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나는 중국 시민을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유한 수련의 경험을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랍니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할 때는 어떠한 사람이든 다 만날 수 있으므로 집착을 내려놓고 사람 마음을 내려놓을 기회가 많고 심성제고가 빠르다. 나는 늘 지하철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데, 별별 사람을 다 만난다. 어떤 중국 사람은 자료를 받지도 않고 보지도 않겠다고 한다. 당 문화가 아주 강한 사람은 큰소리로 욕을 해댄다. 또 선한 사람도 있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진상을 알려주면 나중에는 모두 사당 조직에서 탈퇴한다.
한 번은 진상 자료를 받지 않는 한 청년에게 선한 마음으로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는 중국에서는 모두 파룬궁이 나쁘다고 말하지만, 내가 하는 말은 모두 좋다고 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람도 아주 좋고 선량하다고 했다. 그는 또 사부님이 왜 미국으로 달아났느냐고 물었다. 나는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1999년부터이며, 우리 사부님께서는 1995년부터 국외에서 설법하셨는데, 미국에 가신 것은 대법을 전하시기 위해서이며, 지금 대법은 백여 개 나라에 널리 전해졌다고 알려 주었다. 그는 중국 정부는 파룬궁이 나쁘다고 하고 경찰도 파룬궁이 나쁘다고 하며, 학교 선생님도 이렇게 말한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그런 사람은 중공의 거짓말을 믿기 때문이라고 알려주었다. 결국, 그는 3퇴에 동의했다.
한 기독교 신자는 자기 생명을 예수에게 바쳤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당신의 주는 기도하고 참회한 다음에는 더는 나쁜 일을 하지 말라고 당신에게 알려주었다. 공산당은 나쁜 일을 그렇게도 많이 했으며, 또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이익을 챙겼는데, 이는 하늘의 이치가 용서하지 않는다. 선악에는 응보가 따르고,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고, 당신이 탈퇴하지 않으면 바로 그것의 한 분자라 곧 속죄양이 될 수 있다. 목숨도 없는데 또 무슨 기도와 참회가 있을 수 있는가?” 결국, 그도 탈퇴했다.
불교도를 만났을 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당신들이 자비 선량을 주장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당신은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정보를 모르고 있다. 목숨이 없으면 아무리 자비롭고 선량해도 소용없다.” 그도 탈퇴했다. 또 군대에 복무했던 사람도 있었는데, 자기는 당원이 된 지 여러 해 된다고 하면서 탈퇴할 수 없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군대에 있을 때 사람은 강호에 있으니 자기 뜻대로 할 수 없고, 상사가 당신더러 무엇을 하라고 하면 해야 하니 당신은 나쁜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지 못한다.” 그는 그건 그렇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은 지금 자유로워졌으니 선량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어서 퇴출하시라!” 이렇게 그도 퇴출했다.
또 한번은 다른 지하철에 가서 3퇴를 권했다. 세 사람이 수련생이 준 진상 자료를 받아서 깔고 앉는 것을 보았다. 나는 선한 마음으로 그중 한 청년에게 다가가서 3퇴했는지를 묻고는 진상을 알려 주었다. 그는 지금까지 그에게 대면하여 진상을 알려준 사람이 없었다면서 당·단·대(黨·團·隊) 탈퇴에 동의했다. 그에게 ‘9평공산당’과 ‘인연은 오늘에 있다’를 주었더니, 그는 맞은편에 앉은 다른 두 청년에게도 진상을 알려주라고 했다. 그 두 사람은 손을 저으며 거절했다. 이 청년은 자기도 처음에는 이랬고, 진상 자료를 주는 수련생을 본 척도 하지 않았다가 나중에서야, 우리 수련생이 매주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보고는 그렇게 단순한 일이 아니라 여기고 인터넷에 접속하여 알아보았다고 했다. 그는 내가 그의 다른 두 친구를 탈퇴하도록 도와주었다. 그는 또 내가 준 자료를 다 보고는 주위 사람들에게도 진상을 알려주겠다고 했다.
나는 또 관광지에 가서 중국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했다. 시작할 때에는 말하기가 무척 어려웠다. 어떤 관관안내원은 관광객이 진상을 듣는 것을 방해했으며 관광객도 자기가 3퇴한 것을 남이 알까봐 조심했다. 그래서 눈치껏 했고, 진상을 알려 3퇴시키는 속도를 빠르게 해야 했다. 처음에는 효과가 좋지 못했으나,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으며, 수련생들이 어떻게 3퇴를 권하는지를 많이 보고 많이 알아보았다. 특히, 밍후이왕의 교류문장에서 소개한 경험을 본 후 그들이 탈퇴를 권할 때 한 말을 베꼈다가 기억해두었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임을 자신에게 알려주었으며, 항상 사부님의 법을 생각하는 것으로 자신을 고무했다. “인심이 무거우면 바다 건너기 어렵도다 / 풍운이 돌변하여 하늘을 무너뜨릴 듯”[1],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2] 한 수련생은 나더러 자주 나와서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고무 격려해주었다. 여기에서 그녀에게 감사드린다.
관광지에서 3퇴를 권하는 데도 많은 이야기가 있다. 하루는 내가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들 전체가 나를 둘러싸고서, 그들에게는 돈이 있고 먹을 것이 있으며 집도 있는데 왜 공산당에 대해 험담만 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기원시보’를 꺼내어 손으로 3퇴 인원수를 가리켰다. 그리고 그들 사이를 두 번 돌면서 알려주었다. “나는 단지 당신들에게 3퇴를 권하여 평안을 지키게 하려는 것일 뿐이며, 여기에는 정치가 없다.” 얼굴이 검고 표정이 엄숙한 부인이 내 곁에 서서 떠나지 않기에 진상을 듣고 싶은지 물었더니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루는 처음으로 동시에 다섯 사람을 탈퇴시켰다. 편리를 위해 가명을 지을 때, 첫째 글자는 똑같은 글자였다. 나는 그들이 모두 떠나갔을 때 가명을 적어 넣곤 했다. 돌아오는 길에 몸이 많이 불편했으며 점심을 먹을 때는 눈도 뜰 수 없었다. 식사 후 ‘보도’ 음악을 듣고 있는데 갑자기 오전 관광지에서 3퇴시키던 화면이 떠올랐다. 네 사람의 이름만 생각나고 한 사람의 이름은 도무지 떠오르지 않았다. 이때 나는 ‘보도’의 한 층 내포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니 사부님께서 틀림없이 생각나게 해 주실 것으로 생각했다. 과연 생각해냈고 불편하던 상황도 사라졌다.
다른 한번은 관광지에서 노인 관광객 몇 사람을 만났다. 내가 진상을 알려주었을 때 그중 A가 말했다. “비켜, 우린 탈퇴하지 않아.” 그런데 B가 말했다. “자네가 탈퇴하지 않으면 내가 하겠네.” A가 고집스레 말했다. “우린 탈퇴할 필요가 없어.” B가 또 말했다. “자넨 필요 없겠지만, 나는 필요해.” 나는 ‘푸치(福氣)라는 가명으로 B를 3퇴시켜주었다. B는 내 손에 있는 장자석 사진을 보더니 가져다 A에게 보여주면서 말했다. “자넨 무슨 무슨 관직에서 떨어져 내려오고서도 아직도 이 모양이야?” B는 자기도 무슨 무슨 관직에서 떨어져 내려온 후 줄곧 좋은 날이 없이 살았다고 했다. 내가 한 마디 끼어들었다. “푸치 이 이름을 마침 잘 지었어요.” 그리고는 진상을 알게 되었으니 복이 있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아주 기뻐했다. 이렇게 되어 B는 A와 주변의 다른 한 사람에게도 탈퇴를 권했다.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당원이었다. A가 B에게 말했다. “귀국한 후 우리가 탈당한 일을 말해서는 안 되네.”
지금의 장 고소는 세인을 구하는 더욱 좋은 기회이다. 한 수련생은 자기가 출력한 장 고소 자료를 매주 나에게 한 부씩 주었다. 나는 처음에는 대략 훑어보았을 뿐이었다. 나는 원래 장 고소 사건을 문자메시지로 중국에 보내는 일을 하고 있었다. 나는 진상을 더 잘 알리기 위해, 수련생이 준 자료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나서 장 고소는 천상의 변화로 대법제자라면 반드시 해야 할 것임을 인식했다. 나도 중생이 진상을 알고 장쩌민의 만행을 고발하게끔 해야 한다.
나는 또한, 내가 가정관을 넘은 일을 말하고자 한다. 지금은 남편이 퇴직했기에 우리 두 사람은 함께 지내는 기회가 많아졌다. 그는 언제나 나를 눈에 거슬려했고 나와 냉전을 벌이면서 큰소리를 질렀다. 나는 내가 십몇년 동안 가정을 위해 감당한 것을 생각하면서 그가 왜 인정해주지 않는지 원망했고 미워했으며, 다투고 변명하면서 언제나 옳고 그름을 따지려 했다. 안으로 찾아보니 나는 그가 집을 더럽히는 것을 싫어했는데, 왜냐하면, 그는 세심하지 못하기에 내가 그를 도와 많은 일을 해야 했으므로 너무도 지쳤던 것이다. 훗날 법 공부를 통해 이는 모두 내가 그에게 빚진 것이고 모두 자신의 업력임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과감히 손을 뗄 수 있고, 나는 무엇이나 다 과감히 손을 뗄 수 있다.”[3] ‘손을 뗀다’라는 이 말씀이 머릿속으로 깊이 들어왔다. 우리 사이의 문제는 모두 내 마음이 촉성한 것이었다. 내가 이 집에서 감당한 것을 그더러 인정하라고 하는 것은 명리정에 대한 집착이 아닌가? 심성이 제고되자 사람 마음도 적어졌다. 그의 언행에 대해 손을 떼고 집착하지 않았더니 모든 것이 호전되었다. 수련이란 정말로 너무 엄숙하여 작은 일이란 없으며, 무엇이든 모두 고비요, 무엇이든 모두 난이므로 엄숙히 대해야 하고 무슨 마음이든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이밖에, 나에게는 줄곧 넘지 못한 관이 하나 있는데 그것을 말하고자 한다. 나는 구세력의 교란을 돌파하고 집착을 죄다 닦아버리고자 한다. 나는 수련 초기에 늘 집집이 다니면서 자료를 배포하고 대법 진상을 말했는데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아주 가뿐했다. 2007년, 두 발이 교란을 받으면서부터는 포기해버렸다. 훗날 나는 지하철역에서 3퇴를 권했는데 늘 4시간 넘게 서 있었다. 집에 돌아올 때 계단을 오르내리는데 두 다리가 참을 수 없이 아팠다. 계단이 있는 버스는 탈 생각이 없었고 버스에 오르면 좌석이 없을까 봐 걱정했으며, 밤이면 다리가 아파서 온밤 내내 잠들 수 없었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두 다리는 좋아졌다 나빠지기를 반복했으며, 나는 늘 이 동통을 감수하는 습관을 양성했으며, 날마다 그것의 존재를 감수했다. 나는 사부님의 경문을 읽고, 구세력의 존재는 완전히 부정해야 하지, 구세력에게 교란을 받은 후에야 비로소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임을 알았다.
최근에 열심히 법 공부하고 안으로 찾은 결과 확실히 많은 사람 마음을 버리게 되었으며, 집착심과 후천적 관념, 상황도 개변되고 있다. 나는 사부님 말씀대로 법을 투철하게 배우지 않아 그렇게 여러 해 동안 굽은 길을 걷게 된 것을 후회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정진요지2-심자명’
[2] 리훙쯔 사부님 시사:‘홍음2-법정건곤’
[3] 리훙쯔 사부님 경문:‘2013년 대뉴욕지역법회설법’
(2015년 싱가포르법회 발언고)
문장발표 : 2016년 1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정법수련원지>해외법회발언 원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5/3222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