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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게 법공부를 잘해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국공산당 악당의 박해로 10년 중형 판결을 받아 세뇌반으로 납치돼 구치소, 감옥까지 갔다. 10여 년 동안 세뇌, 고문, 노역 등 갖은 박해를 받았다. 그 시기에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나를 지켜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동시에 또 나로 하여금 자신의 전반 수련과정 중에서 바르게 한 것과 바르지 못했던 것을 보게 하셨다.

갓 돌아왔을 때 자신이 무엇을 하면 모두 그렇게 행복하고 특별하게 느껴졌다. 내가 사존께 드릴 축하카드 한 장을 만들었을 때, 대법제자의 가곡 하나를 들을 때 그렇게 깨끗하고 성결하게 느껴졌다. 내가 체계적으로 사존의 최근 설법을 읽자 법은 나에게 거대한 충격을 주고 나를 깨끗이 씻겨주자 나는 비로소 자신의 실제 심성과 대법의 표준을 보았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 요구와는 거대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모두 다 내가 하루 빨리 따라오도록 채찍질을 해주었다.

이후에 나는 차츰차츰 일부 중생구도 항목에 참여하게 되자 바빠졌다. 이때 나는 자신도 한 걸음 한 걸음 정법노정을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나 자신이 조금 이상하다는 것을 천천히 느낄 수 있었는데 이렇게 나아가면 십여 년 전의 그 상태와 비슷한 게 아닌가? 그 시기는 박해의 초기였고 또한 가장 사악한 시기였다. 나는 집착하는 사람마음을 지니고 곳곳을 뛰어다니며 각종 대법을 실증하는 일들을 했다. 당시 법공부 상태는 바로 형식적이었으며 심지어 대법 일을 바쁘게 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위덕을 수립하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구세력이 박해의 구실을 찾게 했고 있지 말아야 할 십여 년의 혹독한 박해를 겪었다. 오늘 나는 지난날의 그 길을 절대 걷지 않을 것이고 또한 집에 돌아가는 시간이 길지 않다고 해서 수련의 표준을 낮추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수련 중에서 반드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노력하여 잘하는 동시에 중생을 구도해야 하며 대법제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이런 일들을 잘하려면 법 공부를 잘해야 한다. 법 공부에 노력하면 정법노정을 따라갈 수 있고 정정당당하게 명실상부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수 있다.”[1] 정념은 법속에서 오고 나는 오로지 착실하게 대법의 요구에 따라 행해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자신의 상태를 신속하게 조정했고 마음을 차분히 하고 법공부에 쏟았다. 그러나 내 마음은 여전히 저도 모르게 조급해졌다. 가끔 법공부 양을 다그치기 위해 심지어 한 시간에 ‘전법륜’ 40여 페이지를 읽었다. 이후에 한 가지 일이 발생하면서 나는 깨닫게 됐다.

일은 이러했다. 매번 법공부하기 전에 나는 모두 사존께 향을 올린다. 어느 날 향을 올릴 때 갑자기 아직 채 타지 않은 향의 재가 천 상자에 떨어졌고 작은 구멍 하나를 냈다. 나는 아주 놀랐다. 사존께 향을 올리는 이렇게 신성한 일에 어찌 이런 일이 발생한단 말인가. 반드시 나의 법공부에 큰 문제가 생긴 것이었다. 나는 자신의 심태를 자세히 분석했다. 우선 향을 올릴 때 다급했는데 이렇게 하면 사존께 얼마나 불경한가. 매번 법공부할 때의 심태를 되새겨보았는데 역시 바쁜 심태였고 마치 자신을 다그치는 것 같았다. 우리는 모진 비바람을 겪었고 우주 진리를 아는 생명이다. 사부님과 대법이 없으면 우주의 오늘이 없다. 생각해보라, 법공부 이렇게 신성한 한 가지 일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아직도 중시하지 않으면 이런 법공부 상태가 바로 마음이 바르지 않음이다. 아울러 나의 법에 대한 인식은 내심 깊은 곳에서 줄곧 법속에서 구하고 심지어 우주 대법은 모두 나를 에워싸고 내가 필요한 것을 주어야 한다고 여겼다. 이렇게 깊은 무서운 ‘나’라는 사를 지니면 신우주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사부님께서 엄중하게 경고해 일깨워 주심이고 나로 하여금 무엇이 마음 닦음인지 알게 해주셨다! 만약 이러한 한 갈래 길로 견지해서 닦아 나간다면 얼마나 깊은 ‘자아’와 ‘사’ 모두 대법제자 여기서는 숨을 곳이 없고 해체될 것이다.

이때 또 한 가지 일이 발생했다. 우연하게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교류 중에 그는 자신이 10여 년 동안의 수련 경험을 이야기했다. 나는 그가 법속에서 닦아낸 정기를 느꼈는데 일체 일을 행함에 있어서 모두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행했다. 그는 자신이 법공부할 때 본성의 일면으로 법공부를 하도록 요구했다. 그는 검은 소굴에서도 세 가지 일을 잘하는 중에 길을 바르게 걸었다. 나는 놀랐다. 법의 요구와의 차이뿐만 아니라 바로 이 수련생과 비겨도 이 몇 해 동안 나는 무엇을 닦았단 말인가? 나는 자신이 당연히 대법 속의 한 개 입자라고 여겼는데 정말로 한 개 입자의 작용을 일으켰는가? 여전히 그럭저럭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심한 충격을 받았다. 예전에는 정법을 자신도 한걸음 한걸음씩 따라 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또 얼마 떨어지지 않았다고 느끼고 남이 하는 것을 했으며 남이 할 수 없는 것도 했다고 여기며 스스로 괜찮다고 여겼다. 이런 맹목적이고 허황한 마음은 법을 알지 못하는 생명과 같이 우매하고 가련한 것이다.

나는 반드시 법공부 상태를 개변하는 데부터 시작해야 하고 개변하려고 하니 수련 이래 법공부 과정 중 최대의 교란에 부딪혔다. 법공부할 때 법공부하는 것이 잠자는 것과 같았는데 법공부하지 않으면 졸리지 않고 법공부하기만 하면 졸려서 흐리멍덩했다. 나는 이것이 보이지 않는 정사대전임을 잘 알고 있었다. 엄중할 때는 직접 사악을 마주하는 것 같았다.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하는 것 외에 또 법에서 인식해야 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정념을 단호히 할 수 있다.”[2] 사부님께서는 법속에서 이미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주셨다. “대법제자가 자신의 길을 잘 걷고 세 가지 일을 잘 완성하려면 반드시 법 공부를 잘해야 하고 법 공부를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3] 사실 이런 현상이 바로 구세력이 우리를 교란하려는 것이고 가장 주요한 수단은 바로 법공부에서 착수해 우리의 사상으로 하여금 무의식간에 법에서 이탈하게 하는 것이다.

동시에 나는 밍후이왕에 등재된 일부 수련생들의 법공부 방면의 체험을 보았는데 아주 도움이 되었다. 나의 내심은 아주 똑똑히 알고 있었는데 이런 교란이 바로 당신으로 하여금 법공부를 하지 못하도록 제지하고 당신의 의지를 소모하는 것이며 당신으로 하여금 진정으로 법을 얻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형식의 사악한 박해에 대해서는 바로 해체 청리하는 것이다. 동시에 내심에서 추호의 느슨함이 없어야 하고 사악이 계속 박해할 수 있는 어떠한 기회도 주지 말아야 한다.

나는 어떠한 교란에서도 어떠한 형식의 교란도 모두 가상이라고 단호히 믿었다. 법공부를 하지 못하게 하면 그것을 돌파하는 것이다! 배우지 못하게 할수록 더욱 배우는 것이다! 한 글자 한 글자씩 배운다! 배워나간다! 안정적으로. 바로 이렇게 수련생들의 격려 하에 자신의 견지 속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인도 하에 나는 한번 또 한 번 이러한 법공부 난관을 돌파했고 끝내 진정한 정념으로 열심히 법공부를 할 수 있었다. 이는 정말로 마음을 닦는 과정이었고 주동적으로 법에 동화하는 과정이었다. 법도 천천히 더욱 홍대한 내포를 나에게 펼쳐보여 주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법공부할 때 경사경법의 마음이 시종일관 법공부 중에 관통되어 있는 것이다.

한동안 나는 ‘전법륜’의 매 한 단락을 배울 때마다 모두 자신의 근본 집착을 대조해낼 수 있었고 자신의 전반 수련과정 중에서의 각종 관념 및 사람마음을 대조해 보아낼 수 있었다. 만약 내가 시초에 오늘처럼 이렇게 잘 법공부를 했다면 많은 굽은 길을 적게 걸었을 것이다! 나 또한 사존께서 우리에게 법공부를 잘 하라고 자주 신신당부하신 그 마음을 깊이 체험할 수 있었다. 나는 또 법속에서 근본 집착을 대조해 냈을 때 법은 그렇게도 자비롭고 완전히 나 이 생명을 위해 생각하고 추호의 강제도 없었으며 나로 하여금 또 자괴감이 들지 않게 하면서 마음속으로부터 정념이 생기게 했다. 그런 좋지 못한 물질을 더욱 빨리 제거하고 해체하게 했으며 법속에서 깨끗이 씻겨 지게 했다. 나는 주동적으로 법에 동화되는 미묘함과 법속에 용해되는 특별한 느낌을 받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8-2007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다’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오스트레일리아 법회에게’

문장발표: 2015년 1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2/3208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