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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하여 두 차례 생사관을 넘다

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 5월에 대법수련을 시작했고 올해 72세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 하에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었고 감수가 아주 많은데 지금 두 차례 생사관을 넘은 일을 써내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2013년 11월 어느 날 나는 아침에 사부님께 향을 올리려고 준비하는데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 원신이 다른 공간에 간 것 같았다. 한참 지나서 한 목소리가 말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당신은 아직도 여기서 뭘 하는가? 왜 빨리 안 가는가!” 내가 주변을 돌아보니 사람이 없고 공간장은 옅은 노란색이었다. 나는 그곳이 어딘지 생각했다. 나는 “왜요?”라고 물었고 그는 “당신 사부는 당신을 원하지 않는다. 계속 여기서 머물면서 뭐하는 건가?”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원하지 않으신다고요? 나 한 사람만 원하지 않는 건가요? 왜죠?” 그가 말했다. “그건 아니고 당신 사부께서는 가지려는 사람들을 모두 이미 데려갔다.” 나는 “아닙니다, 사부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지금 수련이 아직 종결되지 않았고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저는 제 사부님을 찾아가겠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알려드릴 겁니다. 제가 수련을 잘하지 못한 곳은 시정하겠다고.” 나는 큰 소리로 사부님을 불렀다! 그리고 깨어났다. 나는 책상 위에 엎드려 있었고 고열에 시달리고 있었다.

나는 사부님의 ‘논어’를 외우려고 준비했는데 입이 열리지 않았다. 온 입안이 물집이었고 머리, 얼굴, 코, 귀가 모두 부었으며 눈은 부어서 한 줄 틈만 보였다. 일어설 수 없어 나는 마루 침대에 엎드려 있었다. 자신에게 누우면 안 되고 이는 병이 아니라 관을 넘는 것이니 신사신법하면 더 큰 관이라도 모두 넘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기대어 앉아서 발정념을 했고 내가 어디를 잘못했는지 찾아보았다. 2일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고 가장 중요한 것은 법공부를 할 수 없는 것이었다. 나는 외손녀를 불러다가 법을 읽게 하려고 했는데 딸은 내가 불편하다는 말을 듣고 달려왔다. 내 상황을 보더니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또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오게 했다. 나는 아이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나를 상관하고 계시니 별일 없으니 돌아가라고 했다.

오후에 우리 팀 법공부 시간이었고 장소는 우리 집 아래층이다. 나는 층계 손잡이를 잡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려가서 쉬겠다고 했고 수련생은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나는 필요 없다고 했고 누구에게도 이를 알리지 말라고 했다. 내가 돌아설 때 그 수련생이 뒤에서 관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 시기 내 모습은 아주 보기 무서웠고 탈수로 인해 피부가 모두 쪼그라들어 뼈와 가죽만 남아있었다.

오후에 나는 전신이 아프기 시작했는데 더욱이 두통이 극심해졌다. 나는 발정념하기 시작했고 그 사악한 마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이 나를 해치려 하고 나를 끌어내리려고 하는데 어림도 없다! 너희들은 내가 손가락으로 비빌 나위도 없는 것들이다.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가 와서 그것들을 비벼버리겠습니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사악한 마들이 패하고 내려갔지만 그것들은 또 올라왔다. 나는 발정념을 했고 손가락으로 그것들을 비벼버렸다. 이후에 한쪽을 비벼버리면 그곳이 나아졌다. 사악한 마들을 끝내 다 비벼버리자 나는 나아졌고 아프지도 않았다. 나는 아주 기뻤다. 결과 또 환희심이 올라왔고 2일간 반복됐다. 사부님의 가호 하에 법공부를 하고 나 자신을 바로 잡고서 5일 뒤에 관을 넘으면서 일체가 정상을 회복했다.

2015년 4월 어느 날 역시 아침이다. 화장실 문 앞에서 넘어졌는데 어떻게 해도 일어나지 못했고 왼쪽 몸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왼쪽 손, 왼쪽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다. 첫 번째 염두가 마비라고 떠올랐는데 곧바로 그 염두를 부정했다. “사부님 죄송합니다. 제가 또 신사신법을 못했습니다.” 나는 뒹굴어 일어서려 했지만 어떻게 해도 일어서지 못했다. 염두가 또 바르지 못했다. “보아하니 또 아이들에게 전화를 걸어야겠구나.” 나는 부정했다. 내가 왜 이러지?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시는데 무엇이 두렵지? 무슨 문제든 모두 사부님께서 해결해주신다.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죄송합니다. 제가 또 잘못했네요. 사부님 제가 일어서지 못하겠습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나는 몸을 돌리면서 오른쪽 어깨로 몸 반쪽을 지탱했다. 반쪽만 움직여졌다. 나는 내 신체를 향해 말했다. “우리는 한 개 정체이다. 서로 도와야 한다. 좌우가 협조해야 한다.” 그리고 벽을 짚거나 혹은 물건으로 오른쪽 반쪽 몸을 받치고 왼쪽으로 이동했다. 그 며칠 동안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법공부만 했다. 사부님의 설법 녹화테이프를 보고설법 녹음을 들으며설법 서적들을 낭독했다.

이튿날 작은 딸이 집에 돌아왔고 삼계탕을 가져왔다. 내 모습을 보고 어찌된 일인지 물었고 나는 아무 일도 아니고 관을 넘고 있으며 소업이며 빨리 나을 것이라고 했다. 딸은 매일 죽을 가져오고 반찬을 만들어왔다. 나는 딸에게 손녀를 잘 돌보고 나는 괜찮으며 밥을 해먹을 수 있다고 했다. 이후에 큰 딸이 왔고 많은 과일을 가져왔다. 나는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일을 잘하고 가정을 잘 돌보며 아이들을 잘 돌보라고 했다. 나를 걱정하지 말고 정말로 일이 있으면 전화를 걸겠다고 했다. 아이들은 내가 아무 일 없다는 것을 알고 걱정하지도 않으며 사부님께서 상관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날 나는 오른쪽 손으로 왼쪽 손을 받쳐서 동공을 했고 왼쪽 다리를 들어서 정공을 했다. 5일 동안 왼쪽 손은 오른쪽 손의 도움으로 동작을 할 수 있게 됐는데 다만 동작을 멈추지를 못했고 포륜하는 몇 가지 동작은 손을 올리면 바로 떨어졌다. 나는 사부님의 ‘홍음’을 외웠다. 대략 15일 정도 후 정상으로 돌아왔다.

두 차례 생사관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로 넘을 수 있었다. 나의 깨달음은 마난 속에서 단호하게 신사신법해야 하고 동시에 정념으로 문제를 보아야 하는 것이며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 나는 처음에는 아주 기뻐서 환희심이 올라왔는데 밤에 눕자마자 마(魔) 한 무리가 나를 에워싸고 올라왔다. 나는 바로 발정념해서 그 마들을 전부 제거하고서야 비로소 잠을 잤다. 두 번째 생사관에서 나는 느낌이 달랐다. 처음에는 희열이 있었지만 사람이 기쁠 때의 그런 격동이 없어졌고 마음속은 평화롭지만 마치 일종 즐거운 느낌이었다.

나는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고 집착하는 마음도 아주 많으며 내려놓지 못한 사람마음도 있다. 나는 반드시 사부님 말씀을 들을 것이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워서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에 돌아갈 것이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3/3225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