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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에서 위험에 봉착했던 이야기

글/ 후베이 황강 대법제자

[밍후이왕〕2010년 8월 3일 12시 반, 나는 농촌으로 가서 진상을 알리려고 파룬궁진상자료를 갖고 오토바이를 타고 떠났다.

촌락과 산채를 지나면서 비교적 순조롭게 되어 조금 도취하는 기분이었다. 두메산골을 지나게 되었다. 더운 날씨에 바람도 불지 않았고, 나는 산을 휘감으며 나 있는 도로를 따라 앞으로 달리면서 가속 페달을 밟았다. 쏜살같이 달리자 시원한 바람이 단 몸을 식혀주었다.

산등성에 오르자 뜻밖에 도로가 급하게 꺾어졌다. 오른편은 경사가 큰 내리막이었다! 차 속도는 너무 빨랐고, 길에는 또 많은 모래가 깔려 있어 오토바이는 급하게 좌우로 흔들거렸다. 왼쪽은 절벽이어서 당황한 나는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었는데 눈앞에 거대한 바위가 나타나 또 급히 핸들을 왼쪽으로 꺾었다. 아주 좁은 콘크리트길에서 오토바이는 벼랑 끝을 향해 달려갔다! 나는 본능적으로 또 오른쪽으로 돌렸다…… 오토바이는 완전히 통제에서 벗어나 고삐 풀린 야생마처럼 빠른 속도로 아래로 돌진했다. 나는 눈을 감고 감히 보지도 못했고, 단 하나의 일념뿐이었다. ‘사부님의 보우를 구하자!’ 마음속에서 외쳤다. ‘사부님 나를 구해주세요! 사부님 나를 구해주세요!’

오토바이는 어떻게 멈추었는지 나는 모른다. 땅 위에 누워 있는 나에게 세계는 아주 조용했고 신체는 없고 의식만 있는 듯한 이상한 느낌뿐이었다. 눈도 뜨지 못하고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죽었는가? 여기는 어디인가? 사부님 나를 구해주세요! 사부님 나를 구해주세요……’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내가 눈을 뜨고 보니 눈앞에 풀과 도로가 보였다. 아, 나는 죽지 않았구나! 오른 다리는 오토바이에 깔려 있어 힘껏 다리를 뽑아내고 기어 일어나 주위를 살펴보고 자신을 살펴보았다. 온몸에 흙먼지와 풀잎이었다. 몸을 만져보고, 팔과 다리를 움직여 보았다! 오, 사람은 멀쩡하고 피도 흐르지 않았으며 팔다리도 부러지지 않았고 어떤 상처도 없는 것 같았다. 오토바이도 온전했지만, 연료 탱크 뚜껑에서 휘발유가 새어 나왔다.

나는 오토바이를 길 한가운데로 옮기려고 시도했는데 말처럼 쉬울 수 있겠는가? 허공에 떠 있는 앞바퀴에는 길가의 가시풀이 엉켜 있었고, 오토바이는 완전히 거꾸로 넘어져 있어 뒷바퀴가 안장보다 높아 힘을 쓸 수가 없었다. 오토바이의 정면 아래쪽에는 연못이 있었고 수심은 두 길 남짓했다.

연꽃잎으로 덮인 못에는 붉고 흰 연꽃들이 아주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나는 에돌아 못 가에 가서 자신을 깨끗이 씻고몸을 다시 자세히 살펴보았다. 나는 붉은색 티셔츠에 푸른색 긴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오른쪽 무릎 부분에 동전만 한 크기의 붉은 자국이 나 있었고, 오른쪽 팔꿈치 부분이 작은 손톱 조각만큼 벗어져 7, 8개 바늘구멍 크기의 붉은 점이 돋아 있을 뿐 피는 나지 않았다. 연못에서 위를 바라보니 오토바이는 높은 바위에 아찔하게 걸려 있었다. 만일 방금 오토바이가 공중에서 날아 떨어졌다면 그 결과는 어떠했겠는가? 정말 감히 더 생각하지 못 하겠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 주셨다고 생각하자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민둥산이고 정심 때라 왕래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럼 앉아서 연꽃이나 감상하자.’ 한 시간 뒤에야 벼를 나르는 농민이 와서, 그에게 도움을 청해 오토바이를 길에까지 들어내오면서 방금 일어난 일을 그에게 들려주고, 파룬궁진상도 알려주었다. 그에게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이 9개 글자를 외우면 그에게 평안과 상서로움을 가져올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소박하고 정직한 농민은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고, 마지막에 나는 그에게 생수 한 병을 주었다.

잇따라 소를 방목하고 김을 매려고 마을 사람들이 나왔다. 내가 그들에게 방금 일어난 기적을 말해주고, 파룬궁진상을 말해주자 그들은 모두 참 좋고 신기하다고 느꼈다.

떠나려고 하는데 오토바이에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8월의 정오, 불같은 뙤약볕에 콘크리트 도로는 뜨겁게 달아올랐고. 주위에는 나무 한 그루 없었다(바위 위에 있는 나무는 지면과 멀리 떨어져 있었다). 목이 말라 죽을 지경이고, 흐르는 땀도 다 말라버리고, 아무리 반복해도 시동은 걸리지 않았고, 사람은 지쳐 쓰러질 지경이었다. 이곳에서 10리 떨어진 곳에 차를 정비하는 곳이 있다고 농민이 알려주었지만 나는 오토바이를 밀고 이 산을 넘을 힘이 없었다.

나는 가부좌하고 앉아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사부님이시여, 이 제자에게 힘을 주세요!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고 오토바이에 시동이 걸린다!’

나는 정념을 다 하고 오토바이에 올라앉아 시동을 거니 시동이 걸렸다. 모터는 아주 순조롭게 돌았고 변속 기어를 넣고 정상 출발했다. 맞받아 오는 시원한 바람은 나의 더위와 갈증, 피로를 말끔히 날려 보냈다. 또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고 마음속에서는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한 번 또 한 번 외쳤다. 나는 또다시 마을을 향해 앞으로 질주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많은 사람에게 이 경과를 말해 주었다. 어떤 사람은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고, 내가 종래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도 믿지 못하면서 말했다. “이렇게 큰 사람이 콘크리트 바닥에 넘어져도 상처를 입을 것인데 하물며 고속으로 달리던 오토바이에서 죽지 않아도 불구가 되었을 것이다. 그렇게 육중한 125CC형 오토바이가 관성에 의해 사람 몸을 깔았는데 끊어진 데도 피가 난 곳도 없다니?” 그들에게 나의 손과 발을 내보여도 그들의 의혹은 사라지지 않았다. 나는 다시 그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었다.

수련생들에게 나의 이 경력을 말하자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셨다는 것을 수련생들은 다 깨달았다. “대법제자의 가족과 대법을 선하게 대하고 진상을 아는 세인들도 모두 신기한 경험을 하는데 하물며 대법제자임에랴? 더욱 비일비재하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꼭 기억하세요. 당신에게 평안과 길함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문장발표:2016년 2월 17일
문장분류: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17/32416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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