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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수련 이야기

글/ 창춘 청소년 대법제자 구이전(歸眞)

[밍후이왕] 나는 2011년에 법을 얻은 어린 대법제자다.

그해 2월 어느 날이었다. 나는 갑자기 무슨 중요한 일이 있는 것처럼 느껴져 빨리 할머니 댁에 가고 싶었다. 할머니 댁까지 헐레벌떡 뛰어간 나는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할머니를 붙잡고 “할머니, 대법 책을 읽어주세요!”라고 졸랐다. 할머니는 마침 ‘전법륜’을 보고 계셨는데 내 말을 듣고는 ‘전법륜’을 내려놓고 대신 수련 이야기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할머니가 방금 내려놓은 ‘전법륜’을 주어 들고는 “제가 알아서 보는 게 낫겠어요. 수련 이야기만 읽어주면 ‘전법륜’은 언제 보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또 책을 보면서 “이렇게 좋은 책을 왜 일찍 보라고 하지 않으셨어요!”라고 말했다.

그날 할머니 댁에서 ‘전법륜’을 본 후부터 사부님께서는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가다가 빠르게 달려오는 오토바이에 정면으로 부딪혀 넘어진 적이 두 번이나 있었다. 그 중 한 번은 심하게 다쳐 큰길에 그대로 쓰러졌다. 많은 행인들이 모여드는 바람에 사고를 낸 사람도 당황했다. 하지만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여기저기 만져보니 찰과상만 입었을 뿐 아무렇지도 않았다. 오히려 나와 부딪힌 오토바이는 기름통에서 기름이 밖으로 줄줄 새고 있었다. 집에 돌아가 말하자 할머니는 정말 신기하다면서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2011년에야 법을 얻었지만 할머니께서는 1995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이시다. 할머니께서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병에 걸린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할머니께서 연공해 나까지 혜택을 입은 것이다!

한번은 여름방학에 아버지께서 나를 데리고 하얼빈에 등산하러 가셨다. 산등성이에서 즐겁게 놀던 나는 무엇인가에 걸려 휘청거리다가 산비탈 아래로 굴렀는데 속도가 너무 빨라 잠깐 사이에 산 밑까지 굴러 떨어졌다. 아버지께서는 멍해지셨다. 7,80미터 높이에서 굴러 떨어졌으니 살아 있을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셨던 것이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정신을 차렸을 때 나는 이미 기어 일어나고 있었다. 여름철이라 나는 반소매에 반바지 차림이었는데 피부가 여기저기 긁혔지만 큰 상처는 없었고 특히 얼굴에는 아무런 상처도 없었다. 아버지는 산 밑으로 뛰어내려와 나를 안고 눈물을 흘리면서 크게 다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안도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또 한 번 나를 보호해주셨다. 아버지께서는 그 때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보고 나와 할머니가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더욱 지지하셨다. 나는 너무 기뻤다.

법공부하기 전에 나는 학교 성적이 매우 좋지 않았는데 반에서 거꾸로 8등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에 진학하여 법을 얻자마자 첫 학기 중간고사를 치렀는데 전교 3000여명 학생의 성적 순위표가 학교 벽에 나붙어 있었다. 성적이 좋은 많은 학생들은 자신의 순위를 알아보고 있었지만 나는 성적이 좋지 않을까봐 걱정되어 찾아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결국 자신 없이 다가가 맨 뒤에서부터 내 이름을 찾았다. 그런데 내 이름은 맨 뒤쪽이 아닌 1000여 등에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올해 나는 고3이고 6월 대입 시험을 앞두고 있다. 지금은 성적이 전교에서 500여 등으로 또 큰 폭으로 올라왔다. 이는 내가 파룬따파를 배웠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신 덕분에 이런 성적이 있게 된 것이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모도 대법제자이시다. 고모는 직장에서 있었던 일을 내게 이야기해주셨다.

고모의 직장에서 인부 3명을 데려다 회사 건물 천장을 설치하게 했다. 그들은 일하러 와서는 아무리 늦더라도 당일 안에 일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고향의 농사일을 도우려고 그 이튿날 기차표를 이미 끊어놓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같이 해도 버거운 일인데 하필 그 중 한 사람이 갑자기 급성 장염에 걸려 자꾸 화장실로 가면서 시간을 적지 않게 허비했다. 고모는 이런 상황을 알고는 그들과 같이 걱정했다. 그리하여 배탈이 난 사람에게 당직실에 가서 좀 쉬라고 하면서 쉴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라고 권했다. 그 사람은 고모의 말대로 했다. 그랬더니 10분이 채 안 되어 증상이 사라져 다시 일하러 나왔다.

그들 세 사람은 저녁 10시까지 다그쳐 드디어 일을 다 끝냈다! 배탈이 났던 그 사람은 오후부터는 한 번도 화장실에 간 적이 없이 깨끗이 나았다.

고모는 그들이 마무리 청소를 마치고 공구를 차에 싣는 것을 지켜보았다. 두 사람이 먼저 차에 올라가 병에 걸렸던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꼼짝 않고 무엇인가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고모가 “왜 가지 않으세요? 두 분이 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하니 그 사람은 고모에게 가까이 다가가 “저에게 알려준 그 한 마디를 한 번 더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내일 고향에 돌아가 가족들에게 알려주려고요”라고 말했다. 고모는 기쁘게 또 한 번 그에게 알려주고 ‘절처봉생(絶處逢生)’이라는 진상소책자도 줬다. 그는 기뻐하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떠났다.

할머니께서도 내게 많은 수련 이야기를 해줬다. 대법의 신기함은 곳곳에 있었다. 나는 법공부를 잘해서 합격된 대법제자로 되겠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어린이제자마당>청소년이 대법을 배우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4/3226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