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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생 국안 특무를 우연히 만나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나는 시댁에서 아주 늦게 나와 택시를 탔다. 조수석 위치에 앉았는데 차안의 불을 켜지 않아도 가로등 불빛으로 기사를 아주 똑똑히 볼 수 있었다. 큰 체구에 40대로 보이는 남자로 아주 능력 있어 보였다.

“어디 가세요? 이렇게 늦었는데 혼자 다니시네요.” 묻는 목소리가 아주 젊었다. 나는 그에게 목적지를 알려주고 시아버지가 뇌혈전에 걸린 것부터 시작하여 대화하면서 파룬따파를 말했다. “며느리가 효도를 많이 하네요” 그가 말을 받았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많은 사람이 절박한 지경에 이르렀고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했다는 등을 말했다.

아무 말을 하지 않는 그를 측면으로 보니 느낌이 이상했다.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세요?” 말투에서 살기가 느껴졌다.

“택시 기사시죠. 무슨 일을 하는데요?” 느낌이 이상했다. “나는 국안특무이고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잡아요. 더욱이 당신처럼 차에 오르자마자 진상하는 사람을 잡아요.”

오, 명백해졌다! 나는 마음속으로 깜짝 놀랐지만 자신을 바로 억제했다. 순식간에 노교소에서 나오던 그 날, 초등학교 선생님이 많은 동창생을 데리고 온 그 날이 떠올랐다. 식사자리에서 한 남자는 여행국 국장이기도 하면서 역시 국안특무였는데 이중 신분을 지니고 있었다. 대륙에서 국안특무는 각 업종에 잠입해 있어서 방비하려고 해도 방비할 수 없다.

“국안특무도 사람이지요. 나는 사람에게 사실을 말하고 진상을 말합니다. 사람에겐 누구나 인간성이 있어요.” 나는 평온하게 말했다. “당신이 정말로 국안특무라면 당신은 내부적으로 진상을 더 많이 알았을 것이고 더 명백할 겁니다.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진정으로 공산당을 위해 힘을 쓰나요.” 나는 마음속으로 정념을 내보내어 그의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차는 감속하지 않았고 여전히 우리 집 방향으로 직행하고 있었다. 그가 말했다. “오늘 나는 당신을 잡지 않겠습니다. 당신을 잡는 건 아주 쉬워요.” 그는 아래턱으로 앞을 가리켰는데 파출소였다. 차가 아주 빨리 그곳으로 달려갔다. “진상을 알리는 것도 당신처럼 이렇게 말하면 안돼요.” “오? 그럼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나는 의아했다.

“비교하면서 말하세요. 공산당이 부패하지만 파룬궁은 부패하지 않고, 공산당은 음탕하지만 파룬궁은 음탕하지 않고, 공산당은 백성들을 속이지만 파룬궁은 백성들을 속이지 않는다. 공산당은~”그는 말하다가 갑자기 멈추고 나를 보았는데 눈빛이 무척 복잡했다. 그가 아주 많은 것을 직접 겪었지만, 말하지 못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안도의 숨을 내쉬며 고개를 돌려 말했다. “우리 나이는요. 당신은 아마 저보다 조금 어린데 너무나 많은 것을 겪었어요. 공산당이 어떠한지 당신은 알고 있고 중국인들 모두 피해를 당했어요. 그 정도가 다를 뿐이에요. 역대 운동의 결과는 무엇인가요? 더 아래로 내려가면 어떤 모양인지 우리는 모두 알고 있어요.”

“사람들 모두가 공산당을 미워하고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그는 “미워한다.”를 아주 강조해서 말했고 나는 그를 보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 친척 한 사람도 공안부서에서 일해요. 그들은 파룬궁을 감시하기 위해 사무실 책상에다 날마다 파룬궁사이트를 켜놓고 있는데 전 세계 파룬궁 정황을 전부 알고 있어요.” 그는 굳어진 얼굴로 아무 말도 못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나는 택시비를 내면서 말했다. “저를 잡지 않아서 고마워요. 이는 큰 덕을 쌓은 겁니다.” “좀 영리하게 하세요. 차에 타자마자 말하지 말고 어떤 사람인지 보고서 말해요.” 그는 나에게 또 신신당부했다.

차가 멀리 갔다. 사당 체제에서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당의 차에 올라타고 있는가? 아울러 탑승자들 중 점차적으로 각성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나는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중생들에게 기회를 주시고 계심을. 사부님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6년 1월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9/3224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