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에게는 내가 아주 좋아하는 원피스가 있었지만 9년 만에야 꺼내 입을 수 있었다.
그 원피스에는 사연이 있다.
중학교에 다닐 때 나의 왼쪽 무릎 관절은 바람과 추위에 약했는데 서서히 살살 아프기 시작했다. 병원에서는 풍습성 관절염이라고 했다. 그때부터 무릎에 진통연고, 사향호랑이연고, 개피연고 등을 바르고 모래주머니로 온 찜질하였으며 늘 각종 소염제를 복용했다.
몇 년이 지나면서 돈도 많이 썼지만 무릎 풍습성 관절염이 치료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고관절, 왼쪽 어깨관절에까지 번졌다. 소염제 약물이 뼈에 자극이 컸기 때문에 나중에는 뼈까지 아팠다. 그리하여 약을 먹던 것을 침을 맞는 것으로 바꿨다. 2년을 치료받았지만 여전히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기에 삼복 기간에 마늘을 갈아서 아픈 관절에 붙이고 햇볕을 쫴 찜질하는 민간요법까지 썼다. 결과 피부는 데어 물집만 생겼고 관절염은 여전히 그대로였고 담낭염, 불면증, 주기성 코 출혈 등 증상이 추가되었다. 병원에서도 치료하지 못하고 민간요법도 효과를 보지 못하였기에 아예 치료받지 않았다.
그 후 생활하면서 나는 옷을 더 많이 입을 수밖에 없었고 겨울에는 내가 솜바지를 두껍게 만들어 입었고 여름에는 긴 바지와 긴 소매를 입었으며 흐린 날과 비 오는 날에는 왼쪽 무릎에 무릎보호대를 했다. 여름에 동료가 선풍기를 틀면 나는 잠바를 걸쳤다. 동료들이 여러 가지 치마 입은 것을 보면 아주 부럽고 정말로 샘도 났다. 아름다움을 좋아하는 마음이 사람마다 있기에 나는 입을 수 없었지만 한 벌 사고 싶었다.
1989년 여름 방학 때 친한 친구가 베이징의 친척 집에 갔다 오면서 나를 대신해서 아주 예쁜 원피스 한 벌을 사 왔지만 아쉽게도 입을 수 없어 소장품이 될 수밖에 없었다.
1997년 10월, 이웃의 샤우화(小華)가 나에게 파룬궁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특효가 있으니 한번 배워보라고 했고 내가 출근해서 시간이 없다고 하자 먼저 ‘전법륜’ 책을 보라고 했다. 나는 책을 보기 좋아하기에 그러겠다고 했다. 나는 여가를 이용해 ‘전법륜’을 읽었고 읽을수록 이 책이 보통 책이 아니라고 느껴졌다. 13년을 학교에 다녔지만 아무도 이런 도리를 말한 적이 없었다. 이전에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여겼지만, 책의 요구에 비교하면 거리가 멀었다. 나는 책에서 요구한 대로 하기 위해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했고 책에서 말한 법리대로 자신을 바꾸려 했다.
후에 나는 자신이 정말로 변한 것을 발견했고 쉽게 화를 내는 단점도 없어졌으며 가족과 다투는 일도 적어진 것을 발견했다. 일할 때 다른 사람을 위할 줄 알았다. 가족들은 전법륜이 나를 변하게 했다고 말했다. 나는 아주 빨리 5장 공법을 배웠고 매일 시간을 내어 책을 보고 연공했다. 나의 몸은 하루가 다르게 좋아져 어느새 모든 병이 모두 사라졌다. 특히 18년 동안이나 나를 괴롭혔던 풍습성 관절염이 없어져 아프지 않았다. 나의 몸으로 파룬궁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특효가 있다는 것을 검증했다.
1998년 여름, 9년 가까이 내버려두었던 그 ‘소장품’을 마침내 입게 되었다. 이 보통의 원피스를 통해 친한 친구와 동료들에게 파룬궁이 나의 몸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다준 것을 보여 주었고 사람들에게 초상적인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문장발표: 2016년 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16/3241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