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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한 당뇨병이 있는 어머니가 딴 사람으로 변하다

[밍후이왕] 나는 1997년 3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여 아주 짧은 기간에 몸에 있던 각종 질병들이 전부 사라져 몸이 아주 가뿐해졌다. 이처럼 좋은 대법을 얻은 나는, 우선 이 대법을 나의 어머니에게 알릴 생각을 했다.

당시 어머니의 나이는 72세였는데 당뇨병이 위중한 상태였다. 이미 합병증까지 유발하는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었다. 당뇨가 4+, 혈당은 줄곧 20 몇을 유지했다. 그동안 인슐린요법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나중에는 전혀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다. 눈에 합병증이 심해 출혈현상이 크게 나타났고, 사물이 똑똑히 보이지 않았으며, 발과 다리가 변색하고 짓물러서 만질 수조차 없는 지경이었다. 또 심장, 신장 등에 각종 합병증세가 심하게 나타났으므로 병원에서도 가망이 없다며 받지 않았다. 그 지경에 이르면 치료할 수 없으니 집에 돌아가 죽기만을 기다리라는 식이었다.

어머니는 매일 침대에 누워 고통을 겪으면서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자살이라도 해서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생각이었지만, 그럴 경우 효도하는 자식들에게 오명을 남기게 될 것을 우려해서 고통 속에서 오직 아들딸들을 위해 죽는 날까지 생명을 부지하고 있었다. (후에 어머니가 우리에게 한 말)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은 지 한 달이 될 무렵, 어머니에 대한 일을 수련생들과 교류한 후 사부님의 설법 녹음테이프를 가지고 친정집으로 가서 어머니에게 말했다. 그동안 내가 법을 얻은 후의 진실한 감수와 수련생들이 쓴 교류문장을 읽은 감수를 말했다. 처음에는 짜증을 내면서 내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신기한 체험담을 듣고 나서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아들딸이 이렇게 효도하니 배워보겠다고 말했다. “나는 다른 요구가 없다. 인슐린만 맞지 않으면 된다.”

어머니는 연속 이틀 동안 사부님의 다롄 설법 녹음테이프를 다 듣고 아주 편안하고 좋다고 했다. 이어서 어머니에게 5장 공법을 가르쳤는데, 처음 결가부좌를 30분 넘게 했다. 며칠 후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사물이 잘 보이지 않아 걸을 수 없으니 연공장까지 데려다 달라”고 했다. 나는 매일 전화로 어머니와 통화하면서 상태를 알아본 후 고무 격려해줬다. 한번은 어머니가 감기에 걸렸다면서 콧물 눈물이 마구 흐른다고 말했고, 또 이틀도 되지 않아 설사가 너무 심해서 탈수증이 올 정도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어머니를 보러 가겠다고 했더니, 단호하게 “오지 마라. 지금 설사를 많이 하고 나니 몸이 거뿐해졌다. 이건 사부님께서 나를 살펴주시는 것이고, 나의 신체를 정화해주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머니의 오성은 아주 좋아 수련생들과 교류한 내용과 그들의 체험도 다 알아들었다. 며칠 후 어머니는 이웃과 함께 연공장에 갈 수 있었으며 그 후 스스로 혼자서도 연공장에 갈 수 있게 됐다.

어느 날 어머니가 갑자기 엄숙하게 선언했다. “나는 오늘부터 인슐린을 맞지 않겠다. 나는 병이 다 나아, 병이 없는데 왜, 주사를 맞겠는가?” 그렇게 매일 하루 세 번씩 맞던 인슐린을 맞지 않았다. 3일 후 아버지는 겁이 나서 어머니에게 말했다. “당신 괜찮겠어?” 어머니는 몸을 한 바퀴 돌고, 가볍게 점프까지 하면서 말했다. “잘되나 봐요. 정말 말 할 수 없이 묘합니다!” 그 후 십여 년 동안의 고통스러웠던 어머니의 신음은 사라졌고, 단 음식도 가리지 않고 전부 먹었으며, 집안일도 다 할 수 있었다. 어머니는 말했다. “난 지금 신체가 좋아졌으며 병이 없다. 너희가 날 해탈시켰다. 너희가 집에 돌아오면 내가 음식을 장만해 줄 수 있다.”

우리 가족은 십몇 년 동안 어머니가 해준 음식을 먹어보지 못했다. 나는 친정집에 가게 되면 집으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줄곧 일만 했다. 지금 어머니는 빨래하고, 밥 짓고, 청소하고, 높은 창문 유리도 닦고, 장 보러 시장까지 간다. 그처럼 빨리 변한 어머니의 모습에 온 가족은 뛸 듯이 기뻐했다. 어머니는 말했다. “나는 지금 병이 없어 온몸이 가볍다. 20여 년 넘게 병고에 시달렸지만, 지금은 사람이 이렇게 편안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동안 어머니의 얼굴에서 사라졌던 웃음꽃이 다시 활짝 피었다.

어머니의 병을 치료했던 담당의사가 내게 어머니 상태를 물었다. 내가 그에게 어머니 정황을 말해주자, 의사는 “불가사의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 당시 어머니의 상태는 호전될 기미조차 없었으므로 아마 지금쯤엔 세상을 떠났을지도 모를 일이었지만 지금의 상황은 사실이다. 이는 대법을 배운 후 어머니 몸에서 나타난 진실한 정황이기 때문에 어머니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말한다. “대법이 나에게 또 한 번 생명을 주었습니다. 나는 잘살면서 수련할 것입니다.” 이웃들도 어머니의 이런 생생하고 신기한 변화를 보고 많은 사람이 대법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제일 고집스럽던 아버지도 술과 담배를 끊고 수련에 들어섰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3224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