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법학습 팀에 대해 적으면서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이 법학습 소조에는 노년 수련생이 비교적 많은데 대부분 60세 좌우이고 가장 많은 사람은 80세, 가장 어린 사람은 30여 세로서 지식수준이 높지 않다. 어떤 사람은 수련을 시작했을 때 글자를 몰랐지만 수련 중에서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념과 수련생들이 서로 돕고 서로 배우는 가운데서 지금 모두 다 ‘전법륜’과 사부님 각지 설법을 통독할 수 있게 됐다. 비바람 속에서 비록 모두가 어기적거리면서 걸어왔지만 사존의 자비로우신 가호 하에 갈수록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가고 있다.
1.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진상을 알리다
2004년 9월, 사존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이 경문을 발표했는데 모두들 크게 느끼는바가 있었다. ‘9평공산당’이 발표된 후 소조 내 일부 수련생들은 두려운 마음이 나와 함께 ‘9평공산당’을 읽고 반복하여 사존의 경문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 ‘세간을 향해 파룬(法輪)을 돌리노라’ 등 경문을 학습했다. 모두 서로 교류하면서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를 권하는 것은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는 것을 명확히 했다. 인식을 제고한 후 수련생들은 두세 명이 한 팀씩 자유롭게 팀을 이룬 후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십여 년 동안 게을리 하지 않고 견지했는데 매일 이러했다.
A, B 두 수련생은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순찰하는 오토바이를 보았는데 위에는 젊은 경찰 세 명이 타고 있었다. 처음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들은 들으려하지 않았다. A수련생은 마음을 평온하게 한 후 선의로 그들에게 “젊은이들, 평안을 지키는 복음을 들은 적이 있어요?”라고 묻자 그들은 없다고 했다. “지금 천재와 인재가 이렇게 많은데 차를 운전할 때 꼭 안전에 주의하세요. 당신들이 ‘파룬따파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 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쩐싼런은 좋습니다. 眞善忍好)’를 기억하기 바라는데 위험에 부딪쳤을 때 목숨을 지킬 수 있어요. 당신들은 ‘삼퇴’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중국공산당 고위관리들은 지금 급히 이민, 출국을 하면서 탐오하고 수뢰한 돈을 모두 해외로 빼돌리고 부동산을 사며 회사를 꾸리고 있습니다. 그들 자신도 공산당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전에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다면 얼른 마음속에서 하늘을 향해 탈퇴하세요. 당신들에게 아무런 영향도 없습니다.” 그들을 구하겠다는 자비롭고 순정한 일념 때문에 그들 세 명에게 각각 가명을 지어주자 그들은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혹은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C, D, E 세 수련생이 길거리에서 자료를 나눠 줄 때 C수련생은 자료 한 부를 30여세 되는 여성에게 주었다. 그녀는 즉시 “당신은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있나요? 나는 ‘610’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세 수련생은 모두 두려워하지 않았고 마음이 아주 평온했다. 한 수련생이 “당신이 ‘610’이라 해도 무사해야 되잖아요”라고 하자 그녀는 태도를 개변했다. 대법제자의 선의를 느꼈기에 그는 자료를 받고 떠나갔다.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는 세인들도 있는데 매번 밖에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을 보면 “파룬따파하오! 당신들 여러 선녀들 수고 많으시네요. 안전에 주의하세요”라고 소리친다. 이것은 사존께서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세인들의 입을 빌어 더욱 잘하라고 우리를 격려해주시는 것이다.
2. 법을 학습하고 외우면서 공동으로 정진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가 자신의 길을 잘 걷고 세 가지 일을 잘 완성하려면 반드시 법 공부를 잘해야 하고 법 공부를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1], “왜냐하면 법은 기초이고 대법제자의 근본이며 일체의 보장이고 사람에서 신으로 걸어가는 탄탄대로(通途)이기 때문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존께서는 여러 차례 설법에서 우리에게 법을 잘 학습하고 많이 학습하라고 신신당부하셨다. 우리에게 오직 법에서 자신을 착실히 닦아야만 비로소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고 중생을 구도하는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고 가르쳐주셨다.
몇 년 동안 우리 소조는 매주 토요일 오후에 단체 법학습을 하는데 외부적으로 사악이 어떻게 교란하든, 명절과 휴일이든, 날씨가 어떻게 변하든 언제나 시종 단체법학습을 견지해왔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 수련의 근본적인 보장이기 때문이다.
D수련생은 불법적으로 8년 박해받았는데 소굴에서 나온 후 시력이 심게 내려가 0까지 됐다. 책을 보아도 글씨가 보이지 않아 속으로 아주 조급해했다. 수련생들은 알고 난 후 생활에서 그녀를 관심해주었는데 화장실 청소를 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주방 청소를 해주거나 채소를 가져다주어 수련생 가족들을 감동시켰다. 이후에 법학습 소조를 D수련생 집에 옮겼다. D수련생은 처음에 오직 사존의 설법녹음만 들었지만 법을 외우고 싶어 해 수련생들은 ‘홍음’ 한 수씩 외우도록 도와주었다. 이렇게 차츰 ‘홍음’, ‘홍음 2’, ‘홍음 3’을 모두 외웠다. D수련생이 ‘전법륜’을 너무 배우고 싶어 하자 협조인은 D수련생이 법을 외우는 것을 매일 한 수련생이 도와주도록 보증하고 안배했다.
법을 외우는 과정 역시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D수련생은 예전에 성격이 비교적 급해 몇 번을 외우다가 외우지 못하면 걱정했다. ‘오행(五行) 중에 있지 않고, 삼계(三界) 밖으로 벗어나다’[2] 이 단락을 외울 때 아무리 해도 외우지 못했는데 급해할수록 더욱 외우지 못했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이 조급해하는 마음 역시 집착심으로서 닦아버려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법을 순조롭게 외울 때는 속으로 남몰래 기뻐하면서 환희심, 과시심이 나오는데 이러한 마음 모두 닦아버려야 하는 것이다. D수련생은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시는 것으로 자신에게 지혜를 주시어 하루 빨리 법을 외우도록 하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으므로 당신은 이런 소원만 있으면 된다. 진정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사부가 해주는 것이지 당신은 전혀 해낼 수 없다.”[2]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생들은 날씨가 어떻든 지간에 비바람을 무릅쓰고 매일 와서 최선을 다해 D수련생이 법을 외우도록 도와주었다. 수련생들이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 지금 D수련생은 이미 제8강까지 외울 수 있게 됐다.
3. 정체로 협조하고 원용하며 협력하다
F수련생은 엄중한 포진에 걸렸는데 온 몸에 물집이 생겼고 고름이 사방에 흘렸고 결국 구강까지 썩어 생명이 위험했다. 성 동제병원에서는 치료할 수 없다며 접수를 거절했기에 어쩔 수 없이 현지 병원에서 치료할 수밖에 없었다. 수련생들은 알고 난 후 모두 주동적으로 가서 도와주었고 그녀를 위해 릴레이 발정념을 해주었다. 매일 한 수련생씩 전적으로 담당해 그녀의 생활을 돌보았고 늘 수련생들이 함께 법학습을 하고 정념을 가지해주었다. 집 식구들도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었다.
몇 개 월 지난 후 사존의 자비로우신 가호 하에 그녀는 생사 병업관에서 뛰쳐나왔는데 병원마저 속수무책이라고 하면서 집에 가 후사를 준비해야 한다던 사람에게 기적이 발생했다. 이것은 대법의 위력이고 수련생들이 정체로 협조하여 수련생을 선하게 대한 결과이기도 하다. 정말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3]였다.
우리 소조 수련생들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현지 혹은 주변의 단체법학습 환경을 잃은 수련생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모두 주동적으로 우리 소조에 오게 한다. 그들로 하여금 우리 이 단체법학습 환경에 들어오게 함으로서 모두 같이 비학비수하고 공동으로 정진하려 했다.
4. 일에 부딪치면 안으로 찾다
수련생들은 모순에 부딪치면 모두 안으로 찾으면서 사부님의 법으로 제때에 자신을 바로잡았다. G수련생의 남편은 느닷없이 그녀를 욕했고 그녀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했다. 그녀는 아주 괴로웠고 남편에 대해 불만이 있었다. 사존의 ‘전법륜’ 제4강 ‘업력의 전화’를 외울 때 뿌리가 자기 여기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법리에서 깨닫자 심성이 제고돼 자비로움과 선한 마음이 나왔다. 그녀가 각 방면에서 남편을 잘 대하고 관용하며 참고 양보하자 남편의 태도도 바뀌어 그녀가 연공하는 것을 지지해 가정도 화목해졌다.
2015년 기세 드높은 장쩌민 고소 열풍이 시작된 후 우리 이 법 학습소조에서는 6월말부터 시작해 잇달아 최고 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장쩌민 고소장을 발송했다. 지금까지 이미 16명이 두 곳의 접수 영수증을 받았고 10명이 잠시 받지 못했으며 세 명이 장쩌민 고소장을 발송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우리는 사존께서 크나큰 감당으로 우리를 위해 연장해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겨 세인을 향해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도록 노력에 노력을 더할 것이다.
우리 이 법학습 소조는 법학습, 진상을 알리는 등 세 가지 일을 하는 과정에서 매 수련생마다 마음이 정화됐고 많은 사람 마음과 집착을 닦아 없앴다. 천지개벽 이래 있은 적이 없던 자비와 불은호탕(佛恩浩蕩)이 있기에 우리는 비로소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우리는 계속해 노력해 자신을 잘 닦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마지막 길을 잘 걸음으로서 사존께 합격된 답안지를 드릴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오스트레일리아 법회에’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師徒恩)’
문장발표: 2016년 1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6/3218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