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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73세에도 원기가 충만하다

글/ 산둥 파룬궁수련생 구술

[밍후이왕] 나는 올해 73살이다. 아들을 낳은 지 3일째부터 설사를 하기 시작했는데 무엇을 먹으면 그대로 나왔고 가끔은 피도 나왔다. 화장실에서 나오면 늘 눈이 침침했고 온 몸이 무기력해 땀범벅이 됐다. 신경기능장애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위해 곳곳에 가서 돈도 적게 않게 쓰고 6~7가지 기공까지 배웠지만 소용없었다. 그 중 한 가지 공법에 4천여 위안을 썼지만 효과가 없었다. 심하게 발작할 때는 앞이 보이지 않아 5~6일을 온돌에 누워있어야 했다. 밥을 먹을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물만 마셔도 토해버렸다. 게다가 설사하고 숨이 차서 걷기만 해도 넘어졌고 몸은 빼빼 말라 몸무게가 35kg 밖에 되지 않았다. 마을사람 모두 내가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여겼다.

2007년 어느 날, 우리 마을의 한 파룬궁수련생이 나에게 파룬궁 동영상을 보러 오라고 해서 나는 동의했다. 이상하게 평소 길을 걸을 때는 무기력했지만 그날 저녁 걸을 때는 두 다리가 날아갈 듯 가벼웠다. 7~8 년 동안 중국공산당은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제멋대로 파룬궁을 모함했기에 나는 반신반의하는 심태였다. ‘진선인(眞善忍)’ 이 세 글자가 화면에 나타났을 때 단번에 내 머릿속에 들어왔고 금방 눈물이 나왔다. 속으로 ‘너무 좋구나. 알고 보니 파룬궁은 진선인을 수련하는 것이구나. TV에서 말한 것은 모두 거짓이야’라고 생각했다.

본 후 나는 수련생에게 파룬궁 주요 저서인 ‘전법륜’ 책을 한 권 청했다. 두 손으로 받쳐 들고는 “나는 보물을 얻었어요”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후 책을 펼치니 아무리 봐도 글씨가 똑똑히 보이지 않았는데 안경을 써도 마찬가지였다. 책에서 사부님께서 ‘일반적으로, 다른 공간의 영체(靈體)가 너무 많다면 나의 법신이 청리해 줄 것이다. 그러나 그의 방은 온통 모두 난잡한 기공서들로 가득 차 있었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고 나는 우리 집 곳곳이 모두 이런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당장 깨끗하게 청리했고 청리한 후 다시 책을 펼치니 똑똑히 보였고 안경을 쓸 필요도 없었다. 그러자 나는 더 이상 다른 것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하루 종일 상기된 채 책을 보면서도 자신에게 병이 있음을 아예 잊어버렸다. 그리하여 나도 모르는 사이에 36년간 해오던 설사와 16년 신경기능장애가 모두 나았다. 그제야 병이 없다는 게 무슨 느낌인지 알 수 있었다.

지금 73세인 나는 원기가 충만해 몇 십 리 길을 걸어도 힘들지 않다.

문장발표: 2016년 2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6/3234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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