웠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하니 점차 해낼 수 있게 되었다.

일할 때는 일에만 집중하며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으니 예상치 못한 성과를 거뒀고, 효율이 높아진 동시에 영감도 샘솟았다. 그리하여 다른 사람들이 한 달에 완성하는 것을 나는 며칠, 심지어 몇 시간 만에 완성했다. 특히 나의 연구는 신에너지 영역의 프로젝트로, 기계, 제어,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 기술과 연관돼 있어 복잡한 이론 지식과 숙련된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이 필요했지만 나는 늘 영감을 얻어 쉽게 성과를 냈다.

2009년 하반기, 모 국가가 지원하는 주요 프로젝트를 맡았는데 다른 복잡하고 어려운 일(뒤에서 서술)도 동시에 맡고 있어 압력이 매우 컸다. 하루는 조용히 연공하고 나서 아무 생각 없이 영문 자료를 읽었는데 갑자기 영감이 떠오르며 해결책이 보였다. 나는 그 서양인이 쓴 영문 자료에 착오가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복잡한 행렬구조와 해결책이 떠올랐다. 그리하여 즉시 자료를 찾아보고 프로그램을 짜기 시작해 불과 3일 만에 순조롭게 문제를 해결했다. 사실 프로그램을 짜는 데만 해도 복잡한 수학 계산이 필요해 쉽지 않은데 영감이 올 때 확실히 아주 기묘했다. 지금까지도 나는 그 계산 방법을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인터넷 프로그램을 찾고 영감을 발휘해 완벽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짜냈다. 그 프로그램은 아주 유용하고 아주 기묘하여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1년이 지난 후 내가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을 보니 아무리 봐도 잘 알 수 없었다. 그리하여 그 프로그램에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었지? 신이 도운 것 같다!”라는 주를 달아 놓았다. 유사한 일은 아주 많다. 파룬따파 수련생으로서 나는 늘 이런 고효율과 영감 그리고 초상적인 일을 경험한다.

진(眞)을 추구하여 참신한 논문을 쉽게 써내

대법은 ‘진선인’을 요구하는데 첫 번째가 ‘진’이다. 직장에서 나는 심성을 지키고 성실하게 일하여 큰 보답을 받았다.

중국의 대학에서 과학연구 수행과 수준 높은 논문은 필수다. 오늘날 중국 사람들은 빠르게 미끄러지는 세상 풍조 속에서 모조품을 만드는데 습관이 되고, 성과만 낼 수 있다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수련자로서 나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면서 동요하지 않았다. 때로는 논문을 완성하고 투고하기 직전에 실험과 시뮬레이션 과정에 착오가 있고 데이터도 틀렸음을 발견한다. 그러면 마음을 조용히 하고 왜 그렇게 되는지, 나의 심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명리를 추구하고 성급하게 눈앞 성과와 이익만 추구한 것이 아니었는지 반성해 보았다. “문제가 있으면 안을 향해 찾는 이것은 대법제자와 속인의 근본적인 차이이다.”[2] 자신의 바르지 않은 태도를 바로잡고 나서 다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측정했더니 예상치 못한 것을 얻게 되고 또 다른 발견을 할 수 있었으며 논문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어제 투고한 SCI기간 C논문이 바로 그런 과정을 거친 것이다. 사실 지난달에 채택된 B논문도 마찬가지였다. B논문의 발표과정을 말하자면 거기에도 ‘진’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다. B논문은 이미 채택된 A논문를 기초로 심화 연구한 것이다. A논문을 쓸 때 골치 아픈 문제가 얽혀있었는데 속인이라면 어물어물 넘어가도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진’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그것을 혁신 점으로 삼아 결국 B논문을 발표할 수 있었다.

지난 학기말, 연구생들에게 ‘어떻게 높은 수준의 논문을 발표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소규모 과학기술보고회를 열었다. 그 당시 A논문은 이미 채택되었고 B논문은 아직 작성 중이었다. 나는 보고회 마지막에 불로소득, 소로다득, 학술 조작 문제와 관련해 근면과 진실을 추구하는 천도(天道)를 이야기하면서 논문A, B를 완성한 과정을 예를 들어 ‘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밖에 나는 우려되는 문제를 이야기했다. “만약 착오가 있는 논문을 발표했는데 다른 연구자가 참고하게 되면 그들의 연구를 지체하게 되고 또 박사과정 학생이 1년이란 시간을 낭비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나쁜 일을 한 것입니다. 우리 머리 위에는 일체를 통제하는 ‘천도(天道)’가 있습니다. 기술과 데이터를 조작하면 더 이상 연구를 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무엇이 ‘천도’인가? 나는 학생들에게 간단한 말로 요약해줬다. “신은 지구상의 매 한 사람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무신론(無神論)은 내가 보기에 바로 사교(邪敎)입니다!”

학생들은 아주 진지하게 들었다. 나는 사회를 맡은 강사를 포함해 그들이 마음속으로 매우 진감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여러 번 말씀하셨다. “나는 사람이란 이 세상에서 무릇 누가 무엇을 했든지 막론하고, 모두 자신이 가서 감당해야 하고, 무엇을 했든지 막론하고 모두 업보 중에서 갚아야 한다고 했다.”[3] 이를 바꿔 말해도 마찬가지로, 대가를 치러야 얻는 것이 있다. 학생들에게 참된 지식을 전수해 주면 진실한 보답(물론 나는 보답을 구한 적이 없다.)이 있게 된다. B논문은 심사를 거쳐 SCI정기간행에 채택되었고 3개월이 되지 않아 지면에 실렸다.

그들은 내가 쓴 논문의 신기함을 실증했다. 사실 그것은 대법의 심오함과 초상함에서 왔다. 만약 내가 속인과 같았다면 이 일체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선(善)을 수련하여 학생들을 아끼고 관념을 바로잡아 주어

중국의 학생들은 이미 대부분 민족의 뿌리와 문화가 무엇인지 모르고 심지어 ‘염황(炎黃)’이 조상이라는 사실조차 모른다. 사악한 중국공산당 문화가 횡행하여 공산당과 마르크스를 믿지 않고 심지어 공산당과 마르크스를 욕한다고 해도 공산당 당문화와 마르크스 무신론이 세포까지 침투해 있어 언행은 모두 그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면 그들은 정치를 한다며 배척하고 심지어 말해 주는 사람을 증오한다. 말하자면 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모순되고 가장 기괴한 현상이다. 그들은 자신의 머릿속에 온통 사악한 공산당의 이론이 살아있어 장래 어떤 일에 직면할 것인지 알지 못한다.

정신적인 문제를 말하기만 하면 그들은 모두 허황하고 확실치 않은 것이라고 말하고, 더 깊게 설명하면 또 미신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머릿속에 온통 사악한 공산당의 관념이 들어 있으면 어떤 일을 해도 모두 물질 세계에 해가 되는 일을 하게 된다. 싼쌰댐, 탐관오리, 부패와 반부패, 다른 사람의 것을 가로채며, 미신을 반대하고 과학을 숭배하는 등이 모두 이 때문이다.

오늘 날 중국은 곳곳에서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 민족이 어떠한 사상이 있게 되면 곧 그에 상응하는 경지와 물질 환경이 있게 된다.

대학 교수로서 나는 이치와 지식을 배우고 의문을 해결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늘 과학지식을 결합해 전통 문화와 이념에 대해 강의하고 그들에게 진실한 과학은 무엇이고 진정한 철학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주었다. 대부분 대과학자들은 모두 신앙이 있었고 이 세상이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에 대해 알려주었다. 나는 실제 과학 사례, 과학 실천, 대과학자들의 경험을 들려주며 ‘실천은 진리를 검증하는 유일한 표준’이라는 말은 사실 틀렸음을 논증해주었다. 나는 학생들에게 과학은 무신론이 아니고 실천도 표준이 아니며 그런 극단적인 실천론이야말로 잘못된 세계관이라고 알려주었다. 나의 강의를 들은 대부분 학생들은 모두 무신론은 중국 사람들의 도덕을 훼손하는 근본임을 알게 되었고 대부분 모두 나의 선념(善念)을 느낄 수 있었다.

대학 교수로서 나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진심으로 선을 수련하고 학생들을 아끼며 그들의 관념을 바로잡아 주었다. 엄혹한 박해 중에서, 중국 대학의 그런 환경에서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2009년 하반기는 혹독한 나날이었다. 10개 반 강의 외에도 과중한 연구 업무가 있었고 사악한 공산당 서기의 교란과 압력도 이겨내야 했다. 학생들에게 바른 관념과 사악한 공산당의 무고한 박해에 대한 대법 진상을 알려주는 외에 연구를 하고 강의를 해야 했는데, 실천과 이론을 결합하여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악이 선을 이길까, 나는 일심으로 선을 수련하여 마침내 그 시간을 이겨냈고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다.

나는 대학 근무 중, 10여 년의 실천을 통해 진정한 학자가 되었다. 나는 여러 연구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담당했으며 여러 편의 고급 학술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들은 해당 분야의 국내외 가장 권위적인 간행물에 발표되었고 어느 해에는 신에너지 영역에서 ‘국제 ENI상’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 대법을 박해하는 중국의 극단적인 환경에서, 사람들이 중국 공산당의 사악함을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구 사상 최대의 사악한 폭행 속에서, 사회와 직장, 가정, 근무 중 특히 심신의 여러 방면의 교란과 고통 속에서 나는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깊이 새기고 대법의 심오함과 초상함을 견증했다.

사례는 많지만 더 말하지 않겠다. 여기서는 단지 느낀 점을 선량한 중국인들과 나누어 그들이 사탄 공산당의 거짓말과 미혹에서 걸어 나와 진정한 자신을 찾고 시간이 있으면 대사(大師)님의 저작 ‘전법륜’을 읽고, 마음이 안정되면 ‘삼퇴 성명’을 하여 깨끗한 중화 민족의 후손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그러면 이 세상에 헛되이 오지 않은 것이다. 옛사람들은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말했는데 마찬가지 이치다. 여러분이 향후 삶에서 유감을 남기지 말기를 바란다. 그런 유감은 만회할 수 없고 고통 속에서 영원히 후회할 만큼 큰 유감이기 때문이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13년 미국 서부 국제법회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19/3243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