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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배워 정말 행복하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 여름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의 성품은 아주 좋지 않아 거칠고 급했으며 마음이 좁고 개성이 아주 강했다. 조금이라도 손해 보면 안 되고 남과 싸워 이기지 못하면 악행을 저지르고 싶었다. 이렇게 승부욕이 강한 성격 때문에 나는 온몸에 병을 얻었다. 두통, 뇌혈류 부족, 위장병, 담낭염, 심한 요근 손상, 부인병 등등으로 30여 세인데 말라서 20킬로그램밖에 되지 않았고 극심한 신체적 고통에 정신적 시달림을 받아 삶의 희망을 잃었다.

어느 날 아파서 촌 의무실에 갔다. 촌 의사의 아내는 나에게 ‘전법륜’을 주었다. 나는 집에 돌아와 보았는데 정말 좋았고 마음이 아주 편안했지만 나는 초등학교 3학년밖에 다니지 않아 어떤 곳은 잘 읽지 못했다. 하지만 책이 일반 책은 아닌 것 같았다. 다시 보니 이 책이 변했다. 책 속의 글자가 금빛 찬란했고 오색영롱했으며 글자마다 뛰기도 했고 책 속의 파룬과 태극이 모두 제각기 돌고 있었다. 그때 나는 아주 놀라 이 책이 천서라고 생각했고 자신이 정말 복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 기쁨은 말할 수 없었다. 정말 길거리에 나가 외치고 싶었다. “나는 천서를 얻었어요!”

귀중한 책을 얻은 후부터 나는 변했다. 성격이 변했고 도덕성이 향상됐으며 경지가 승화됐고 온몸에 병이 없어져 매일 즐거웠다. 파룬궁은 나에게 아름다운 생활을 주었다. 그때부터 나는 열심히 법공부하고 사부님 말씀에 따라 했다.

한 번은 물건을 팔 때 손님이 나에게 1380위안을 더 주었는데 나는 한 푼도 모자라지 않게 돌려주자 손님은 아주 감동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으며 파룬궁 책에서 우리에게 어떤 상황에서든 모두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다고 말했다. 그녀는 격동해 말했다. “사람마다 여러분처럼 파룬궁을 배운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법공부하기 전에 내 말이면 집에서 두말 하는 사람이 없었고 나는 절대 양보하지 않았다. 남편은 목수였는데 마음대로 돈을 쓰지 못했다. 번 돈을 모두 나에게 바쳐도 나는 늘 남편을 훈계하고 욕했다. 남편에게 앉으라고 하면 남편은 감히 서 있지 못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 집에서든 산에서든 모두 내가 일하고 원망하지 않았으며 남편이 돈 쓰는 것도 따지지 않았다. 또한 내가 돈을 벌어 남편에게 주기까지 했다. 내가 남편을 욕하지 않자 거꾸로 남편이 어떤 때 나를 욕하고 때렸다. 나는 모두 심성을 지켰으며 진선인에 따라 남편과 따지지 않았다. 이웃들도 모두 내가 파룬궁을 배운 후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고 했다. 선량해졌고 마음이 넓어졌으며 일할 때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안다고 했다.

나는 법공부를 적게 해서 오성이 뒤떨어지고 촌에 교류할 환경이 없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움에 감사드린다. 늘 나를 점화해주시고 나에게 득과 실의 진상을 보여주셨다. 내가 갓 법을 얻은 어느 날 조카가 손에 작은 새 한 마리를 쥐고 노는 것을 보았는데 작은 새는 나를 보고 짹짹 울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살생 문제가 생각났다. 작은 새도 생명이기 때문에 나는 조카에게 말했다. “얘야, 작은 새를 나에게 주렴, 우리 집 사탕을줄게.” 조카가 작은 새를 나에게 주자 나는 작은 새를 풀어주었다. 순간 반짝이는 백색 물질 ‘덕’ 한 덩어리가 내 몸에 떨어졌다. 또 한 번은 내가 이웃집 밀가루를 빌렸는데 우리 집 밀가루가 빌려온 밀가루보다 좋았다. 나는 우리 집 밀가루를 그녀에게 주기 아까워 집에 있는 좀 검은 밀가루를 그녀에게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몸에서 반짝이는 백색물질이 몇 덩이나 날아갔다. 나는 마구 잡으려고 했지만 잡지 못해 속으로 정말 후회했다. ‘덕’이 수련인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고 그때부터 나는 시시각각 사존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겼다.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누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서, 부모에 대해, 자녀에 대해서도 모두 잘 대하고,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이 마음은 곧 이기적인 것이 아니며, 모두 자선지심(慈善之心)이고 자비(慈悲)이다.”[1]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할 때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2] 사부님의 말씀을 나는 가슴에 새기고 일언일행, 일거일동을 진선인에 동화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나에게 법을 얻게 하시고구도하시며사람이 된 이치를 알려주셔서 진정으로 선량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진정한 수련인이 되게 하셨다. 위대한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세 가지 일을 잘해 중생을 구도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문장발표: 2016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8/32283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