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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의 의문을 생각하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3년 가을 어느 날 저녁 무렵, 나는 두 수련생과 함께 한 작은 공원 부근에서 진상전화를 걸었는데 한 남성이 나의 전화를 받았다. 그에게 1억이 넘는 중국 사람이 당, 단, 대에서 탈퇴했다는 소식과 함께 ‘3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면서 탈퇴를 권했다. 그는 다 듣고 나서 “당신에게 묻고 싶은 문제 하나가 있어요.”라고 말해서 하라고 했다. “당신들 파룬궁(法輪功)은,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다파는 좋습니다)를 염하면 재난을 없앤다.’고 하는데 그럼 왜, 당신들은 아직도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에 잡혀가서 그들에게 맞는가? 또 생체장기적출을 당하기까지 하는데, 당신들에게마저 다 소용 없는데,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소용이 있겠는가?”

그때 나는 전화진상을 막 시작했던 터라 경험도 없고 대응능력도 약했다. 결국 나의 심태가 안정되지 못했으므로 상대방은 나의 답변을 받아들이지 못했으며, 3퇴에 동의하지도 않았다. 법을 얻은 지 여러 해 되는 대법제자인 나로서는 물론 이 문제의 답을 알고 있다. 그러나 파룬궁에 대한 이해가 깊지 못한 일반 사람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쉽게 이해할 수 있을지가 쉽지 않았다. 그러므로 한때의 긴장감으로 얼른 생각이 나지 않아 유감을 남기게 됐다.

나는 집에 돌아온 후, 이 문제에 대해 거듭 생각해 보다가 드디어 실마리를 풀 수 있었다. 사실 도리는 아주 간단하다. 수련하지 않는 사람이 ‘파룬따파하오’를 염하면 곧 복을 얻을 수 있으나, 수련하는 사람이 원만하려면 오히려 고생해야 하고, 마난을 겪어야 하며, 업력을 소멸시켜야 한다. 당승 취경도 바로 9981(9×9=81) 난을 겪었던 것이 아닌가(물론 우리는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는다).

그럼 왜, 수련하지 않는 사람이 ‘파룬따파하오’를 염하면 복을 받을 수 있는가? 예로부터 지금까지 중국에는 모두 “부처님을 존경하면 하늘의 보우를 받고, 부처님을 욕하면 천벌을 받는다.”는 예가 있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으로서 우주 특성 ‘진선인(眞善忍)’ 특성에 따라 수련을 지도한다. 고층차로 사람을 이끄는 동시에 사람의 신체 소질과 도덕 수준을 높여 짧은 몇 년 사이에 억에 달하는 사람을 수련의 길로 끌어들였다.

중공은 변태적인 질투로부터 나온 온갖 모함과 날조로 이번 박해를 발동시켰고, 동시에 언론을 통해 파룬따파를 비방하는 거짓말을 세인들에게 주입했는바, 이는 신불을 적대시하는 막다른 골목으로 세인을 밀어 넣은 것과 같다. 누구를 막론하고 신불을 적대시하면 응보를 받기 마련이다, 고대 로마는 300년 동안 기독교를 박해하면서 하늘의 분노를 사 4번에 걸친 역병(瘟疫)의 창궐을 맞기도 했다. 집권자를 따라 기독교 신도를 적대시했던 로마인은 고통 속에서 죽어갔으며, 결국 강대한 로마제국은 하늘의 징벌로 멸망했다.

중공은 역대로 무슨 운동을 펼쳐 8천만 명의 국민을 살해했고, 불법(佛法)을 박해함으로써 죄에 죄를 더 했으므로 하늘은 필연적으로 그를 멸하려 한다. 그러므로 중공을 따라 불법을 적대시한 세인들도 그의 순장품이 될 것이다. 대법제자는, 세인들이 중공에 기만당해 그런 비극적인 일에 연루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온 힘을 다해 진상을 알리고, 불법에 대한 세인의 오해와 증오를 제거시켜, 미래의 천벌에서 거짓말에 독해된 생명을 구해내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 생명이, 중공의 거짓말 속에서 시비를 분명히 가릴 수 있고, 진상을 접수하고, 선악과 정사 가운데서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다면, 그 생명은 선량하고 현명한 것이기 때문에 아주 대단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자연히 신불의 보우를 받게 될 것이다. 옛사람이 말한 ‘현세현보(現世現報)’는 무슨 뜻인가? 나쁜 짓을 한 자는 현세에 악한 보답을 받는다는 것이고, 선을 행한 자는 현세에 선한 보답을 받는다는 것이다. 천재 인화 가운데서 살아남은 사람, 중병 속에서 건강을 회복한 많은 세인이 밍후이왕을 통해 파룬궁 사부님께 목숨을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있다. ‘파룬따파하오’를 염하여 복을 받은 실례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참으로 너무 많다!

왜, 수련자는 원만을 이루고자 하면 마난을 겪어야 하는가? 적당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한 가지 예를 들겠다. 모래사장에서는 허리만 굽히면 금방 조개를 주울 수 있지만, 반짝이는 진주를 얻으려면 험난한 심해로 들어가야 한다. ‘서유기’ 중의 사도 네 사람은 서천으로 경을 얻으러 가면서 81난을 겪었는데, 각 곳의 요괴는 모두 당승 고기를 먹으려고 했으므로 수시로 생사의 고비를 맞게 됐다. 최후에는 결국 진경을 얻어 공성원만 했다. 석가모니가 세상에 계실 때 악인과 이단자로부터 각종 비방과 모함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제자 목건련은 전도(傳道)했다는 이유로 질투와 미움을 당해 돌에 맞아 죽었다. 고대 로마가 기독교를 300년간 박해했고,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으며, 그 후의 그의 제자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온갖 고초를 겼었는데, 어떤 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어떤 사람은 화형당해 죽었으며, 또 어떤 사람은 사자에게 물려 잡아먹혔다 …. 불교든 기독교든 막론하고 초창기 신도들의 두려움 없는 그런 고수가 없었다면 인간 세상에서 천 년을 유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대법제자의 수련은 과거의 수련과는 아주 다르다. 기독교 신도는 신앙의 견지를 위해 순교했지만, 대법제자도 안위를 돌보지 않고 시간과 돈을 들여 진상자료를 만들어 진상을 널리 전한다. 목적은 모두 사람을 구하기 위함이다. 즉 세인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믿고, 악독한 중공과 결별하여 당, 단, 대에서 탈퇴하여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창할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중에는 중공에 이용당해 파룬궁을 박해한 각급 정부기관의 관원을 포함한다. 이는 대법제자가 선량함과 참고 견딤을 충분히 체현하는 것이다. 대법제자에 대한 중공의 납치, 가택수색, 수감, 중형판결을 선고하는 것 등등은 단지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의 ‘81난’은 자신의 수련 원만만을 위한 것이 아닌, 세인을 구도하기 위함이다!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 남성은 그 마음의 매듭을 풀었는지, 대법제자가 알려주는 진상을 받아들였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나는 아직도 그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슴에 가득하다. 다만 축복이 있기를 기대할 뿐이다. 그와 함께 또 진상을 모르는 모든 세인이 대법제자의 자비를 받아들여, 더는 신불의 부름을 거절하지 말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16년 1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업수련원지>수련체험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8/3218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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