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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정보의 교란을 차단해야만 순수하게 법을 실증할 수 있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음란물과 도박, 마약이 도처에 널려 있는 사회에서, 수련인은 어떻게 교란을 배제하고 순수하면서도 전일하게 법을 실증하며, 세 가지 일을 잘 하여 정체 제고함으로써 평온하게 사명을 잘 완수할 것인가를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고 한다.

인류는 전자 정보 시대에 들어섰다. 대륙 사람은 내재적인 당 문화 사유 형식과 외계 과학 기술에 대한 의존으로 인하여 국민의 사유가 변이되고 성격이 조급하게 되었다. 핸드폰, 컴퓨터를 열면 사이트의 음란한 정보가 자주 튀어나와 막아낼 수 없으며, 각종 게임 정보는 도처에 다 있는데, 수련인으로 말한다면 어떻게 오염되지 않을지 역시 진수제자의 정력(定力)을 고험하고 있다.

교란과 오염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외재적인 대 환경이고, 하나는 내재적인 사상 경지이다. 외부 환경 중에서 가장 큰 오염이 바로 정보의 오염이다. 지금의 핸드폰은 하나의 작은 컴퓨터로서 정보량이 엄청 커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동시에 사람을 손상시킨다. 도덕의 최저선 마저 없는 사회에서, 언론의 무책임한 오도로 거의 모든 사람마다 모두 명, 이(利) 지위를 추구하고, 색정이 가져다 준 자극을 향수하고자 한다. 사람들의 열광적인 마성 발설의 배후에도 역시 모두 마나 부체가 붙어서 조종하고 있다. 수련인은 이런 인류 사회에 직면하여 ‘보고도 못 본 척’, ‘듣고도 못 들은 척’ [1] 해야 한다. 수련은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와 자발적으로 수련해야 하고, 교란을 배제하고 유혹을 멀리해야 한다. 나에게는 위챗(微信-모바일메신저)이 있긴 하지만 친구 목록에는 모두타인의 정보를 보지 않음을 설정했고, 다만 연락하는 통신 도구일 뿐이다.

나는 원래 핸드폰의 정보를 많이 보았는데, 보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고 겨우 일어나서 발정념을 해도 머리가 청성하지 못하여 정념을 발하고는 다시 잠에 곯아떨어진다.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다음부터 더는 자발적으로 이런 정보를 보지 않는 동시에 스스로 이런 정보를 피하고 아울러 늘 발정념으로 청리 했더니 알람이 울리기만 하면 일어났고 머리가 맑고 졸리지 않았으며 다시 잠이 들지 않았다.

호기심은 세간의 사람, 일, 물건에 대한 관심이다.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알고자 하며,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면 곧 사람에게 집착하는 것인 즉, 그러면 또 어떻게 고층차로 돌파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판단이 정확하고 맞다는 것을 실증하려고 끝까지 파고드는데 이런 집착심은 모두 사람의 탐욕을 일으키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신은 사람의 탐욕이 없다. 이 방면에서 나에게는 교훈이 하나 있는데, 바로 타오바오(淘寶)이다. 타오바오(인터넷 전자상거래)쌍 11, 쌍 12 (최대쇼핑시즌)의 연말 할인은 나의 마음을 몹시 움직이게 했다. 나에게는 스킨케어 라인에 대한 집착이 있는데, 색에 대한 집착 역시 자아를 과시하는 집착이다. 처음에 나의 목적은 집 사람의 1년 치 스킨케어 라인을 사려는 것이었는데 즉 정력과 시간을 절약하려는 것이었다, 그런데 누가 알았으랴, 각종 브랜드가 별의 별것이 다 있어 마치 나에게는 모두 필요한 것 같아서 그만 2년 치 수량을 샀던 것이다. 사부님께서 중도에 점화하기도 하셨지만 그래도 참을 수가 없었다. 타오바오의 과정에서 나는 갑자기 기침을 심하게 하여 토할 것 같았다. 미시적인 데서 표면으로 올라오는 것 같아 나는 즉각 발정념을 하고 안으로 찾았다. 잘못을 승인하고 바로 잡았더니 즉각 기침이 멎었고, 그 물건이 물러가는 것 같았다. 수련은 확실히 몹시 엄숙한 것이며 작은 일이란 없으며, 어떠한 작은 일이든 배후에는 모두 집착과 마성이 연대가 되어 있다. 우주 중의 고층 생명은 모두 우리를 주목하고 있으며, 생활 중의 작고 작은 것도 모두 수련 중에 용해되어 있으므로 방임하고 대수롭지 않은일로 여기지 말라고 시시각각으로 자신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

인류사회의 부패는 문예 작품에서 상당이 심하다. 한 번은 친척이 프랑스 관광을 갔다가 돌아오면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찍은 많은 사진을 갖고 왔는데 대부분은 유명한 미술 작품이었다. 나는 그와 함께 집에서 한 시간 동안이나 사진을 보았다. 이튿날 아침 꿈을 꾸었는데 나의 세계의 근 거리, 중간거리와 원거리의 중생이 모두 나와 똑 같은 한마디 말을 하였고, 어떤 이는 한 번만 말하는 것이 아니었다. 즉 “나는 귀신을 보았다!”는 것이다. 깨어난 후 나는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것을 보지 말아야 했던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이 떠올랐다.

수련인은 끊임없이 자신의 사상과 공간장을 순수하고 또 순수하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피동적으로 보고 들은 것은 법 공부와 연공 중에서 모두 자동적으로 청리되지만 우리가 자발적으로 본 것은 구한 것과 같은 것으로서 그것은 성질이 달라 사악에게 쉽사리 틈을 탈 기회를 주게 된다. 정보를 취함에 대한 엄숙함은 작은 문제가 아니기에 중시하지 않는다면 사람의 집착과 사상업의 교란을 가중하게 된다. 많은 수련생이 나에게 말한다. 옳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가서 보거나 가서 하는데 좀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고 한다. 내가 말했다. 그건 모 방면의 사상업이 너무 강대하기 때문이다. 배후에 연대된 집착심을 또 끊어버리지 못해서, 사람의 표면은 심하게 조종당하게 된다. 수련의 정진 여부는 곧바로 일사일념에서 체현되고 사악을 자양하여 여전히 끊임없이 가로막고 교란한다.

또 하나의 문제가 있다. 나는 아직도 집에다가 현대 예술 작품, 예를 들면, 그림, 조각과 속인 인물 사진을 걸어놓고 있는 수련생은 모두 자신의 상황에 따라 바로 잡을 것을 건의한다. 특히 온 가족이 모두 수련생인 집은 더욱 중시해야 한다. 이런 것들은 다른 공간에서는 모두 살아있고 모두 생명이다. 또 반나체인 서양 예술 작품에는 더구나 색정적인 요소가 들어 있다. 대법제자는 세인을 구하고,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잡는 책임과 사명을 짊어지고 있는데, 어찌하여 아직도 바르지 못한 것을 조장할 수 있겠는가? 수련인은 미처 소업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찌하여 아직도 자신의 공간장에서 이런 업력을 다스리고 있겠는가? 어떻게 해야만 법에서, 속인의 마음에 이끌리지 않고 심태가 평온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겠는가, 이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법 공부할 때 사부님과 끊임없이 연대를 강화하고, 밍후이왕 교류와 수련생과 교류할 때는 대법제자 정체의 연대관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수련인은 “마음은 사부님 그 곳에 가 있고, 정념은 법에 있다.”는 것으로서 속인과는 끊임없이 접촉할 수 없는 것이며, 그건 모두 오염이다. 근본적으로 속인을 초탈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이상은 나의 참다운 수련 과정 중의 조그마한 깨달음이니 부족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 사부님 시사:《홍음-洪吟》〈도중-道中〉

문장발표 : 2015년 12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원지> 수련체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7/321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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