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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는 중 정말로 타인의 느낌에 주의해야 한다

글/ 징전(淨眞)

[밍후이왕] 정법은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고 대법제자는 각자의 능력과 조건을 통해 전력으로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해 더욱 많은 세인이 구도 되고 미래로 걸어가게 했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는 방법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말해보려 한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목적은 사람들이 파룬궁의 진상을 알고 거짓말에 물 들은 좋지 않는 사상을 제거하며 파룬궁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있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할 때 입장을 바꿔 중생을 생각해야 하고 우리가 일할 때마다, 말할 때마다(진상을 알리는 것을 포함) 상대방에게 주는 심리적, 정신적인 느낌을 고려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해 상대방의 정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우리가 정확하고 위대하다고 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되면 일부 사람이 구도 되는 기회를 잃어버리고 심지어 반대로 걸어가게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생명은 어떻다, 저 사람은 어떻다’고 남에게 책임을 전부 전가하고 우리가 일할 때 상대방에게 주는 진실한 느낌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느낌은 직접 상대방이 구도 될 수 있는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며 매우 관건적인 부분이다.

모든 수련생은 돌아가 한번 생각해보라, 사부님께서 얼마나 알뜰하게 보살펴주셨는가, 얼마나 우리 입장에 서서 생각해주셨는가. 당연히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시는 방법대로 중생을 대해야 하고 구도 하려는 생명을 대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대법제자가 노력해 해야 할 것이고 이렇게 해야만 법을 잘 실증할 수 있고 진정으로 조사 정법하는 이 일에 힘을 보탤 수 있다.

구체적인 실례를 말해보겠다. 지금 도시 사람들은 주택 단지에 산다. 어떤 수련생은 주택 단지의 난간, 전봇대에 스티커를 붙이고 래커로 진상 표어를 쓴다. 이렇게 하는 목적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려는 것이지만 곰곰이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주택 단지 경비원, 청소원의 일이 바로 주택 단지의 환경을 청소하는 것이고 전봇대에 붙인 광고 등을 제거하는 것도 포함된다. 그러면 우리가 붙이면 그들은 어떻게 하겠는가. 이것은 그들의 일이다. 그들의 사장부터 상사까지 다 진상을 알고 우리가 이렇게 하는 방법을 동의한다면 몰라도 만약 그들이 진상을 알지 못하는데 당신이 이렇게 하면 비록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는 있지만 청소원, 주택 단지의 환경을 지키는 사람들에 대해 우리는 좀 생각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오래되면 그들은 우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우리에 대해 반감이 들지 않을까? 우리가 이렇게 해서 그들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줬는데 파룬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이 각도에서 생각한다면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그를 구한 것인가 아니면 그를 해친 것인가? 우리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그들의 느낌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공평하게 중생을 대해야 하고 일부 사람을 위해 다른 일부 사람을 희생시켜서는 안 되고 생명의 생사를 고려하지 않고 목적에 도달하는 것은 대법제자가 하는 방법이 아니므로 우리는 이런 문제에서 모든 중생을 전면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자비다!

우리는 주택 단지 관리소에 진상을 알리고 그들이 진상을 알게 하는 동시에 우리의 방법을 동의하게 한 후 다시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 동시에 표어를 아름답게 만들어 붙여놓으면 보는 사람들의 기분도 좋아지게 할 수 있다.이렇게 하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것이 아닌가?

물론 기타 방면에서도 매우 많지만, 실례 하나만 들었을 뿐이다. 우리는 마땅히 갈수록 잘해야 하고 갈수록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해야 하고 갈수록 성숙해야 하고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이 갈수록 적어지게 해야 한다. 오늘의 방법이 내일 법공부 함에 따라, 수련이 제고됨에 따라 또 부족해 바로 잡아야 할지도 모른다. 우리는 모두 이렇게 하거나 저렇게 해서는 안 된다. 매일 법공부한 후 다 새로운 깨달음, 수확이 있으므로 우리 방법이 우리의 제고에 따라 올라갔는지 올라가지 않았는지 생각해봐야지 한 위치에 멈춰서 앞으로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문제를 본지 한동안 됐는데 오늘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평어 ‘사람을 구함에 반감을 사면 되겠는가’를 배운 후 느낀 것이 많아 써내 수련생과 함께 노력하기로 결정했다. 수련생들에게 다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개인 층차에 한계가 있으므로 정확하지 않는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31/3214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