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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진상을 알게 되는 ‘행운의 여정’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루한 여정에서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길이 멀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고 특히 대법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떠나기 아쉬워 침대칸에 가지 않은 금광 소유주

한 번은 열차를 타고 먼 곳에 가게 되었는데 목적지까지 10시간이 소요됐다.

나는 일반 좌석 표를 샀는데 3명이 앉는 좌석에서 가운데에 앉았다. 왼쪽에는 아주머니가 앉았고 오른쪽에는 젊은 총각이 앉았으며 맞은편 왼쪽에는 한 모녀가, 오른쪽에는 가죽옷 차림의 아주머니가 앉았는데 꽤 부유해 보였다.

기차는 저녁 8시 경에 출발했다. 출발한 후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모두 종착역에서 내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가죽옷 차림의 아주머니는 입담이 좋았는데 금광 소유주였다. 그녀는 이번에 일 때문에 도시로 가는데 침대칸 표를 사지 못해 우선 일반석에 탔고, 좀 있다가 침대칸 표를 살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나는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금광에 대한 화제로 말을 시작했는데 그녀가 신불(神佛)을 아주 믿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권선징악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또 수련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옆자리 아주머니도 관심을 갖고 우리의 이야기에 끼어들었다. 알고 보니 그 아주머니는 불교 거사였고 맞은편의 두 모녀와 일행이었으며 그들 역시 거사였다. 신을 믿는 분위기 속에서 나는 아주 쉽게 한 명 한 명 삼퇴시켰다. 고금의 재미있고 내포 깊은 이야기들을 잇달아 들려준 다음 자연스럽게 대법 진상을 이야기했더니 모두들 잘 받아들였다. 어느덧 몇 시간이 흘렀다. 그 금광 소유주는 침대칸 표 사러 가야하는 것도 깜빡 잊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11시가 넘었다. 그 아주머니는 한참 망설였다. 침대칸 표를 사고 싶었으나 떠나기 아쉬웠기 때문이다. 결국 옆 아주머니의 권유로 계속 우리와 함께 일반석에 앉아가기로 했다.

그리하여 나는 밤이 깊도록 진상을 이야기 해주었는데 새벽 3시가 돼서야 모두들 2, 3시간 잠깐 눈을 붙였다. 계산해 보니 나는 거의 6, 7시간 진상을 알렸다. 거사 아주머니는 진상을 안 후 매우 즐거워하면서 대법에 경의와 동경으로 충만됐고 계속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에게 자신의 전화번호와 집 주소를 알려주면서 꼭 한번 놀러 오라고 부탁했다.

종착역에 도착해 우리는 작별 인사를 나눴다. 오른쪽에 앉았던 총각은 밤새 우리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하지만 한 번도 끼어들지 않았다. 나는 기차에서 내린 후 일부러 그와 함께 역을 나오면서 다시 삼퇴에 대해 말했는데 그는 망설임 없이 탈퇴했다. 나는 진심으로 그를 위해 축복해주었다. 그렇게 되어 우리 모두 즐겁게 헤어졌고 그날 진상 여행은 원만하게 끝났다.

장거리 버스에서 안경점 사장을 삼퇴시켜

비슷하게 장시간 진상을 알린 일은 매우 많았다. 한 번은 장거리 버스에서 한 안경점 사장을 만났는데 역시 그렇게 여러 각도에서 5시간 남짓 진상을 알렸다.

그 40대 안경점 사장은 사업에서 성공하고 독서도 많이 해서 자신감에 넘쳤다. 하지만 무척 ‘현실적’이었다. 그는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고 꿰뚫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일부 진상을 알고 있었지만 대부분 사당의 ‘정교한’ 거짓말을 그대로 중복하고 있었고 그런 거짓말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는 진실과 뒤섞여 더욱 속기 쉬웠다. 나는 처음에는 설득하기 어려워 하마터면 논쟁에 빠질 뻔했다. 그는 머리가 빨리 돌아갔는데 우리는 마치 서로 한 치도 양보하지 않는 ‘변론대회’를 하는 듯 했다.

나중에 나는 그렇게 하면 효과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가라앉혔고 자신의 쟁투심을 보아내고 침착해졌다. 그가 고집스럽게 사당(邪黨)의 기만성이 아주 강한 ‘이론’을 중복할 때면 나는 묵묵히 발정념을 했고 화제가 그의 사유를 막아버리면 주의식을 강하게 하면서 화제를 돌렸다. 심태가 평화롭고 법에 부합되니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고 대법의 지혜를 주셨다. 그리하여 내 대뇌 용량은 갈수록 커지고 사유는 갈수록 똑똑하여 대처 방법이 잇달아 떠올랐다. 나는 그 때 ‘광대(廣大)’ 두 글자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됐고 그의 많은 문제를 어떻게 대답할지 즉시 알게 되어 처음처럼 논쟁에 빠지지 않았다. 나는 관련된 이야기나 표면적으로는 무관해 보이는 사례를 들며 이야기해 주었는데 한 마디 한 마디 정곡을 찔렀다. 하지만 나 자신은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정말 사부님께서 하고 계시고 대법이 중생을 구도하고 있으며 나는 입을 놀리고 있을 뿐이라는 것을 실제로 체험했다. 나는 점차 그의 배후의 아주 완고한 것들이 해체되어 기염이 사라지고 나니 그가 조용히 나의 진상을 듣고 있음을 느꼈다. 우리 사이의 대부분 화제는 내 생각에따라 움직였는데 그는 결국 삼퇴했다.

6시간 걸리는 그날 여정에서 내가 계산해 보니 승차할 때와 중간 휴식 시간을 빼면 나는 5시간 가까이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목적지에 거의 도착할 때 그는 또 다른 일부 문제에서 ‘깨어나지’ 못했지만 중요한 진상은 이미 알게 됐고 이미 정확한 선택을 해서 사당 조직에서 탈퇴했으므로 더 이상 걱정하지 않게 됐다. ‘석자 얼음이 하루 추위에 생긴 것이 아니다.’ 몇 십 년에 거쳐 형성된 그의 나쁜 관념도 한꺼번에 제거될 수는 없다. 그의 ‘인생경험’에 대해 나는 더 이상 뭐라고 말하지 않고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알려주면서 앞으로 더 많은 진상을 알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그도 기꺼이 원했다.

각종 장거리 여정에서 나는 그렇게 주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여러 차례의 비슷한 여정은 그야말로 ‘진상여정’이고 ‘행운의 여정’이었다. 진상을 알고 삼퇴한 인연 있는 중생들은 틀림없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다.

한 번은 여행하는 중에 선량한 젊은이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는데 그는 아주 쉽게 받아들이면서 삼퇴했다. 2시간 동안의 버스 여정에서 중요한 진상을 거의 다 말했을 때 마침 역에 도착했다. 그 때 차에서 아름다운 노래가 흘러나왔는데 ‘행복하고 즐거운 해피엔딩’이라는 가사가 들려왔다. 나는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지으면서 생각했다. ‘나는 믿는다. 나는 굳게 믿는다. 대법 진상을 알고 사당에서 탈퇴한 이 젊은이에게는 틀림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해피엔딩이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6년 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23/3244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