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매우 많은 수련생들이 자신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좋지 않은 원인을 지식이 부족하고 언사에 능하지 않으며 상대방의 오성이 낮아서 그러하다는 등을 이유로 여기고 있으며 단지 지식이 풍부하고 말을 능수능란하게 하면 진상을 잘 알려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여기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진상을 듣는 것에 관해 속인은 매우 많은 교란들을 마주하는데 자신에서부터 오는 교란과 외부에서 오는 교란으로 나눌 수 있다. 자신으로부터의 교란은 사상업과 관념 혹은 당(黨)문화의 요소들이 있으며 외부에서 오는 교란은 흑수(黑手)와 난귀(爛鬼), 구세력 등 요소들이 있다.
상대방을 구해낼 수 있는가는 단지 우리가 얼마나 풍부한 지식을 함양하고 있는 것에 달린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우리를 신뢰하는가에 달렸으며 또한 우리가 하는 말을 신뢰하는 가에 달렸는데 이와 같이 상대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바로 우리가 수련해낸 자비가 필요하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 폭로되어 나오는 집착심,마성 등을 찾아내 수련 제고하고 마음을 순수하게 해야만 선과 자비를 수련해낼 수 있게 되는데 이렇게 해야만 상대방이 우리를 쉽게 신뢰할 수 있고 동시에 우리가 하는 말들을 신뢰할 수 있게 된다.
일부 노년 수련생들이 삼퇴를 권할 때 풍부하고 화려한 어휘력이 없이 단지 간단하게 “아가씨, 공산당, 공청단이나 소선대에 가입한 적 있나요? 하늘이 지금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려 하니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 받으세요”라고 물을 뿐이며 상대방은 듣고서는 바로 탈당에 동의한다. 어떻게 된 일인가 ? 아마 이 어린 아가씨는 ‘천멸중공(天滅中共)’이 무슨 뜻인지 ‘공산당의 부패’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를 수도 있다. 그러나 노년 수련생이 입을 열어 진상을 알릴 때면 그 배후에 있는 사악한 요소들은 모두 해체되어 세인의 본성의 모습이 나오게 되어 노년 수련생의 말을 믿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한 시간 남짓 동안 몇 십 명을 탈당시키곤 하는데 어찌해서 가능한가? 왜냐하면 이 수련생이 입을 떼기만 하면 상대방은 믿게 되기 때문이다.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하는 과정은 사실 사람의 장애요소를 깨뜨리는 과정이다. 우리의 수련이 일정 층차에 다다르면 이러한 교란요소들은 매우 쉽게 해체될 수 있으며 또 수련이 일정 수준에 이르면 우리가 하는 말이 직접적으로 상대방의 의식 깊은 곳까지 다다르게 할 수 있다.
진상을 알리는 문제에서 매우 많은 수련생들이 자신의 조건이 부족함에 대해서 강조하곤 한다. 사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기에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정진실수하고 전심전력으로 중생을 구도하면 그러한 우리의 결함들은 모두 보충되어 해결되고 당신 역시 자신의 구도중생의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모두 수련하는 사람들이다. 나는 늘 이런 한마디 말을 했다. 당신이 만약 선한 마음으로 일체 자신의 사(私)적인 것이 없이, 자신을 조금도 고려함이 없이 다른 사람을 위한다면, 당신이 그에게 한 말은, 그로 하여금 당신에게 감동되어 눈물을 흘리게 할 것이라고. 만약 당신이 한 말 중에 기점과 목적이 자신을 위해서이고, 매 한마디 말마다 주위를 의식하고 ‘아이고, 그가 나의 이것을 오해하지 말고, 나의 저것을 오해하지 말며, 내가 하는 이 말이 다른 사람에게 웃음거리가 되지 말게 해야지.’하는, 어떠한 것이든 당신은 모두 있는데, 머릿속에서 움직여 나온 그 말이 지닌 정보는 아주 좋지 못하다. 당신이 만약 정말로 선한 마음으로, 자신의 어떠한 것이 없이 하는 말이면 바로 단순하고 선량한 것이다.”[1]
사부님 말씀 중에 나는 깨달았는데 자신의 말로써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고자 한다면 선을 수련하며 자신과 사적인 마음을 제거해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을 수련해내야 한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 자신의 마음을 순정하게 해서 세간에서 형성한 일체 복잡하고 교활한 사유방식을 내려놓고 두려움과 근심, 남을 업신여기고 구별하는 마음 등 집착심들을 내려놓아야 한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체 나쁜 상대방의 반응들은 모두 우리의 집착이며 마성의 발로이고 우리는 어떠한 모순에 부딪히더라도 반드시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우리에게서 생겨나는 일체 사람 마음은 상대방의 좋지 못한 반응을 야기할 수 있다.
나는 몇 번 약에 취해 표정이 어두운 사람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 자신의 마음속에 ‘이 사람은 구하기가 쉽지 않겠어’라는 불순한 일념이 나오자, 그는 나를 본체만체 하며 갔는데 이러한 사람들을 만난 경험이 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두려움은 우리를 가장 곤혹스럽게 하는 마음 중 하나다. 두려운 마음을 지니고 매우 비밀스럽게 하고 앞일과 뒷일을 걱정하는데 상대방을 설득시키기가 매우 어렵다.
나는 진상을 알림에 자신을 신으로 놓고 길에서 삼퇴를 알릴 때면 주변에 특무나 경찰이 있을 것을 전혀 개의치 않고 오직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만 마음속에 담아둔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2]
사부님의 법을 믿기에 나는 위험에 노출된 적이 몇 번 없었다. 나는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기 위해 종종 110검문소로 진상을 알리러 가는데 길에서 인연 있는 경찰을 만나기도 해서 매우 많은 경우 그들이 구도 받게 한다.
또 하나 진상을 알림에 우리를 곤혹스럽게 하는 것이 바로 근심하는 마음이다. 말을 하는 중에 줄곧 상대방을 구하지 못할까 걱정하고 말을 함에 이것을 두려워하고 저것을 두려하는데 이리 숨고 저리 숨는 탓에 상대방은 반감을 품기 일쑤다. 사람을 구함에 마음의 노력을 다하고 결과에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으며 정정당당하고 탄연하게 해야 한다.
3년 전, 나는 매우 좋지 못한 상태 중에서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내 온 머리에는 구세력이 강제로 주입한 좋지 못한 물질들로 가득 차서 사상이 개변되어 열리지 않아 사고력이 떨어져 마음을 다해 사람을 구하기 어려웠다. 고난 중에 나는 종종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을 떠올리곤 했다. “과거에 수련하는 사람은 밧줄을 타고 들어간 후, 밧줄을 끊어버리고 동굴 속에서 수련했는데, 수련해 내지 못하면 그 안에서 죽어야 했다. 물도 없고 음식도 없는 바로 이처럼 극히 특수한 환경 하에서 그가 채용한 특수한 수련 방법이었다.”[2]
나는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세 가지 일을 하라 말씀하셨으며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라 말씀하셨으니 자신이 가진 조건이 이것이라면 바로 이러한 조건 하에서 다그쳐 사람을 구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처음 진상을 알릴 때 나는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감히 말하지 못했으며 삼퇴 문제는 더욱 이야기 하지 못해 단지 사람이 많은 모임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다 우리의 박해받는 진상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나중에 가서야 삼퇴를 이야기할 수 있었다.
진상을 알리면서 나는 자신을 열심히 수련했고 상대방의 좋지 못한 표정을 보게 되면 나는 모두 나를 향해 찾았는데 그럴 때면 자신의 사람 요소들을 찾아낼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을 구도하기 위해서 나는 평소 근무 환경 중에서 전력으로 사심을 제거하고 자아를 내려놓고 최선을 다해 남을 위해 수련했다. 자신의 집착심이 점점 제거됨에 따라 내가 하는 말들이 점점 상대방의 가슴을 울릴 수 있게 되었고 삼퇴의 일도 갈수록 간단해졌다.
내가 이렇게 일대일 진상을 알리기 시작한지 2년이 되어서 나는 몇 분 안에 탈당을 권할 수 있었고 3년이 되어서는 내가 삼퇴를 알린 사람의 숫자가 6천여 명을 넘을 수 있었다.
진상을 알림에 따라 사부님께서는 점차 나의 대뇌에 있는 좋지 못한 물질들을 떼어내 주셨고 내게 지혜를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또 나에게 말 주변이 좋지 못한 수련생 두 명을 배치하셨는데 나는 자주 그들을 데리고 나가 진상을 알렸으며 그들이 진상을 알리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부님께서는 그들의 상태를 조정해주시어 진상을 알리는 것이 전보다 훨씬 수월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 나중에 그녀는 직장 동료에게서 “말솜씨가 좋다”는 칭찬을 듣기까지 됐으며 지금은 그 둘 모두 단독으로 거리에 나가 사람을 구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자신의 에너지는 더욱 강해져 속인을 마주치기만 하면 상대방의 배후에 있는 사악한 요소가 해체되어 속인을 제약할 수 있게 됐고 악인을 만나더라도 상대방이 쉽게 악한 생각을 품지 못하게 됐다.
정법이 최후까지 왔는데 우리는 반드시 정진해야하며 힘을 내야 한다. 매일 더욱 많은 생명이 구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개인의 깨달음이며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의 지적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창춘보도원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6/2/7/3236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