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십여 년 동안 수련의 길을 걸어오면서 너무 오랫동안 사람의 마음으로 일하는 상태에 머물러 있었고 정념으로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항상 먼저 혜택을 좀 보게 한 후 진상을 알렸는데 지금 보니 이런 방법은 작은 선심으로 인심을 매수하는 것 같았다. 이후에 또 이익을 얻게 한 후 진상을 알렸는데 자신이 이익을 담담하게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 나중에는 어떤 일에서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진상을 알렸는데 자신이 인간 세속에 빠지지 않았고 사심 없이 공헌하며 최대한 이익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다. 이 과정 중에 어떤 사람은 나에 대해 호감이 생겨 진상을 들었고 혹은 감동해 진상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러나 항상 무엇이 좀 부족하고 신의 상태가 아니며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좋지 않다고 느껴졌다.
최근 거리에서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중에 이런 일이 있었다. 한 노부인이 한 가게 앞에 서서 초조하게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내가 다가가서 바로 말을 걸자 그녀는 도움을 요청했다. 이 가게에서 판촉하고 있어서 구매쿠폰으로 빵 하나를 받을 수 있고 사람마다 한번 밖에 받을 수 없는데 그녀가 하나를 받고 또 손에 구매쿠폰이 한 장 더 있어 나보고 대신 빵 하나를 더 받아달라는 것이었다. 나는 상냥하게 웃으며 그녀에게 “이것은 이익을 얻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이므로 도와드릴 수 없네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므로 진(眞)ㆍ선(善)ㆍ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돼야 해요. 이런 일을 할 수 없어요”라고 했다.
그녀의 표정에서 그녀가 화를 내고 있는지 아니면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의 바른 정신에 감동을 받았는지를 볼 수 있었다. “정말로 어려움이 있으면 전력을 다해 도와드릴게요”라고 했다. 이후에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가 매우 열심히 듣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진상을 안 그녀는 삼퇴를 했을 뿐만 아니라 헤어질 때 끊임없이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크게 깨달았다.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정념이며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사고하지 않고 한 말들에서 자신도 크게 놀랐다. 그녀를 도와주지 않았고 그녀가 혜택을 보게 한 후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이것은 과거 내가 하는 방법이 아니었다. 나는 갑자기 나에 대해서 이것은 비약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오랜 시간 동안 대량적으로 법공부한 보람이라고 생각한다. 정념은 법에서 오는 것이고 인위적으로 내가 어떻게 하겠다고 한다면 도달할 수 없는 것이다. 사존께서 주신 지혜다.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정념이고 사부님이시라는 것을 체득했다. 우리는 다만 그 속에서 사람의 마음을 없애는 것뿐이고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기만 하면 된다.
나는 드디어 사람 마음으로 일하는 잘못된 방식에서 걸어나왔다. 사실 법공부 중에 나도 모르게 제고해 올라온 것이다.
개인의 인식이고 정확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12/3239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