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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고소 편지를 쓰는 걸 내가 지지했다.”라고 남편이 당당하게 말하다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에 집에 있는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문을 열었더니 직장 사람이었다. 나는 적극 집으로 들어오라고 했지만, 그는 문 앞에 서서 들어오지 않았다. 표정이 매우 자연스럽지 못했다. 무슨 일로 우리 집에 왔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떠듬떠듬 “장쩌민을 고소하는 편지를 썼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예, 썼어요.”라고 했고 이어 말하기도 전에 옆에 있던 남편이 매우 엄숙하게 온 사람에게 “가서 확인하고 오라고 한 사람에게 알려주세요. 내가 고소장을 쓰는 것을 지지했다고요. 편지 쓰는 것은 불법이 아니에요!”라고 했다. 그러자 온 사람은 입심이 부족해져 낮은 목소리로 “집에서 살림이나 하고 다른 사람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주지 마세요.”라고 했다. 남편은 듣더니 즉시 그의 말을 끊고 “우리가 그들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우리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주고 있어요!”라고 했다. 온 사람은 듣자 쑥스러워 더 말하지 않고 가버렸다.

며칠 후 내막을 아는 사람이 알려줬는데 왔던 사람이 우리 집의 정황을 직장 지도자에게 반영하자 그가 이후로는 다시는 그 집에 가서 재미없는 일을 일부러 찾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했다.

남편의 정의로운 행동에 매우 기뻐해 그를 격려해주려고 일부러 식사할 때 “아들아, 아빠는 정말 대단했단다. 고소장을 쓴 것을 확인하러 온 사람 앞에서 당당하게 아빠가 엄마를 지지해 쓴 것이라고 말해서 엄마는 정말 감동받았다. 너의 아빠는 당당한 사내대장부라는 말이 손색이 없구나. 사람은 바로 이렇게 시비가 분명해야 해. 알았지.”라고 했다. 남편은 듣고 “그까짓 일을 말할 것 없어요.”라고 하며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다.

남편은 대법을 수련하지는 않았지만 사당이 대법을 박해한 십여 년 동안 내가 대법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은 것 때문에 여러 번 불법으로 체포를 당하고 박해당한 적이 있었기에 남편의 몸과 마음도 매우 큰 압력과 상처를 받았다. 그러므로 이 몇 년 동안 그의 앞에서 내가 박해받은 정황을 말하고 싶지 않았었다. 한동안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도 몰래몰래 했고 설령 가끔 그에게 들켰더라도 그는 모르는 체했으며 나도 주동적으로 그와 말해본 적이 없다. 그가 나를 위해 안절부절못할까 봐 또 이로 인해 내가 수련하는 것을 가로막을까 봐 걱정했기 때문이었다.

나중에는 그의 앞에서, 대법에 대한 정확한 위치를 세워주지 못하고, 수련의 기점을 바로잡지 못하며, 매우 심한 정도로 아직도 개인수련에 머물러 있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중요한 위치에 놓지 못한 것들이 매우 이기적인 표현임을 나는 인식했다. 법 중에서 나는 알게 되었는바 오늘날 세상의 거의 모든 사람이 다 법을 위해서 온 고층생명들이고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 구도될 수 있고 대법에 부합할 수 있기를 바라는데 대법제자와 친연(親緣)을 맺은 사람은 더욱더 보통 생명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그들도 대법제자가 그들을 구도해줄 수 있기를 바라지만 그들은 반드시 진상을 알고 대법에 대해 정념을 수립해야만 비로소 생명이 진정으로 구도 될 수 있는데 그러므로 우리 신변의 가족들이 진상을 알게 하는 것은 남에게 전가할 수 없는 책임이라는 것이다.

인식을 제고한 후 남편에 대한 그런 경계심을 내려놓았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은 하지 않았으며 태연하게 응당해야 할 일을 했다. 남편도 본 후에 습관이 됐다. 이번 장쩌민을 고소하는 과정 중 편지를 다 정리하고 고소장을 매우 자연스럽게 남편에게 한번 보라고 했다. 나는 고소장을 열심히 썼고 비교적 전면적인 진상편지이었고 내용도 좀 길었다. 남편이 진지하게 보면서 동시에 사고하는 것 같았다. 잇따라 그 며칠 밍후이왕에 연이어 보도된 우리 지역에서 비교적 심하게 박해를 받은 수련생이 쓴 장쩌민 고소장을 다운했는데 그중 남편이 잘 아는 수련생도 있었다. 컴퓨터에 저장해 놓고 그에게 보라고 했는데 그는 매우 진지하게 모든 편지를 다 봤다.

남편은 장쩌민 고소장을 본 후 변화가 매우 컸다. 이전에 늘 말하던 ‘안전을 주의하라’, ‘사악은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당신들이 바로잡으려고 해도 쉽지 않다.’는 등의 무서워하고 소극적인 말들이 없어졌고 매우 전면적으로 표현했으며 집에서든 친구와 말할 때든 입심이 좋았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서명 용지를 어머니 집에 가져갔을 때 그는 망설이지 않고 맨 먼저 진짜 이름을 쓰며 서명했다.

그의 영향 아래에 우리 집 사람들은 기본상 다 진짜 이름으로 서명했는데 한 친척은 서명한 후 사악이 알게 되면 퇴직에 영향받을까 봐 걱정하며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남편은 아주 확고한 말투로 “두려워할 것 없어요! 장쩌민이 국가와 인민을 해치는 나쁜 일을 그렇게 많이 했으므로 우리가 그를 고소하는 것은 응당한 것이고 법을 위반하는 것이 아니니 많이 고려할 필요 없으며 퇴직에 영향 주지 않을 것이에요.”라고 했다.

이후에 우리가 고향에 돌아갔을 때 저녁에 그는 주동적으로 나와 함께 나가서 진상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다. 그의 친척들 친구들 앞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해도 그는 다시는 좋지 않은 말을 하지 않았다. 그는 정말로 변했다.

남편의 변화는 나에 대한 영향도 매우 컸다. 나도 진지하게 자신의 수련상태를 반성해봤다. 이전에 남편이 정의롭지 못했던 것은 그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수련 심성 문제로 법이 요구하는 바와 비교하면 일정한 격차가 있었는데 나의 법에 있지 않은 일부분 표현들이 나의 친척들이 대법에 대해 바른 태도를 갖는 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또 대법제자가 주역이라는 중요성도 인식했다. 오늘 우리가 있는 환경 중에서 우리와 친밀한 관계가 있는 친척이든 혹은 더욱 광범위한 일부 사람과 일이든 다 우리의 영향을 받는다. 우리의 마음이 법에 있고 진정으로 타인을 위하면 주위의 모든 것들도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고 생명이 구도 되지 못한다면 사람을 구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다. 물론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과 대법이다.

지금 주변에 대법을 인정하지 않는 수련생의 가족이 여전히 있다. 그중에는 구세력이 당초에 ‘상생상극(相生相克)’의 구 법리로 이렇게 배치한 것이 있는데 소위 대법제자를 고험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과거의 정상적인 단순한 개인 수련 시기가 아니고 우주 정법의 특수한 시기이므로 구세력이 배치한 그런 것은 엄중하게 사부님의 정법을 방해하고 있고 중생을 훼멸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승인하시지 않고 우리에게 전반적으로 부정하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상 중에서 절대 이런 배치를 승인해서는 안 된다. 발정념해 타파하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

그리고 또 일부 수련생은 대법을 인정하지 않는 가족에 대해 무기력해 하는데 어떤 사람은 ‘구도 될 수 없으니 마음대로 하라’는 판단을 내리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무쇠가 강철이 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며 원망심, 섭섭해 하는 마음을 갖는데 초조해 하고 슬퍼하는 등의 여러 가지 표현이 있다. 이런 것들은 가족을 구도 하는 데 유리하지 않다. 사부님께서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1]라고 말씀하셨다. 만약 우리가 진심으로 해낸다면 우리 주변의 친척들은 꼭 대법을 인정하고 구도 될 것이다. 설령 애초 구세력이 좋지 않은 작용을 하도록 배치했더라도 다 개변할 수 있는 것이다. 정법의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다. 구세력은 도태되는 생명을 선택했는데 어찌 그것들이 마음대로 결정하게 하겠는가?!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히 신사신법하는 문제다.

사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부님의 설법은 간단명료하여 기본상 다 알 수 있다. 실제적으로 좀 난이도가 있지만 이것도 우리의 수련에 필요한 것들이다. 모순이 있고 어려움이 있어야만 수련할 수 있고 진정으로 심성 상에서 끊임없이 승화할 수 있다.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해야 하고 인간 세상에 내려와 우리의 친인이라는 중생이 된 진실한 소원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문장발표: 2016년 1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3/3216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