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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으로 가지 않으려면 관념을 개변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국대륙 수련생은 당(黨)문화에 중독되어 오염 정도가 극히 심하다. 그러므로 문제를 사고하거나 무슨 일을 할 때 극단으로 가기 쉬운데 몇 년간 그런 현상이 보편적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대법학회에서, 해외에서 션윈을 홍보하면서 홍보자료를 출입문 손잡이에 걸어 놓는 과정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바 있는데, 이는 극단적인 수법에 대해 공개적으로 기탄없이 의견을 제기할 수 있는계기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스스로 그런 문제를 정시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해결해야 한다.

정법수련 중에서 대륙수련생이 극단으로 가기 쉬운 표현은 다음과 같다.

1.먼저 조급한 마음이다. 흔히 자신이 대열에서 낙오했거나 또는 착오를 범했다고 생각되어 보충하려 할 때 그런 현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법공부를 하든지 진상을 알리든지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든지 모두 표현되는 한 가지 말이 있는데 ‘품질에 도달하지 못하면 수량으로 보충한다’는 것이다. 우선 효과가 어떠한지는 말하지 않더라도 그런 수법은 대개 오래가지 못한다.

2. 다른 사람을 엄하게 제한한다. 사실 그런 표현은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엄하게 제한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사부님의 법으로 다른 사람을 자기 마음에 들도록 바꾸려고 하는 데에 습관화 되었거나 자신이 인식한 어떤 일에 대해 가장 좋은 방법, 또는법 위에 있다고 깨달은 법리로 다른 사람을 가늠하며 평가하고 자기 뜻에 맞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만약 누구에게 좋지 않은 현상이 나타나면 비평하고, 원망하며, 심하게 비난하는 등 모든 마음이 다 올라온다.

3. 자신을 방종한다. 그런 현상은 잠시 넘지 못한 관과 난에 봉착했을 때 끊임없이 사람마음의 집착을 위해 출로를 찾는 것이다. 마치 통제를 상실한 것처럼 아래로 마냥 미끄러진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길로 빠지며 또 재차 잘못을 저지르며 사부님의 자비를 어린애 장난으로 여긴다. 바로 사부님의 자비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게 됐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못한다.

4.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핸드폰 안전문제를 몇 년이나 말했다. 사실 표면적인 행위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지 않지만 당사자가 자신의 생각, 자신의 인식을 다른 사람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대법보다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늘 그런 일이 나타난다. 극단적인 한 가지 표현은 자동으로 진상방송하는 전화를 바로 자료점에 놓고 충전하면서 몇 대의 핸드폰으로 끊임없이 통화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안전하지 못하다고 알려주면 그는 말한다, “자신보다 상태가 좋지 않은 수련생도 이렇게 하고 있고 그는 여러 해 이렇게 하면서 많은 사람을 탈퇴시켰습니다. 저는 밖에 나갈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십니다”고 자신을 내세운다. 사실 은폐된 사람 마음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탈퇴시켰는지’만을 생각하는 것이다.

당문화의 특징은 극단적이고 이기적인 것이다. 겉모양은 그럴 듯하지만 뼛속은 모두 가짜와 악과의 투쟁이다. 매 하나의 집착을 내려놓지 않는 사람의 마음은 모두 당문화 중에서 대응되는 근원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불안정한 것이다. 수련인은 대법 중에서 용련(熔煉)되면 점차적으로 금강불파(金剛不破)의 정념을 수련해 낼 수 있으며 사상과 행동도 자연히 법으로 가늠하고 바로 잡을 수 있다. 사람을 대하고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수련인의 선량함과 진심, 그리고 너그럽고 큰 도량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면 내심으로 다른 사람을 고려할 수 있고 법을 중시하게 된다. 그러나 사람마음이 일단 당문화 속에서 자양되고 심지어 확대되고 강화되어 극단으로 가면, 자신만 옳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하며 자아에 집착하고 자신을 중요하게 본다. 그러므로 당문화에 부합되고 당문화 수렁에 빠지게 된다. 그러니 그런 수렁 속에서 집착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단 말인가? 그건 대법의 요구와 더욱 멀어지는 것이다.

이전에 밍후이 교류문장을 볼 때 어떤 문장은 확실히 각각의 상태에 처한 수련생이 쓴 것이라 층차가 높거나 낮았고 구체적으로 일을 함에 차이가 있었다. 어떤 수련생의 구체적 표현은 더욱 법에 부합되는 정도에 이르지 못했고 심지어 다른 수련생을 깔보는 심리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전에 나는 그것은 자아에 집착하고 질투심의 표현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지금 다시 보면 대법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내가 볼 수 있는 부분은 구체적인 사건 중에서 법의 합당한 표준과 합당한 요구다. 완전히 다 볼 수 없는 것은 매 사람의 정황이 복잡하고 달라 구체적인 표현에서 차이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모두 대법 중에서 자신의 길을 바로 깨달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대단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대법의 위대함과 위덕이다.

법을 배울 때 늘 사부님 말씀에 눈물을 흘린다. 사부님께서는 원래 극단적으로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그러나 아무리 무거운 말씀도 자신의 사람 마음은 그리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건 사부님이시니까 되지, 나는 못해낼 것이다.’ 지금 알게 됐는데 사부님께서는 말씀으로 전하시고 몸으로 직접 가르쳐주시면서 우리에게 대법 중에서 사람에서 신으로 되는 그 일체를 수련해 낼 수 있다고 알려주신 것이다. 그렇게 수련해 낼 수 있으며 꼭 할 수 있다. 무엇 때문에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수련하지 않는가? 진짜로 신사신법했는가?

그러나 한 가지, 좋은 일이든 또 나쁜 일이든 그런 것이 나타나는데 우리가 흔히 구체적인 사건에 빠지게 되면 수련생을 질책하고 비평하고 원망하고 오직 자신만을 견지하며 극단으로 나아간다. 선의로 자신의 이성적인 건의를 제출할 때가 적었다. 법을 사부로 삼고 우선 자신을 수련하며 다른 사람을 위하고, 전체를 위하고, 대법의 기점을 위해 전반적으로 문제를 고려해야 하는데 그럴 때가 별로 없었다.

우리는 1억이 넘는 수련생이 있는데 함께 이 우주 중에서 가장 번영하고 가장 주목받는 대법제자 수련단체를 형성했다. 대법은 우주 중의 일체 생명을 받아들였지만 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 대법의 요구에 속하지 않는 사상과 행위는 우리가 수련 중에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이성적으로 수련하며 극단으로 나가지 않아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착실히 수련 중에서 영원토록 변치 않게 보존해야 하는 정념인 것이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6/321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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