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신체에서 교란 받고 있는 수련생과 한번 이야기하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략 1년이 넘는 시간에 우리 이곳 여러 수련생들 신체에 비정상적인 상태가 나타났다. 일부 수련생은 본래 물건을 짊어지거나 들거나옮길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일을 얼마 하지 않아도 피곤해 한다. 일부 수련생은 과거에 길을 걸으면서 신바람이 났고 온 밤 층계를 오르내리며 진상자료를 배포해도 지치지 않았는데 지금은 물건을 조금만 들어도, 심지어 빈손으로 길을 걸어도 지치는 느낌이었다. 일부는 병업 상태가 나타났으며 심지어 무척 아쉽게일찍 떠나버렸다.

이 문제로 노년 수련생 두 명이 나를 찾아와 온 오후 교류했고 나에게 이 내용을 써내 수련생들과 교류할 것을 부탁했다. 그러나 나는 법리에 대해 인식이 제한됐다고 느끼고 수련상태도 부족하다고 생각돼 이 중임을 맡을 수 없을까 봐 걱정됐다. 그러나 쓰면서 시험해보자고 했고 일깨움까지는 아니더라도 더욱이 도움까지는 아니지만 더 좋은 교류를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됐다. 현재 유사 정황에 대해 수련생들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해보려 한다.

신체의 비정상 상태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각 시기마다 서로 다른 상태를 겨냥해 여러 사람, 여러 각도, 여러 층차에서 우리에게 수많은 법리를 말씀해주셨다. 비록 똑같이 신체가 교란 받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지만 매 개인이 교란당하는 구체적 원인은 다르다. 그래서 여기서 말한 내용은 모든 신체적 교란을 받는 수련생들의 구체적 상황에 반드시 부합되지는 않는다.

주변 수련생의 세 가지 예만 들겠고 우리가 교란을 배제할 때 마땅히 어떠한 심태여야 하는지 보기 바란다.

70세 수련생 이야기

우리 이곳에는 70세수련생이 있었는데 그는1996년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기 전에 중병이 있어서 목숨이 위태로웠지만 수련 이후에 병세가 사라졌다. 20년 동안 대법을 포기하지 않았고 특히 1999년 대법이 박해받은 후 표현도 비교적 단호했다. 비록 조금 두려움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지만 세 가지 일을 멈추지 않았다. 단지 수련생들과 다툼이 있을 때 늘 일 자체에 빠져서 나오지 못했을 뿐이다.

대략 2015년 상반기부터 이 수련생은 갑자기 옛 병이 도지는 일부 반응이 나타났고 호흡이 곤란하고 기침을 했다. 한동안 견지하더니 분사식 기침약을 사용했고 7월에 타지로 관광을 하러 갔다가 기침이 더 심해졌으며 신체가 야위기 시작했다.

어느 날 저녁 그는 아주 힘들게 우리 집에 와서 한 시간 넘게 교류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형님이 거대한 고통을 오랜 시간 감당하고 있어서 저는 동정도 가고 걱정도 됩니다. 고통 속에서 일부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더욱 탄복합니다. 그러나 형의 현재 상태에 대해 저는 저의 제한된 인식을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맞는지 맞지 않는지는 형님께서 많이 포용해 주세요. 형님, 이는 병이 아니에요. 절대 예전의 그 병이 도진 것이 아닙니다. 아니에요. 절대 아니에요! 그럼 어찌된 일일까요? 제가 보건데 우리가 원만하기 전에 구세력이 배치한 사악한 요소가 이렇게 한 바탕 고험하는 것이라고 봐요. 형님이 정말로 신사신법하는지 정말로 자신을 진수제자라고 여기는지를 봐야 합니다. 사실 제가 느끼기엔 그런 무슨 요소도 생각할 필요 없고 가상이라고 봅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모두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엇을 해야 하면 그것을 하면 됩니다. 그러나 만약 큰 전제조건이 있다면 반드시 자신을 진수제자로 여겨야 하고 반드시 진정으로 신사신법해야 합니다.”

그가 말했다. “나는 지금껏 병이라고 여기지 않았어요. 법을 실증하는 일은 계속 하고 있는데 기침이 너무 심해서 견디기 힘들어요.” 나는 이렇게 말했다. “형님이 그 작은 분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이미 예전의 병으로 여겼다는 것을 증명해요. 형은 사악의 속임수에 걸렸어요. 형은 사부님의 ‘도법’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법을 생각해보세요.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만약 心性(씬씽) 또는 행위에 다른 문제가 없다면, 사악한 마(魔)가 당신들이 방임(放任)한 틈을 탄 것이 틀림없다.’[1] 형은 입으로는 내려놓았다고 하는데 행위상 내려놓지 못했어요. 이것이 바로 구하는 것이고 바로 얻으려고 하는 것이고 바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바로 승인이죠. 그 사악이 형을 가만두겠어요? 형은 제가 볼 때 지금 무슨 이 마음 저 마음을 찾지 말아요. 그것은 사악에게 박해받을 이유를 줄 겁니다. 급선무는 많이 법공부해서 마음을 바로 잡는 것이고 주의식이 정신이 나게 하는 것입니다. 신체의 비정상적인 현상은 바로 가상이라고 인정하시고 확실히 바로 가상입니다. 가끔 머릿속에서 반영되어 나오는 후두염, 폐기종, 폐결핵 이런 유의 질병 개념들은 즉시 부정하고 제거하세요! 왜냐하면 그것들은 바로 육신에서 생성된 후천관념이고 사상업 혹은 외래교란입니다. 그것은 절대로 형의 주원신이 내보내는 염두가 아닙니다.” 그는 가끔 고개를 끄덕였지만 결국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가끔 흐리멍덩한 말을 했는데 법에 입각된 말들이 아니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형님이 자신을 되찾기 바랍니다. 정신을 차리시기 희망해요. 우리는 20년만났습니다. 형님도 제 개인 수련이 아주 제한됐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오늘 제가 숨김 없이 신체 방면에 관한 제한된 인식들을 전부 말했어요. 형의 마음속까지 닿지 못했을 것이지만 어찌하든 간에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고 신사신법하세요.” 그 후 아내와 다른 수련생들도 끊임없이 그와 교류했다. 그러나 그는 진정으로 근본에서 이 가상을 부정하지 못했고 결국 상황이 더욱 엄중해져서 무척 걱정스럽게 했다.

한 73세 되는 여수련생 이야기

다른 한 예는 우리 집 부근에 있는 한 73세 되는 여 수련생이다. 그녀는 노 대법제자다. 몇 달 전부터 갑자기 반신불수 현상이 나타났고 20여일 이후 이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층계를 오를 때 엎어질 듯한 모습이었다. 숨을 몰아쉬면서 집에 들어왔고 말을 하지 못했다. 한참 조용히 쉬고서 겨우 입을 열었다.

그녀의 심리상태는 이러했다. 병이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가끔 걱정은 됐다고 한다. 사실 내가 보면 그녀가 비록 병으로 여기지 않았지만 철저하지 못했고 정념의 단호함이 부족했다. 나와 아내는 위의 인식으로 그녀와 솔직한 교류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끊임없이 우리가 법속에서 이해한 몇 마디를 중복했다. “이는 가상이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모두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 나는 사부님 말씀을 들을 것이다. 나는 진수제자이고 나는 반드시 낫는다.”

20일 후 그녀가 또 왔다. 문에 들어서자마자 기뻐서 말했다. “내가 좋아졌어요!” 나는 말했다. “나아졌다는 소식 일찍이 들었어요.” 그녀가 말했다. “나는 일찍이 와서 좋은 소식을 알려야 했는데 계속 바빴어요. 동생 내외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는 급히 말렸다. “누님, 이는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가 누님 몸에서 체현된 것입니다. 누님의 심성이 제고된 후 대법의 비할 바 없는 신기함을 실증한 것인데 어찌 우리에게 감사를 드려요? 절대 안 됩니다!”

한 70여 세 여수련생 이야기

또 한 명이 있는데 역시 70여세 되는 여 수련생이다. 초등학교 4학년 지식수준이고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단호한 믿음은 의심할 바 없었다. 상대적으로 말하면 그녀의 수련의 길은 비교적 평온했고 큰 기복이 없었다. 한번은 우리 집에서 사부님 설법을 보았으며 나는 사진기로 우연 중에 그녀 몸에서 파룬을 찍었다. 층층 겹겹 오색찬란했고 신성하고 장엄했다.

작년에 이 수련생은 갑자기 ‘대상포진’ 가상이 나타났는데 속칭은 ‘뱀이 허리 감기’였다. 통증이 참기 어려웠다. 속인들의 인식으로는 앞과 뒤가 연결되면생명이 위험하다고 한다. 사나이들도 고통스러워 이를 바득바득 간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오히려 남편과 아들딸들이 이 상황을 모르는 상황에서 이를 버텨냈다.

이 일이 지나서 한번은 우리 집에 찾아왔고 이 일을 담담하게 말했는데 오히려 우리 두 사람은 적지 않게 놀랐다. 자세히 물어보니 그녀는 비로소 천천히 이야기를 해주었다. “20여일 아팠는데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멈출 수 없어서일을 예전처럼 했어요. 나는 병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요. 나는 그것을 좋은 일로 여겼어요. 사부님께서 상관하시는데 내가 그것을 걱정해서 뭐하나요?” 그 과정 전후를 담담하게 말하는 심태에서 그녀의 착실한 태도와 대법의 비할 바 없는 초범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상 세 가지 사례 표면에서도 몇 가지를알 수 있다. 우리의 인식은 이러하다.

1, 신체에 불량한 상태가 나타났을 때 사상 중에서 한번 스쳐가는 첫 번째 염두를 고도로 주의해야 한다. 이 염두는 예전의 병세와 자신도 모르게 연결을 짓는 관념 혹은 사상업이다. 만약 즉시 잡아서 제거하지 않으면 사악에 의해 틈을 타게 된다.

2. 행위상에서 늘 습관적인 사유로 인한 습관적 행위는 이때에 정념 하에서 되도록 역행한다. ‘바로 연공하지 못하게 하면기어코 연공해야 하고 법공부를 하지 못하게 하면 기어코 법공부를 해야 한다. 네가 나를 못하게 하면 나는 기어코 하겠다. 네가 나에게 병원에 보내려고 하면 나는 기어코 가지 않는다. 바로 너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는다’이다.

3. 자신에게서 저도 모르게 스쳐지나가는 구체적 병명, 질병의 느낌, 의사를 찾고, 병원에 가고, 치료비가 비싸다 등 사상염두를 엄숙하게 최대한 부정하고 제거한다. 잠깐 스치는 염두라도 모두 놓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모두 후천에 형성된 관념이고 사상업, 외래교란이기 때문이다. 부정하고 억제하고 제거하는 과정이 바로 마음을 닦는 과정이고 바로 법에 동화하는 과정이다. 바로 사람이 신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4. 쉽게 피곤해지는 것은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수련 후기 자체 동력에 생긴 강궁지말(强弓之末: 처음에 힘 있게 날아가던 화살이라도 나중에는 힘이 떨어진다는 뜻) 현상도 배제할 수 없는데 마치 등산할 때 처음에는 빨리 가다가 나중에는 갈수록 속도가 느려지고 다리를옮기기 매우 힘들어지는 것과 같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더욱 내심의 변화에 주의해야 하고 자신으로 하여금 바른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가끔 수련생들이 무의식중에 하는 이런 말을 듣는다. “졸려 죽겠다”, “피곤해 죽겠다”, “화가 나 죽겠다” 등등 사실 이것이 바로 이런 상태를 승인하고 끊임없이 강화하는 것이다. 저도 모르게 자신이 신체를 비정상으로 끌어간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알려주셨다. “그러나 당신은 그런 작은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라. 사악이 틈을 탈 것인데, 많은 수련생은 작은 일 때문에 심지어 가버렸다. 정말로 아주 작은 일 때문이었다.”[2]

우리는 이렇게 깨닫는다. 최후 단계에 법은 원만하는 구체적 표준에 대해 요구가 더욱 높고 시시각각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지 않을 수 없으며 대충 뒤섞어 부처님이 되려는 것은 안 된다. 이른 바 작은 일이 길어지고 수련하지 않으면 큰 착오를 범하게 되는데 이것이 여전히 작은 일인가? 마땅히 엄숙하게 대해야 하지 않는가. 가정에서, 수련생 사이에서, 회사에서 사회활동 중에서 우리가 부딪친 이른 바 작은 일은 사실 모두 우리의 아주 완고한 마음을 향해 온 것이다. 잠깐 소홀히 하면 제고하는 기회를 잃고 아울러 사악이 박해하는 구실이 된다.

5. 마음 수련에 대한 과정이다. 우리는 이렇게 인식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생긴 염두가 자신을 위한 것인지, 타인을 위한 것인지, 바른 것인지, 사악한 것인지, 선한 것인지, 악한 것인지,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법에 부합되는지, 아니면 법에 위배되는지 알아야 한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염두를 제거하고 타파하며 해체하고 법이 원하는 염두를 강화하는 것이 법에 주동적으로 동화하는 과정이다.

수련인이 이 상태로 들어가면 안을 향해 찾고 안을 향해 보며 안을 향해 수련하는 상태를 형성한다. 항상 청산유수처럼 남의 시비만을 말하는 사람들은 안을 향해 닦는 신성함과 미묘함을 모른다.

6,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수련하는 마음과 흉금은 홍대해야 하고 잠재의식에서 개인원만의 마음이 은밀하게 숨겨져 있더라도 이는 모두 구우주의 사(私)에 대한 수호다. 우리는 마땅히 우주의 미래를 위해 수련해야 하고 대법의 영세불변을 위해 수련해야 하며 무량한 중생을 위해 수련해야 한다.

7, 일부 수련생들은 아직까지 신체상에서 무슨 큰 문제가 없지만 세 가지 일을 잘함에 있어서 장기간 대충대충 한다. 이는 전체가 종결될 때 개인 층차, 과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소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만약 적절치 못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도법’

[2] 리훙쯔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3224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