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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자료점 인생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진상자료 내용을 심사하다

2005년 9월, 우리 지역 큰 자료점은 사악에게 파괴당했고 참여한 두 수련생이 체포당해 중형을 선고 받았다. 수련생의 도움 하에 나는 다시 자료점을 설립했는데 지금까지 하고 있다.

우리 지역 자료점이 세 차례 파괴당한 이전 교훈을 종합해보니 관건은 진상자료 내용을 심사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하라는 것만 하고 사부님께서 가지시려는 것만 해야 한다. 그러나 과거 우리 지역에서는 내용을 엄격하게 심사하지 않았다. 특히 초기 수련생은 동태망에 접속해 어느 사이트 뉴스이든 좋다고 생각하면 가져와 진상자료로 만들었다. 내가 진상자료점을 설립한 후 특별히 이 점을 중시했다. 사부님께서 “밍후이왕이 진상을 밝히는 중에서의 작용은 대신할 수 없으며”[1]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밍후이왕에 발표된 자료들로만 진상자료를 만들었다.

이 기간에도 많은 심성 마찰을 겪었다. 한 동안 수련생은 수시로 외지에서 현대역사에 관한 CD를 가져와 수련생들 사이에서 많이 전했고 더불어 나보고 진상자료를 만들라고 했다. 나는 수련생에게 밍후이왕에 없으면 우리는 진상자료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알려줬다. 법을 실증하는데 정말 필요하면 밍후이왕에서는 꼭 발표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수련생들은 이해되지 못해 늘 “모두들 좋다고 생각하는데요”라고 했다. 그때 정말로 나에 대한 고험이 엄청 컸다. 어떤 사람은 직접 나보고 너무 ‘자아’를 중시한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고집이 너무 세다고 했으며 날 상대하려는 사람이 없었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통해 우리가 진상자료를 만들 때 첫째, 대법을 실증하는 작용을 일으켜야 하며 둘째, 진상을 알리고 탈퇴를 권하고 사람을 구하는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이런 작용을 일으킬 수 없는데 스스로는 좋다고 생각하면 자신에게 무슨 마음이 있는지 찾아봐야 한다. 예를 들어 개인적인 취미나 취향 등이다.

자료점에 있는 이 몇 년 동안 처음에는 설법 등을 MP3에 저장해줬는데 요즘에 수련생들이 또 다 미니스피커로 바꿔(다시 저장해야줘야 함) 나에 대한 방해도 무척 컸다. 어떤 외지 수련생은 사적으로 사부님의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을 MP3로 만들었고 또 기타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한 윤회 이야기, 불가 이야기 등도 MP3로 만들었다. 현지 어떤 수련생도 만들고 있고 날 찾아와 만들어달라고 하는 수련생도 매우 많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몹시 경각했다. 만약 엄격하게 심사하지 않고 해야 하지 않아야 할 일을 하면 법을 파괴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많은 수련생에게 영향줄 수 있다. 그리하여 날 찾아오는 수련생들과 모두 교류했다. 요즘 몇 명 수련생이 또 성 소재지에 가서 8G 메모리 카드를 가져왔는데 내용이 매우 많았고 삼자경과 예언 이야기도 많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아이고, 교란이 또 왔구나’고 매우 괴로워했다. 그리하여 관련 수련생을 찾아가 그녀들과 교류하고 진상자료로 만들지 말라고 했다.

자료점 내용에 대한 심사를 통해 꼭 책임감을 갖고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법을 위해 책임지고 수련생을 위해 책임지며 중생을 책임져야 한다. 심사할 때 외지 수련생이 어떻게 하는가, 기타 수련생이 어떻게 하는가를 보지 않고 사부님께서 어떻게 하라고 했으면 어떻게 했고 어떻게 해야 법에 부합되고 정법노정에 따라 갈 수 있으면 그렇게 했다.

꿈꾸고, 보고, 듣고 깨닫다

나는 어릴 적부터 다른 공간을 꿈꿨고 보고 들을 수 있었다. 어릴 적에 잠들기만 하면 한 선녀가 나를 하늘로 데려가 놀곤 했다. 자료점을 설립하고 진정으로 정진해지기 시작한 후 우리 현지에 여러 차례 대법제자를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나는 거의 다 미리 들었거나 꿈을 꿨다. 매번 대규모 납치였는데 나는 꿈에서 사악이 수련생을 통해 나를 알고 마지막에 또 나를 납치하러 오는 것을 봤다. 그리고 얼마 안 되면 결국 납치사건은 발생하지만 지금까지 나는 무사했다. 수련생과 이 과정 중 제고와 체득을 교류하려 한다.

2008년 꿈에서 몇 명 대법제자가 납치당하고 동시에 그 중 두 수련생을 똑똑히 봤다. 보름 쯤 지난 어느 날 아침에 진상자료를 들고 아이를 데리고 금방 내려왔는데 사복 경찰 세 명이 갑자기 몰려오더니 “경찰입니다”라고 했다. 진상자료를 잘 감싸지 않아 들여다보면 보였기 때문에 조마조마했다. 그러나 또 ‘나는 사람을 구하는 사명이 있다. 나는 너희들이 박해하며 갖고 노는 것이 아니다’고 생각했다. 그랬더니 그들은 한참 멍하니 있다가 지도자 같은 사람이 “누가 오토바이를 잃어버렸는데 어느 집에서 잃어버린 것인지 알아요?”라고 물었다. 나는 모른다고 했다. 이때 옆 동에서 한 사람이 나왔는데 이 지도자와 아는 사람이었다. 이 사복 경찰들은 즉시 다가가 그와 인사를 나눴다. 이후에 또 꿈에서 수련생들이 법공부하고 있는데 사악이 문을 비틀고 쳐들어와 수련생을 납치해가는 것을 본 나는 당시 몹시 무서워했다. 꿈에서 뒤따라 날 납치하러 오는 것을 봤기 때문이다. 유랑하는 것은 나의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결연히 집으로 돌아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많이 했다. 마음속으로 거듭 자신에게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만 가진다. 사부님께서 이 재난을 배치해주시지 않았으면 나는 이 재난이 없다’고 말했으며 구세력이 나에 대해 한 모든 배치, 심어놓은 모든 기제를 해체해달라고 사부님께 요청했다. 결국 구세력이 나에 대한 박해 계획을 타파했다. 이후에 안을 향해 질투심, 과시심 특히 일하려는 마음, 그리고 또 많은 좋지 않는 마음을 찾아냈다. 이번 일을 통해 사악이 우리 집까지 찾아왔으므로 내가 현재 상태에서 멈춰있어서는 안되고 좀 더 제고하고 승화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 아직 출근하고 있었고 수련생들이 진상자료를 달라고 하면 만들어줬고 만들어 쌓아놓은 적이 없다. 사실 자신에게 큰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언제나 일단 사악이 와도 집에 진상자료가 없으면 그들은 날 납치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일부 바쁜 수련생 혹은 시골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달라고 한 후 내가 만들어냈을 때는 이미 늦게 전달된다. 이런 일이 있은 후 이것은 내가 반드시 제고해야 하는 점임을 깨달았다. 지금 수련생이 날 찾아오면 3~5백 개 진상자료 혹은 1~2백 개 CD, 백여 개 스티커가 있으며 아무 때나 와도 바로 가져갈 수 있다. 중생을 구하는데 더욱 편리하게 됐고 자신의 사명을 더욱 좋게 완수했다.

이후에 현지 몇 차례 박해 중에서 나는 갈수록 자료점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만들 때 꼭 열심히 해야 하고 책임감과 자비심을 갖고 일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설령 스티커를 잘라도 매 변두리가 수직선이고 CD 커버를 접을 때도 매 변두리가 수직선이 되게 했다. 우리 손에서 나가는 사람을 구하는 진상자료들은 모두 정념과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담겨 있었다.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도 사람을 구하는 힘을 결정했다.

이후에 또 이기적인 마음을 깨달았다. 깨달은 후 수련생과 접촉할 때 마음속으로 여러 방면에서 수련생을 위해 고려했다. 어떻게 해야 그들에게 편리를 줄까, 어떻게 해야 그들이 안전할까. 사부님께서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2]라고 말씀하셨다. 법 중 연마해야만 가장 안전하다. 수련생과 교류할 때 수련생이 어느 방면에서 문제가 있으면 나는 직접적으로 지적해주기도 했고 자신의 이기적인 그런 체면을 차리는 마음을 없앴다.

안전에 대한 나의 종합적인 의견은 첫째, 사부님께서 하시라는 것과 사부님께서 가지시려는 것만 하고 100% 신사신법해야 한다. 둘째, 법 중 연마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셋째, 각 방면에서 수련생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나와 나의 설비

내게 스테플러가 하나 있는데 3년 쯤 사용했고 이것으로 만든 소책자는 6,7만 권이나 된다. 올해 여름에 갑자기 스테플러가 잘 박히지 않아 윤활유를 좀 발랐는데도 소용없었다. 그리하여 그것을 손에 들고 “너와 함께 정법의 최후까지 가길 얼마나 바랐는데 너무 힘들었구나, 먼저 잘 휴식해”라고 했다. 시간이 허락되지 않고 잠시 또 다른 쓸 것이 없어 이튿날 또 그것을 꺼내 사용했는데 사용하자 새 것 같았다. 박아도 매우 수월했고 그것도 매우 즐겁게 일했다.

내게 엡손T50 프린터가 있었는데 원래는 다른 수련생에게 사준 것이다. 그러나 기계를 가져가 얼마 사용하지 않았는데 문제가 생겨 쓸 수 없게 됐다. 수련생이 나보고 가서 좀 봐 달라고 했지만 나도 수리하지 못했다. 우리가 발정념할 때 프린터는 한 여자 목소리로 내게 “당신만 따라 갈래요”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 수련생이 이 프린터를 매우 좋아하고 내가 새 프린터를 사용하려 한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사람 마음의 작용 하에 수련생에게 말하지 않았다. 이후에 수련생은 이 프린터를 우리 집에 가져왔고 천천히 수리해보라고 했다. 그러나 내가 어떻게 해봐도 소용없었다. 내가 다시 그것을 향해 발정념할 때 또 그 여자의 “당신만 따라 갈래요”라는 목소리를 들었다. 나는 즉시 “됩니다. 저를 따라 함께 법을 잘 실증합시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프린터를 작동하자 모든 것이 정상이 됐고 기계 소리도 매우 작았으며 인쇄 효과는 더욱 좋았다. 내가 사용했던 프린터 중 인쇄 효과가 가장 좋았다. 수련생이 와서 프린터를 다 수리했느냐고 물었을 때 사람 마음 때문에 여전히 수련생과 이 일을 말하지 않고 가져가라고 했다. 그러나 이튿날 수련생이 또 가져왔고 여전히 사용할 수 없다고 했다. 모든 것이 우연히 아니라고 생각하고 수련생에게 이 일을 말해줬고 나도 다른 사람의 오해를 받을까봐 걱정하는 체면을 차리는 마음을 찾아냈다. 수련생은 통쾌하게 “그녀가 따라가고 싶다면 가져요. 어디에서든 다 정법을 위한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번에 이 프린터에게 “우리가 잘 협력해 조사정법하면 사부님께서는 꼭 당신에게 좋은 곳을 배치해 줄 겁니다. 만약 저를 따라 가고 싶으면 법을 실증하는 최후까지 합시다. 이후에 저의 세계에 가도 좋고요!”라고 해서야 그것은 정상적으로 일을 했다.

이 프린터는 내가 법공부하는 것을 특별히 엄격하게 감시했다. 나 여기에 많은 경우에 3대 프린터가 함께 일했고 나는 법을 외우는 것을 위주로 했으며 법을 외울 때도 프린터를 지켜봤다. 내가 정신을 집중하지 않고 한눈을 팔 때면 이 프린터는 종이가 걸리는 상황이 나타난다. 어떤 때 좀 졸면 이 프린터는 서서 법을 외우게 했다. 당시 내가 앉으면 이 프린터에 문제가 생겼고 내가 서면 정상적으로 인쇄했다. 이 프린터의 인쇄 효과가 예쁘기 때문에 소책자 표지, 스티커, 카드, 호신부는 거의 다 이 프린터로 인쇄했고 그것은 늘 하루에 10시간 넘게 일했다. 그러나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 그것이 매우 기뻐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번은 부주의로 법에 부합되지 않는 그림을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설치했는데 이후로 컴퓨터 책상에서 일하는 캐논6580 프린터는 흔들려 터질 것 같은 엄청 큰 소리를 냈고 컴퓨터 본체도 초조해하는 웡웡 소리가 났으며 컴퓨터책상이 필사적으로 좌우로 흔들려 나는 깜짝 놀랐다. 마지막에 바탕화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없애고 연꽃 화면으로 바꿔서야 정상을 회복했다.

이 몇 년간 심성 승화, 법리상 제고에 따라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때 말씀하신 많은 층차를 나는 일일이 봤다. 큰 눈 안에 있는 수많은 작은 눈, 무형의 경지, 진공, 진공을 뚫고 나간 후의 방대한 천체, 천체의 문 및 물이 일정한 층차에 이른 후에 무슨 상태로 존재하는지 일일이 다 봤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육신에서 연마해낸 헤아릴 수 없는 불도신 및 많은영해를 봤다. 마지막에 내 세계를 봤고 자신의 진정한 형상, 내 세계 안의 중생을 봤다. 모든 것은 무엇이 진정한 불은호탕(佛恩浩蕩)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제자는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5-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14/3239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