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원망심 많던 부인이 천사로 변하다

글/ 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2년에야 겨우 파룬따파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 한 생에 가장 큰 유감이라면 법을 너무 늦게 얻은 것이다.

1. 대법이 억울한 원한을 풀어주다

나는 대법 수련 전에 위궤양, 두통, 현기증, 신장결석 등 여러병으로 아주 고통스러웠다. 신장결석을 제거하려고 병원에 가서 기계로 부수려 했으나결석은 부서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시술시 진동으로 인해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해져 온몸을 땀으로 적셨다. 겨울임에도 솜옷이 땀에 푹 젖을 정도였다.

신체의 병만 해도 아주 고통스러운데 설상가상으로 마음의 병까지 보태졌다. 남편은 밖에 나가서 기업을 경영했는데 사업이 잘되었으며 내게도 줄곧 아주 잘 대해 주었다. 우리는 자녀 넷을 키우고 있으며 큰아이는 스무 살이다. 그런데 어찌 알았으랴! 어느 날 한 생소한 여자가 내게 전화해서는 남편과 이혼하라고 했는데 이혼을 안 할 명분이 있냐고 했다. 나는 이 말을 듣는 순간 하늘땅이 뱅 도는 듯했고 화가 치밀다 못해 폭발할 것 같았으며 며칠 동안 눈을 붙일 수 없었다. 나는 그때부터 정신이 무너져 사람을 만나면 “억울하다”라고 말하거나 “포청천,제 일을 처리해주세요”라고 외쳤다.

2012년 10월, 가족 중 대법을 수련하는 숙모께서 내가 고생하는 것을 보고 내 집에 와서는 대법의 좋은 점을 말해주었으며 책 한 권을 보여주겠다고 하셨다. 나는 그녀 집에 가서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을 받아 집에 와서 날마다 보았다. 낮에도 보고 밤이면 전등을 켜고도 보면서 20여 일 만에 한 번을 다 보았다. 책을 보기 시작한 지 며칠 안 되어 사부님께서내 몸을 청리해 주셨다. 나는 줄곧 콧물을 흘렀으나 좋은 일로 생각하고 상관하지 않았더니 이틀 후에 멈췄다. 나는 기뻐서 시아버지에게 알려드렸다. “이 책은 대학 책보다 더 좋아요.” 그 후 숙모님 집에 가서 연공 동작을 배워 집에 와서는 다른 일만 없으면연마했다. 밥하는 사이에도 ‘충관’, ‘충관’을 했고 재빨리 5장 공법을 다 익혔다. 이렇게 하여 약도 먹지 않고 모든 병이 다 나아 온몸이 편안했으며 길을 걸으면 나는 듯했다.

나는 책을 보던 그 날부터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겼다. 이렇게 좋은 대법을 너무 늦게 배운 것을 후회했다.

나는 수련한 지 얼마 안 되어 참음을 알게 되었으며 화를 내지 않았다. 나는 남편을 미워하는 마음이 산과 같이 컸으며 그의 무심함이 원망스러웠다. 그가 집에 돌아오면 그의 차를 보기만 해도 속이 아팠고하는 말도 곱지 않았다. 연공한 후 고층차의 이치를 알게 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편에 대한 원망이 종적 없이 사라졌다. 나는 이전에는 아이에게 남편이 나쁘다고 했으며 아들은 훗날 복수해주겠다고 했다. 법을 배운 후의내 상태를 보고 아들이 웃으면서 말했다. “엄마, 이젠 복수해줄 필요가 없게 됐네요, 엄마는 아빠를 조금도 미워하지 않는데 그래도 복수하시겠어요?” 남편은 나의 변화를 보고 기뻐하면서 대법의 위력에 탄복했다. 그는 집에 돌아오는 일이 드물었는데 나는 그가 올 때마다 진상을 알려주면서 그에게 밝은 미래가 있기를 바랐다.

작년에 남편의 심장병이 심하게 발작해 상하이에 가서 이식수술을 할 준비를 했다. 당시 나는 이웃 현에 가서 작은아들 고등학교 공부를 뒷바라지하고 있었다. 나는 남편을 불쌍하게 여겨 대법 자료와 호신부를 주면서 항상 몸에 지니고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면 복을 얻고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주었으며 또 은행 카드를 주면서치료에 쓰라고 했다. 또한 그가 상하이에서 치료할 때 날마다 메시지를 보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거듭 당부했다. 그 결과 수술이 아주 순조로웠고 그는 재빨리 회복되어 퇴원했다. 남편은 간호하러 간 딸에게 말했다. “이 세상에서 누가 나와가장 친할까? 지금에야 알게 됐구나. 그래도 네 엄마가 나와가장 친하다. 네 엄마가 대법을 배웠기에 진상을 알리는 것이 가장 소중한 줄 알게 됐고, 그 소중한 것을 내게 보내줌으로써 내 수술이 이렇게 순조롭도록 해주었으며 대법의 복을 받게 해주었구나.”

법을 배운 후 누구에게나 선하게 대하고곳곳에서 남을 배려

시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따나셨기에 시아버지가 자식 넷을 키웠는데 이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다. 나는 노인을 친아버지처럼 대하면서 신발부터 옷까지 모두사드렸다. 작년에 시아버지가 재혼했을 때는 두 노인에게 새 가구와 침대용품 그리고 주방용품을 사드렸으며, 또 나들이하기에 편하도록 새 삼륜차도 사드리는 등 행복한 만년을 보내도록 해드렸다. 어머니날에는 새 시어머니에게 몸에 맞는 옷을 사 보냈으며 설에는 머리부터 발까지 새것으로 바꿔드렸다. 노인은 몹시 만족스러워하며 남들 앞에서 몇번이나 말했다 “며느리가 정말 좋아요. 나는 복 속에 떨어졌어요.”

2. 가족이 진상을 알게 되어 복을 받다

나는 법을 배운 후 세인에게 빨리 진상을 알리려고 사람을 구하는 법선에 올랐다. 나는 날마다 나가서 진상 스티커를 붙였으며 진상을 알리는 전화를 하고 또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하기도 했다. 누가우리 집에 놀러 오면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진상을 알렸다. 나는모든 가족과 친척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외지에 있는 사람에게는 전화로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들은 내 몸에서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는지라 대법을 믿고 내 말을 믿었으며 모두 기쁘게 삼퇴에 동의했다. 나는 또 그들에게 그들의 친한 친구와 동창에게 진상을 알려주어 그들도 재난을 무사히 넘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친정집 조카가 나에게 말했다. “고모, 고모는 대법을 배운 후 그야말로 완전히 딴사람이 되었어요. 전에 고모 집에 갔을 때 고모는 절반 죽은 사람처럼 침대에 누워서 입만 벌리면따지는 말만 하고 나를 배웅할 때도 여전히 중얼거렸는데, 그 모습을 보는 제가 마음이 어땠는지 알아요? 지금은일단 입을 열면 대법이 좋다는 말뿐이고 사람에게 선을 권하는 것이 조리 정연하며 구구절절 이치에 맞아요. 대법을 배우더니 고모는 원망심이 많던부인에서 천사로 변했어요.”

자녀들이 진상을 알고대법을 지지해 복을 받다

상하이에 있는 둘째 딸이 말했다. “엄마, 누가 대법이 나쁘다고 말하면 난 괴로워요. 사람들이 전단지를 땅에 버리면 난 주워요. 난 그 전단지가 내 엄마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그걸 보기 싫어하면 내 엄마를 보기 싫어한다고 느껴져요.” 대법제자가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면 그녀는 조용히 다 듣고 나서 말한다. “아주머니 수고하시네요. 고마워요. 저는 이미 삼퇴 성명을 했어요.” 그녀는 진상 녹음 전화가 오면 아무리 수업시간이라 해도 다 듣는다. 그것은 그녀에게 복을 주는 것인데도 몇 마디만 듣고 끊는다면 예의 없는 것이라고 딸은 말한다.

한번은 학교에 다니는 둘째 아들에게 전화가 왔는데 격동에 차 희소식을 알려주겠다고 했다. 내가 물었다. “무슨 희소식인데 내 아들이 이렇게 기뻐하는 거지?” 아들은 방과 후 돌아가서 말하겠다고 했다. 아들이 방과 후 돌아와서 말했다. “훌륭한 어머니, 어머니가 준 대법 호신부가제 목숨을 구해줬어요. 그렇지 않았다면 머리가 박살이 났을 거예요.”

그날 아들은 학우와 함께 고층건물 아래에서 놀고 있는데 웬일인지 목에 건 대법 호신부가 날려가 곁에 있는 전봇대로 떨어지면서 부서졌다는 것이었다. 아들이 머리를 숙여 호신부를 찾으러 가는 순간, 갑자기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벽돌이 7층에서 아들이 떠난 그 자리에 떨어졌다. 재난을 피한 아들은 속으로 대법에 감격해 마지않았다. 아들은 이 일을 말하면서도 그 호신부가 망가진 것을 내내 아쉬워했다.

큰아들에게 재앙이 복으로 바뀐 일은 더욱 신기하다. 19살인 큰아들은 교량공사 현장의 시공 책임자였으며 노동자들은 교대로 근무하면서 연중 쉬지 않았다. 작년 어느 날 밤 2시경, 큰아들은 일을 마치고 혼자서 차를 몰고 공사 현장으로 갔다. 한 강변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차가 한 바퀴 돌더니 강물 속으로 돌진했다. 그 강은 아주 깊어서들어가면 차나 사람이나 끝장이 나고 만다. 이곳은 마을도 상점도 없는 데다 한밤중이라 차가 강물에 빠져도 알 사람이 없었다. 위기일발의 순간에 아들은 ‘대법이 좋다’를 염하면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났다. 기적은 삽시간에 나타났다. 강 가운데에 큰 나무가 나타나 강물로 돌진하던 차를 막았다. 온몸에 식은땀이 배인 아들은 차에서 내려 두 손을 합장하고 연거푸 말했다. “리 대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차는 수리비가 2만여 위안이나 들 정도로 심하게 파손되었음에도 아들은전혀 다치지 않았다.

문장발표 : 2016년 1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경력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32237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