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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수련자임을 항상 기억해야

글/ 상하이 청년 대법제자 칭펑(清風)

[밍후이왕] 나의 질투심은 뿌리가 깊었지만, 오히려 심각성을 의식하지 못했다.

1. 질투심을 버리다.

나는 줄곧 회사에서 자신의 지위에 대해 심하게 마음에 두고 있었고, 자신이 남보다 뛰어나기를 바랐다. 그러나 언제나 바라는 염원과는 달리 여러 회사를 바꾸어도 애쓴 보람은 없었고 내가 보기에 승진할 공간이라고는 없는 사업을 하게 됨으로써 늘 운이 나쁘다고 생각했다. 지금의 회사에서 2년을 일한 후, 두 동료가 동시에 이직하게 되어 나는 부득불 많은 사업을 감당할 수밖에 없게 됐다. 고생스런 잔업을 밥 먹듯이 했다. 당시 나에게는 승진하고 임금이 오르기를 바라는 생각은 없었지만, 사장은 나를 잡아두고자 주동적으로 나를 주관으로 승진시켰다. 그래서 나는 주관이란 사업 직책을 감당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두 달 후, 인사 부서에서 발급한 정식 승진서를 받았을 때, 직위는 단지 반 급이 올랐고 주관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다. 나의 마음은 심각할 정도로 평형을 잡지 못했는데 기만당했다고 생각하면서 늘 원망했다. 승진 후 나의 휘하에 있던 두 사람은 각기 다른 판매팀을 지원하게 됐다. 그중 한 사람은 능력이 아주 뛰어나 팀에서 존경과 환영을 받았다. 지배인과 동료는 모두 그녀를 아주 잘 대해 주었고 사장도 그녀에게 특별한 관심과 혜택을 주었다. 연말 평가 때 사장은 그녀가 어떻게 출중하다고 강조하면서 나의 고생스런 감당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었다.

정진 실수(實修)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남을 위해 기뻐한 것이 아니라 겉으로는 아무 일 없는 듯했으나 집에 돌아가서는 너무나 괴로웠다. 자신이 감당한 것은 왜 봐주는 사람이 없는지 이해되지 않았다.

그때, 나는 남들이 해외연수 가는 기회를 얻는 것이 부러웠고, 남들이 큰 항목에 참가할 기회를 얻는 것이 부러웠으며. 심지어는 남들이 영어 공부할 기회를 얻는 것마저 부러웠다. 갖가지 마음이 다 나왔다. 마음속의 이런 고통은 나를 3, 4년 동안이나 괴롭혔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질투심 이 문제는 아주 엄중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직접 우리가 수련하여 원만할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문제에 연관되기 때문이다.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이 수련한 모든 마음이 모두 아주 취약하게 변해 버린다. 여기에 한 가지 규정이 있다: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는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 [1]

나는 질투심의 심각성을 의식하게 됐고 이 마음을 철저히 닦아 버릴 결심을 했다.

작년 연말 평가할 때 지배인은 먼저 나와 평가 상황을 이야기하겠다고 했다. 나는 자신에게 말했다. 이번엔 꼭 집착을 내려놓고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하겠다. 지배인이 전화로 나의 부하 직원에 대해 ‘우수’라고 평할 때 나는 마음이 아주 태연했고 차분하게 말했다. “동의해요, 저도 그녀가 아주 우수하다고 생각해요.” 생각 밖인 것은, 이어서 지배인이 하는 말이 나의 표현도 아주 출중하다면서 나에게 우수 다음 급을 평해 주는 것이었다.

그때, 나에게는 기쁘다는 감이 없이 마음은 아주 차분했다. 전화기를 놓고 나자 나는 갑자기 감동이 느껴지면서 마음속으로부터 사부님께서 이렇게 오랫동안 나를 곤혹스럽게 하던 마음을 버리게 해 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렸다. 다른 사람에게는 이것이 아무것도 아닌 관문이겠지만 나는 도리어 집착심을 버린 후의 그런 차분함과 상서로운 아름다움을 깊이깊이 느꼈다.

2. 판매 회의를 이용해 대법 진상을 알리다

우리 부서에서는 해마다 모두 한 차례 3, 4일 동안의 판매 회의를 여는데, 매번 전국의 동료가 모두 함께 모인다. 나는 올해의 판매 회의에서는 꼭 기회를 보아 사람들에게 대법진상을 알리리라 결심했다. 그러나 동료들을 만나고 보면 자신이 또 속인의 분위기에 압제 됐다고 생각하며 늘 합당한 기회를 찾을 수 없었다. 막 헤어질 때가 되면 마음이 너무 조급하여 사부님께 기회를 찾아 달라고 청했다. 팀별 회의가 끝나자 중의양생(中醫養生)에 흥취가 큰 지배인은 사람마다 설태(舌苔-혀에 낀 색깔)를 검사하는 것이었다. 나는 피하고자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지배인은 아주 놀랍다는 듯 나에게 말했다. “어머, 설태를 보니 당신 몸이 아주 좋네?”

나는 이 기회에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하고 가족이 혜택을 입은 상황을 말하면서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많이 염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아울러 내가 출근 중에 병에 걸린 아주머니를 만나 그녀에게 아홉 글자 길언(吉言)을 알려줘 위험에서 벗어난 일을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나는 또 사당이 조작한 톈안먼 분신자살 진상을 말했고 지난 십여 년 동안 대법제자에 대한 사당의 박해를 폭로했다. 이런 동료들이 3퇴를 즉각 접수하지는 않았지만 나는 그들이 처음으로 대법 진상을 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어느 동료는 어떻게 염하는지를 거듭 물어보기까지 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나는 앞으로 반드시 법 공부를 더 많이 해야만 진상 알리는 데 더욱 강도가 있고 유감을 남기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식하게 됐다.

3. 사업 중에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엄격히 자신을 요구해야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 수련인의 표현은 아주 순수하고 바른 것(純正)으로, 아주 많은 사람이 당신들의 표현을 보고 당신들을 좋다고 느꼈다. 만약 우리 자신들이 평소에 자신의 행위에 주의하지 않으면 당신들의 표현을 속인들은 곧 보게 될 것이다. 그는 법을 배우는 것처럼 깊이 들어가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는 바로 당신의 표현을 볼 것이다. 당신의 일언일행이 그를 제도되지 못하게 할 수 있고, 대법(大法)에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우리는 반드시 이런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2]

나는 항상 언행에 주의하고,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야지 대법에 먹칠해서는 안 된다고 자신을 일깨워 준다. 사업 가운데서 마음이 불편하거나, 심정이 조용하지 못하면 나는 안으로 찾는데 어떤 마음을 아직도 내려놓지 못했는가를 찾아낸다. 사업이 바빠 법 공부, 연공에 영향을 줄 때도 나는 정념으로 대하며 또 이런 배치를 부정하면 환경도 재빨리 변화가 발생한다. 동료와 다른 의견이 있을 때면 나는 더는 고집하지 않는다. 동료의 태도가 우호적이 아니더라도 나는 더는 따지지 않는다. 점심 휴식 때 동료 간에 주식(증권)을 말하고 속인 중의 각종 소식을 말하지만 나는 시간을 다잡아 밍후이왕을 보거나 법 공부한다.

이전에 나는 사업을 가리는 마음이 있어 늘 좀 ‘가치’ 있는 사업을 해보고자 했는데, 지금은 더는 가리지 않는다. 각종 사적인 관념을 내려놓고 각종 곤란을 태연히 대하면 그야말로 “막다른 골목에도 길이 열림”[1]을 발견하게 된다. 개인 득실은 작은 일이고,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는 것만이 비로소 큰일이다. 나는 모든 동료가 다 인연 있는 사람이므로, 나는 될수록 기회를 엿보아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어 그들에게 자신과 가족들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게끔 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식했다.

이상은 나의 조그마한 개인적인 깨달음이다. 제자는 반드시 정진 실수할 것이며,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를 저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각지설법2-2002년보스턴법회설법’

문장발표 : 2016년 2월 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원지> 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24/3243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