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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구해서 온 고난’

글/ 중국 대법제자 각연(覺緣)

[밍후이왕] 정법수련 중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구하는’ 것도 아주 위험하다. 그건 구세력이 사람을 망치게 할 수 있는 꼬투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인데, 잘못하면 자신의 수련에고난을 빚을 수 있다.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이 봄에 농사일하면서 밭 옆에 있는 대추나무 한 그루가 농작물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 같아 캐버렸는데, ‘그 뿌리와 줄기로 지팡이를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집으로 가져가 지팡이를 만들어 보관했다. 그 후 한동안 지난 후 이 수련생의 다리가 아프기 시작했고, 좀 더 기간이 흐르자 지팡이를 짚지 않으면 걸을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수련생은 이것은 병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진짜로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 [1], 고 말씀하셨다. 이는 구세력이 억지로 떠밀어 만들어준 박해였다. 그가 여러 번 안으로 찾았지만, ‘스스로 구해서 온 것임’을 찾지 못하다가, 단체법공부 팀에서 교류하며 ‘지팡이로 만들어 써먹을 수 있겠다.’는 바르지 못한 일념이 있었음을 생각해냈다.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구해서 온 가상으로 자칫 잘못하면 자신을 망칠 뻔했다는 것을 인식했다. 인식이 제고된 후 즉시 발정념으로 그걸 부정하고 제거했다. 다음 날 다리 통증은 많이 나았고, 며칠 후 가상의 통증은 사라졌다.

또 우리 법 공부 팀의 수련생 중에 시골 의사가 한 사람 있다. 그가 어는 날 ‘모모 약물은 손 아픈 데 특효가 있다.’는 텔레비전 방송프로그램 소개를 보고, ‘처방에 좋겠다.’는 생각으로 얼른 기록해 뒀다. 며칠 후 그녀가 빨래할 때 갑자기 왼쪽 손바닥에 심한 통증이 오면서 손이 부어올랐는데 참기 힘들었다. 그녀는 즉시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께 빌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 자신이 구하는 것은 누구도 상관하지 않으며, 당신 자신이 가지려 하면 누구도 상관하지 않는다.” [2], 통증이 너무 심해 그녀는 기록해둔 그 특효약 처방대로 약을 썼지만 낫지 않았다.

그녀는 법 공부 팀의 교류를 통해, ‘스스로 병 치료를 하려는 일념‘이 불러온 가상의 병업 현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스스로 특효약을 쓰게 한 다음 치료 효과가 없을 때 당신이 어떻게 하는가를 보는 것이다. 이 문제에서 당신이 사람의 이치로 문제를 보는지, 아니면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하는지를 보는 것이다. 인식해서 제고됐다면 좋은 것이고, 인식하지 못하면 구세력의 박해로 자신을 망치게 된다.

그녀는 깨달은 후 즉시 발정념으로 대법에 부합되지 않은 모든 사념을 제거하고, 구세력의 모든 교란과 박해를 해체했다.”파쩡쳰쿤, 셰어췐몌(法正乾坤, 邪惡全滅 – 법정건곤, 사악전멸) 몌(滅).” 이튿날 상태는 완전히 좋아졌는데, 가상이 전부 없어졌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 [2], 지금 나는 사부님의 이 법의 내포에 더 깊은 인식이 있다. 대법을 수련하면 이렇게 기묘하다. 우리가 수련 중에 모순에 부딪혔을 때 안으로 찾기만 하면 모순의 근본 원인을 찾을 수 있는데, 그건 모두 우리가 제고할 수 있는 기회다. 인식할 수 있다면 모두 좋은 일로 변한다.

이상 두 가지 사례에서 우리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구해서 온’ 고난을 대법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하는가? 아니면 사람의 이치로 가늠하는가를 인식할 수 있는데, 이 인식은 수련인과 속인의 근본적인 구별이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가늠하는 표준이 다르므로 결과도 다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파룬따파의해-창춘 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法輪大法義解-爲長春法輪大法輔導員講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2016년 2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5/3234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