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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이 3만 파운드를 초과 지급할 뻔하다

글/ 영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5년 나는 영국 모 대학 박사과정을 밟았다. 지도교사는 학비를 면제해주고 매월 나에게 생활보조금까지 준다고 했다. 매월 400파운드의 생활 보조금을 준다고 했다. 하지만 학교 측에서 실수해 매월 나에게 1250파운드를 보냈다. 850파운드를 더 보낸 셈이다. 2015년 11월 학교에서 나에게 돈을 더 보내준 것을 발견하고 지도교사와 연락했다. 하지만 지도교사는 상관하지 않았다. 이후에 내가 학교 관리부서에 연락하자 그들은 빨리 처리해 주겠다고 했다. 학교에서 더 보낸 준 돈은 은행에 저금해놓고 건드리지 않았으며 수시로 학교에서 가져가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12월에도 처리되지 않아 또 1250파운드를 보냈다. 나는 또 학교에 연락을 취했지만 학교 측은 답장이 없었다.

이때 해외 유학 경험이 있는 학생이 말했다. “이것은 학교에서 실수한 것이고 학교의 책임이야. 돈을 돌려줄 필요가 없어. 월급을 보내는 시스템이 정해져 매일 그렇게 보내는 거야. 누가 조사하겠어?”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파룬궁수련생이다. 자신의 것이 아니면 반드시 되돌려줘야 한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제자가 이런 일을 만나면 모두 이렇게 할 것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우리에게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게 가르쳤다. 자신의 것이 아니면 가지면 안 된다.

올해 1월 중순 나는 또 학교와 이 일을 협의했다. 이번에는 마침내 해결됐다. 나는 첫째 달부터 지금까지 더 많이 보내 준 돈을 학교 측에 돌려주고 박사과정 3년간 생활 보조금 시스템을 수정했다. 어쨌든 만약 학교에서시스템을 수정하지 않으면 3년간 나에게 3만 파운드를 더 줬을 것이다. 인민폐로 계산하면 약 30만 위안이다. 이후에 학교에서 여러 번 나에게 우편을 보내 감사를 표했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4/3222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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