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남편을 구하는 중에서 수련, 제고하다

글/ 톈진 대법제자

[밍후이왕] 교도관들에게 들려서 집에 돌아온 남편 수련생은 뼈만 남았다. 70kg이었던 체중은 35kg밖에 되지 않았고 두 눈을 꼭 감았으며 온몸은 얼음 같았고 목숨이 위태로웠다. 교도관들은 사람을 내려놓곤 모두 도망갔다. 딸이 입구까지 쫓아가 외쳤다. “당신들은 인간성이 있습니까? 사람을 이 지경으로 박해하다니.” 나는 얼른 남편 이름을 불렀는데 몇 번 불러도 반응이 없었다. 나는 다급하게 딸을 불러 나와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자고 했다. 세 번 외치자 그가 눈을 뜨긴 했지만 말할 줄 몰랐고 날숨만 쉬고 들숨은 쉬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남편을 구해달라고 빌면서 딸에게 우유를 데워오라고 하고 작은 술로 한입씩 떠주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그는 마침내 살아났다. 나는 보지 못해도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신다는 것을 안다. 우리가 철석같이 신사신법하면 기적이 나타난다. 이 시각 나는 한시름 놓고 이 소식을 수련생들에게 빨리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부님께 머리를 조아려 감사드려야겠다는 것이 생각났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얼마나 행복하고 영광스러운가? 우리에게는 위대한 사부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위대한 법을 얻었으며 자신감이 있고 담당할 신심이 생긴 것이다. 교도관이 나에게 남편을 병원에 보낼 것인지 아니면 집으로 데리고 갈 것인지 물었을 때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집으로 보내달라고 했다.

이렇게 불법적으로 감금됐던 남편은 600여 일의 고문을 겪고 사존의 가지와 수련생들이 애써 구출함으로 인해 다시 소생하게 됐다.

나와 남편 수련생은 동시에 납치됐는데 나는 불법적으로 노동교양 1년을 판결 받았고 남편은 7년 판결을 받았다. 남편은 단식으로 반박해하면서 고문을 받아 생명이 경각에 이르렀다. 나는 집에 돌아온 후 남편 구출에 나섰다.

내 앞에 놓은 길은 여태껏 가보지 못한매우 어려운 길이었다. 머리에는 두 글자 ‘수선(修善: 선을 닦다)’이 나타났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고 법을 베끼면서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 자신의 문제점을 찾았으며남편에 대한 강렬한 쟁투심, 질투, 보복심이 있다는 것을 찾았다. 이런 것은 모두 정에서 파생되어 나온 집착심이다. 이런 더러운 사람마음이 나의 마음을 차지하고 있으면서본성의 선량함을 덮어 감춘 것이다. 자신의 문제를 찾은 후 내 마음의 용량도 넓어졌다. 남편에 대한 악한 생각을 제거하고 선한 일념이 나와 남편의 상황이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줄곧 남편을 위해 발정념을 했지만 그렇게 강렬한 사람 마음이무의식중에 남편에게 어려움을 준 것이다. 자신의 문제를 찾은 후 남편에 대한 관념을 바꾸었으며 정념으로 남편을 가지했다. 남편의 정념도 점점 강해졌다.

사존의 가지 하에 나는 혼자 남자 교도소에 가서 대대장을 만나 특별 면회를 제기했다. 수련생들이 밖에서 나에게 발정념을 해주었다. 나는 교도관을 구하려는 자선심을 갖고 그와 소통했다. 진상을 안 경찰은 통쾌하게 나의 요구에 응했다. 이렇게 나는 순조롭게 남편을 두 번 만났다. 우리는 경찰의 감시와 경찰이 높이 들고 있는 비디오 속에서 솔직하게 교류했다. 남편은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었고 이미 뼈만 앙상하게 남아 기운이 없었지만 나는 표면 가상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우리는 자기를 찾는 과정에서 우리 사이의 간격을 타파했다. 우리는 함께 ‘홍음’을 외우면서 법리에서 교류했다. 그 짧은 시간 내에 무아지경에 있는 것처럼 우리는 교류에 전념했으며 옆에 있던 경찰, 바오자(감시하는 사람), 의사들은 모두 조용히 들었다. 장면은 그렇게 온화하고 자비로웠다. 우리 교류는 동시에 이런 미혹 속에 있는 생명을 구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온 것이다. 그 후 교도소에서는 우리 면회를 취소했지만 어쨌든 난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

남편을 구하는 과정은 내가 수련해 제고한 과정이기도 했다. 이 계기를 이용해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은 경찰을 구할 수 있을 지가 내 앞에 놓인 주요 문제였으며 내가 원망심, 두려움을 닦고 자비로운 마음이 나오는 과정이기도 했다. 나는 매일 보서 ‘전법륜’을 들고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고 법을 베끼고 수련생들과 교류했으며 나의 심성도 대법 속에서 끊임없이 제고됐다. 그때 나와 딸은 엄동설한 찬바람 속에서 면회를 거절당해 하루 종일 서있었던 기억이 난다. 다른 사람들이 면회를 마치고 모든 대문 창문을 잠그면서 교도관이 거들먹거리며 떠났지만 나는 찬바람 속에서 교도소를 향해 발정념을 했다. 나는 그곳에서 꼼짝하지 않고 있었다. 그곳에 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그곳에는 자비로운 사부님이 계시고 각계 바른 신이 있으며 또 우리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는 수련생들이 있는 것이다.

한 번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아버지를 만나지 못한 딸이 지치고 배고파 지하철에서 쓰러졌는데 나는 그들을 미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선행을 권했다. 눈물을 머금고 교도관에게 다시는 박해에 참여하지 말라고 알려주고 이 일 때문에 자기 목숨을 바치지 말라고 말했을 때 그는 마침내 알아듣고 나에게 “시름 놓으십시오. 전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남편이 잔혹한 박해를 받아 나는 끊임없이 교도소, 교도국, 사법국을 다니면서 그들에게 남편의 상황을 말하고 도움을 청했고 아울러 진상 편지를 보냈다. 나는 나에 대한 다른 사람의 태도를 따지지 않았고 그들을 구하려는 마음만 가지고 평화적인 심태를 유지해 중생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5/3218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