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심정(深淨)
[밍후이왕] 대법제자로서 나는 이것이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이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나의 어머니를 위해 병고를 감당하시고 제자를 위해 이 가정을 일으키셨다.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이 가정을 일으키셨다
1999년 7월 20일, 중국 대륙의 수천만 가정이 갑자기 하루 사이에 적색공포에 휩싸였다. 가택수색, 체포, 벌금, 감시 등이 하늘이 무너지는 기세로 가득 찼다. 나와형, 형수는 모두 파룬궁을 수련해 자연적으로 이 재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아버지는 현, 진, 촌에서의 번갈은 박해와 압력을 감당하실 수 없어 속을 앓다가 갑자기 쓰려져 뇌출혈이 크게 왔는데 이때부터 혼자서 생활하지 못하셨다.
2001년, 나와 형은 동시에 체포돼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소에 들어갔다. 형님 집은 형수와 몇 살 되는 아이가 남았고 우리 집은 어머니와 반신불수인 아버지만 남았다. 그리고 어머니는 우리 일이 있은 후부터 위장병이 생겨 밤에 배가 아파 늘 한밤 중까지 앉아 계셨다. 가족들이 받은 박해, 경제상 곤란, 힘든 농사일에 직면한 어머니와 형수가 이 한차례 고난을 어떻게 넘길 수 있을까? 노동교양소에 불법으로 감금된 나로서는불가능해보였다.
3년 후 나는 억울한 옥살이에서 나왔다,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내 마음은 걱정, 고통, 쓰라림이 한데 뒤엉켰다. 집은 현재 어떻게 됐을까? 아버지는 아직 살아계실까….
어머니는 나를 보자 눈물을 샘솟듯 흘렀는데 3년 전보다 많이 늙어보였고 아버지는 격동해 잠시 말씀을 하지 못하셨다. 나중에 어머니는 몇 년 동안 자신과 형수가 비록 아주 힘들었지만 항상 도움을 받았다고 나에게 알려주셨다. 어머니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줄곧 보호해주시고 이 산산조각 난 집을 도와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어머니는 우리가 들어간 다음 위장병이 나아서 힘든 농사일도 감당할 수 있었고 아버지도 잘 보살펴 드렸다고 말씀하셨다. 아버지는 더욱 신기하게 매일 정상인처럼 식사하고 또 대략 보름에 한 번씩 볼일을 보는데 음식이 소화되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다. 아버지가 걸을 때 만약 어머니가 집에 없으면 늘 한 사람이 우리 집에 와서 도와주어야 했다. 어머니는 매번 아버지를 안아서 변기 의자에 앉히면 지쳐서 땀으로 흠뻑 젖는다고 하셨다.
대법제자로서 나는 이것이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이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나의 어머니를 위해 병고를 감당하시고 제자를 위해 이 가정을 일으키셨으며 광풍 소나기 같은 악당의 압박 속에서도 이 가정을 우뚝 서게 하셨다.
화상 후 더욱 좋은 피부가 자라다
2011년 설 전, 형은 대법 진상을 알리다가 또 다시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소에 들어갔다. 정월, 14살 된 조카는 혼자 집에서 폭죽을 터뜨렸는데 장난이 아주 심했다. 그는 터지지 않은 폭죽 안 화약 가루를 모두 찻종지에 쏟아 넣고 심지를 넣어서 불을 붙였다. 잠시 후 터지지 않자 머리를 내밀고 보았는데 이때 갑자기 폭발했다. 불과 화약가루가 바로 아이 얼굴과 눈에 뿜어 들어갔다. 아이가 손으로 한번 쓸어내리자 코 껍질이 다 벗겨져서 당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그는 직감으로 방문을 더듬어 이웃을 불렀는데 이웃은 깜짝 놀라 부들부들 떨면서 다급히 형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형수는 이 현장을 보고 당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사악한 당의 박해로 인해 형수는 이미 몇 년이나 연공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위험과 곤란 중에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형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아이 아버지가 체포되어 집에 없고 아이는 불에 타서 이렇게 됐었습니다. 아이가 사고 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
가족들은 서둘러 택시를 잡아타고 아이를 선양(瀋陽)시 무장경찰병원 화상과에 데리고 갔다. 의사는 몇 시간 동안 바쁘게 보내면서 눈 안의 이물질을 씻어내는 데만 두 시간이나 걸렸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화상으로 아이의 눈이 멀었다고 말했다. 나는 외지에서 소식을 들은 후 서둘러 아내보고 병원에 가서 형수를 도와 아이를 돌봐주라고 했다. 간호하는 기간 아내는 아이보고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읽게 했는데 잠자고 일어날 때도 읽고 낮에도 시간 나면읽었다. 아이는 하루하루 나아졌고 퇴원할 때 아이의 눈은 아무런 영향도 입지 않았고 얼굴에 바른 약이 딱지가 되어 마치 두꺼운 가면을 쓴 것 같았다.
아이는 요양 기간에도 줄곧 ‘파룬따파하오’를 읽었다. 한 달 후 얼굴에 붙은 딱지가 전부 떨어지고 뽀얀 피부가 자라나 흉터가 하나도 남지 않았다. 현재 조카는 18살이고 키는 180이 넘고 영준하게 잘 생겼다. 얼굴 피부는 아주 좋아 여드름조차 없다.
10여년 동안 우리는 모두 파룬대법 수련의 특별함과 신기함을 절감했고 더욱이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불은호탕(佛恩浩蕩)을 느꼈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수많은 중국 민중에게 진상을 더욱 좋게 알려 우리 동포들이 하루 빨리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똑똑히 분별해 위대한 파룬불법(法輪佛法)의 구도를 얻게 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8/3215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